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파크골프협회 어울림 클럽(클럽장 하선무) 창립 총회가 19일 오전 창원시 두대동 대원구장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월례 겸 개최 됐다.
이 날 행사는 오전 9시30분부터 12까지 회원들이 도착하는 순으로 4명이 1개조씩 경기를 진행 하였는데, 첫 출발은 1번에서 9번코스를 거쳐 33타로 2번을 경기를 거쳐 돌아가는 것을 원칙으로 66타를 기본으로 하며, 경기 후 채점을 완료하고 시상식과 창립 월례회 회의를 가졌다.
첫 임원진은 클럽장 하선무,부회장 정미화 총무부장 최혜영,시설부장,김수민,경기부장 황미희, 1분과장 한기례, 2분과장 이영희, 3분과장 임옥주, 4분과장 신근숙, 5분과장 정옥순, 감사는 손원모, 고문으로는 김철곤,최주태씨가 추대됐다.
하선무 클럽장은 총회에서“추운 날씨에도 클럽 탄생 첫 월례회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회원과 모든 분들게 감사 드리고, 안종득 협회장님 안규태 사무국장님께 감사 올리며,100세 시대를 맞아 누구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써 클럽 회원이 되신 것을 축하하며,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웃고 즐기고 건강하게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대회 시상식과 경품 추첨 순서가 있었는데 시상에는 홀인원 정복순,버디 김수민,남자 1등 김철곤, 2등 최주태, 여 1등 황미숙, 2등 이영희 등이 차지 하였고, 골프공,골프장갑, 단합상 마스크,선물 셋트, 롤케익 빵 등으로 증정 선물이 푸짐했다.
한편, 창원시 파크골프협회는 4,6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최대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