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22(화)
 
  • 지난17일 차현마을회관서 9차간담회 이후는..
  • (민생부터 살피겠다)는 진주시내 곳곳에 플랭카드는 누가..

 

차현마을을 비롯한 인근 마을 주민들은 지난5월17일 오후3시  차현마을 회관에 모여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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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어르신 등에붙은 파리떼
주민들의 이날 간담회는 악취 및 파리떼 출몰로 인해 마을 정주여건이 취약해지고 있다며, 주민의 심미적 피해와 건강유지 등을 위한 대안책을 마련할 것을 이자리에 참석한  '진주시청.환경.축산과 관계자"에 강력히 촉구 한바있다.

이날 마을 주민들은 “차현마을을 비롯해 인근 여러 마을들이 돈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으며, 날씨가 더워지는최근에는 파리떼의 출몰이 심해”문을 열수없을 정도라고 했다.

파리떼 출몰 경위에 대해, 주민들은 “파리떼는 마을에 있는 돈사에서 올해 초 돼지 사육을 다시 시작하면서 축사 인근 공사장에 출몰하기 시작했고, 수일 내 마을 전체로 확산됐다"라며 “악취와 파리떼 출몰로 많은 스트레스로 인한 지병 악화, 두통, 구토 등으로 큰 피해를 겪고 있다”라고 호소한바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진주시 관계자는"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 접근을 검토하고 있다"라며,"검토 과정에서 TF팀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면,TF팀을 구성해 악취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하였으나 이날 이후 아직 아무른 답변도 없다고 했다. .
마을 주민들이 "9차"까지 간담회를 갖고 지금도 생활에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이마을 이장은"이미 주민몇가구"는 이사까지 갔다고 했다.  
마을앞을 흘러가는"영천강"은 이미 오래전부터은 6급수로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고 하면서,주민들이 직접나서 항토 흙 뿌리는 행사도 여러차례 가졌다고도 했다.
 
한편 이마을 주민한분은 선거철만 <주민을 대변하고>.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주민이 편안하게 살도록> 주민의 여려운 곳을 정확히 챙기겠다고 하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어떤 방식으로든 진주시민 모두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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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금곡면"차현마을" 인근주민들,돈사 악취.파리떼 출몰피해심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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