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국도59호선·관광지 등 꽃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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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삼장면은 사계절 꽃이 만발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국도59호선과 주요관광지 일원에 사계절 꽃을 식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장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정취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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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서는 분홍가우라 1만본, 꽃잔디 1500본, 수선화 1500본을 순차적으로 식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수선화 1700본, 유채꽃씨 5㎏, 분홍가우라 1만 6000본, 꽃잔디 1635본, 홑작약 3466본, 황화코스모스꽃씨 15㎏을 식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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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자 삼장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사일로 바쁜 주민들이나 삼장면,대원사 계곡을 찾는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계절의 향기를 느끼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꽃길조성을 포함해 다채로운 경관조성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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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삼장면, “사계절 꽃 만발한 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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