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7,900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약 1억 5백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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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동진)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세대 중 7,897세대에 대해 총 1억 520만 원의 인센티브를 현금(계좌 입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란 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가정이나 상업, 학교 등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간 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절감할 경우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로, 현재 마산합포구는 2만 3천여 세대가 가입되어 있다.

 

2024년 하반기분 탄소중립포인트제에는 19,567세대가 참여하여 ▲전기 3,205MWh ▲수도 172천㎥ ▲도시가스 158㎥의 에너지를 절감하였으며, 총 1,954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

 

김현석 마산합포구 환경과장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기후위기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상 속 저탄소 생활 실천이 중요하다”며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입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을 이용하거나 해당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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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2024년 하반기분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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