• 최종편집 2024-05-17(금)
 
  • 원주시가 수립 중인 2040 도시기본계획과 전력수급계획 연계
  • 신성장동력 산업 유치 위해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캡처 djqanguqdir업무협약.PNG

 

□ 원주시는 원주시에서 수립 중인 도시기본계획(2040년, 인구 438,000명 목표)과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이하 한전)와 효율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10월 18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원강수 시장, 황인목 강원본부장 등 원주시와 한전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이날 원주시와 한전은 ▲2040 도시기본계획과 전력수급계획의 연계 ▲원주시 전력 공급 현황 및 적기 보강 방안 ▲원활한 전력 공급을 위한 양자 간의 업무협의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 업무협약을 통해 원주시는 지역의 첨단 산업발전을 위한 각종 경제활성화 계획 등에 대해 한전과 소통하고, 이와 관련한 각종 행정적 지원을 적극 제공하기로 했다.

 

□ 한전은 원주시의 산업단지 개발, 4차산업혁명 첨단기업 유치 등을 위한 전력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전력 시설과 관련한 각종 정보 및 계획 등을 원주시와 상시 공유하며 필요시 협의하기로 했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차세대 첨단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차질 없는 전력공급이 무엇보다 필수적”이라며, “이번에 구축된 한전과의 협력망을 유기적으로 잘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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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한전 강원본부, 효율적 전력공급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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