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 오존 취약시기(5~8월) 비산배출 사업장의 시설관리 현장확인
  • - 사업장 스스로의 자발적 관리강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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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6월 30일(월),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효성화학(주) 용연3공장을 방문하여 오존 원인물질 배출저감을 위해 비산배출시설* 운영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 굴뚝 없이 작업중 자연스레 대기오염물질이 누출되는 시설

 

□ 효성화학(주) 용연3공장은 국내 최대의 광학필름 및 PET필름 생산공장으로서 오존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 등을 배출하는 대규모 비산배출시설(3,862기)을 보유하고 있다.

 

□ 이번 점검은 오존 저감 특별대책기간(5~8월) 동안 방지시설 운영 최적화 등 시설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오존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발생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철저한 관리 이행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최근 무더위 여파로 고농도 오존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라며, “오존이 쉽게 축적되는 여름철에는 사업장 스스로가 자발적인 관리강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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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오존 취약시기 비산배출사업장 운영 관리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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