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열려
  • 산청과.인근지역 교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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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리산 목화장터 행사가 원지 소공원 보수공사로 인해 140회 행사는 문익점 선생의 사당이 있는“도천서원”일원에서 11월26일 12부터~15시까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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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직접 만든 공예품 및 악세서리 등이 전시 판매되어 참여한 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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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지리산 목화장터는 매월2회 둘째.넷째 일요일 오후에 열리고 있으며,생산 판매보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나눔행사와 물물교환,이웃간 정을 나누며 즐기고 이웃간 서로 소통하는 작은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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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목화장터의 기획자.산청군 지속발전협의회 회장“밴드지기” 현(4100여명)성경모 대표는 경남권역의 문화예술인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장터에 문화예술을 접목했고,그결과 목화장터는 산청과 인근지역간에  문화교류의 장으로 거듭나 관리자가 없는 자율장터로 운영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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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목화장터.140회차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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