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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 개막
-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밀양지회(지회장 김현봉)가 주관하는‘2025년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이 오는 5일부터 27일까지 밀양강 진장 둑길(남천강변로) 및 밀양 해천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은 아름다운 밀양강과 밀양 해천을 배경으로, 지역 생활문화 예술인들이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는 행사이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트트리, 사진, 시화 등 다채로운 전시 △은공예, 도자기, 종이공예 등 17개 팀이 참여하는 공예체험 △밀양 소통협력센터에서 운영하는‘느린물결마켓’△국악, 미술, 그림, 한복 패션쇼 등의 문화예술 체험 △스탬프 투어, 전통 놀이, 자유 놀이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예술문화 놀이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느린물결마켓’은 행정안전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자연과 가족’이라는 주제로 로컬크리에이터 40여 팀이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진장 거리와 해천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1차 행사는 5일과 6일, 2차는 12일과 13일, 3차는 26일과 27일, 총 3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행사가 개최되는 진장 둑길(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투썸플레이스)은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강변 공영주차장으로 차량을 우회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정영선 문화예술과장은“아름다운 밀양강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진장 거리가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예술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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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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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 밀양시는 3일 시청 대강당에서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위원 및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부산생명의전화 홍재봉 원장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고독사 예방의 이해’를 주제로 2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했으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을 공유하며, 일상에서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강의했다. 이익중 읍면동협의체 위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 복지의 파수꾼으로서 읍면동협의체가 주민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읍면동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오늘 교육이 위원들의 역량을 높여 밀양시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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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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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금호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기본계획 승인, 추진 탄력
- 함양군은 지난 2023년 정부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수동면 금호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호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수동면 금호마을 일원에 총사업비 57억 원(국비 28.5억 원, 지방비 28.5억 원)을 투입해, 낙후된 농촌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효율적으로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공간 재정비가 이루어진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폐축사를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정원 및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재생 사업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삶의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금호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끌어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금호마을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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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금호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기본계획 승인, 추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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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교육을 응원하는 따뜻한 손길 이어져
- 함양군장학회는 4월 3일 흙포크농장 이병영 대표가 300만 원, 마천 원방장학회 신평수 이사장과 마천 초·중학교 총동문회 신광식 회장이 각각 100만 원의 소중한 장학금을 잇따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기탁식에서 양돈 축사를 운영하는 흙포크농장 이병영 대표가 자녀들과 함께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아버지의 따뜻한 나눔 실천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나눔의 가치와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마천 원방장학회 신평수 이사장과 마천 초·중학교 총동문회 신광식 회장도 장학금을 기탁하며 “교육은 곧 지역의 미래”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꿈에 온기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병영 이사장은 “지역 곳곳에서 보내주시는 소중한 정성이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등불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함양군장학회는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군민과 출향인, 기업체 등의 기부를 통해 조성된 장학기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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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교육을 응원하는 따뜻한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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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주요등산로 산불예방 현수막 설치
- 합천보건소(소장 안명기)는 3일 담뱃불로 인한 실화가 대형산불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고자 관내 주요 등산로에 산불예방을 위한 흡연금지 현수막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5년간 발생한 산불 발생원인 중 담배꽁초가 1위로 관내 명산을 찾는 군민 및 등산객에게 건강한 환경제공과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려한 합천의 산림을 지키기 위함이다 설치장소로는 가야산, 황매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인기 주요 등산로 입구 10개소 이며현수막에는 “흡연 NO!, 산불예방 YES!” “산림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 흡연하지 않기”라는 내용으로 등산객들의 자발적인 금연실천은 유도하고 있다 합천군은 최근 동부권역 초계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금연사업 확대와 군민 접근성 향상에도 노력 중이다. 김선둘 건강관리과장은“깨끗한 환경을 지키고 건강한 등산 문화 조성을 위해 금연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함과 동시에 ”보건소에서는 다양한 금연계도 활동으로 건강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금연 담당자는 “금연을 희망하는 군민에게 금연클리닉(☎930-4135)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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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주요등산로 산불예방 현수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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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봉산면 계산1구 마을 주민들,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기탁
- 봉산면 계산1구 마을 주민일동(이장 이창재)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 성금 100만 원을 4월 3일 봉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전달했다. 이날 성금 기탁식에는 계산1구 마을 이창재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2명이 참석하여 주민들의 뜻을 전달했다. 성금은 계산1구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되었으며, 피해지역의 긴급 복구와 이재민의 생필품 지원 등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창재 이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재홍 봉산면장은 "이웃의 어려움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한 계산1구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필요한 곳에 뜻깊게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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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봉산면 계산1구 마을 주민들,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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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용현면 금문마을대표회·경로회 산불 피해 돕기 성금 기탁
- 사천시 용현면행정복지센터는 금문마을 대표회(이장 정현안)·경로회(회장 정삼세)에서 산불 피해 돕기 성금 1,500,000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금문마을 대표회에서 500,000원,, 금문마을 경로회에서 1,000,000원을 기탁한 것으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금문마을 대표회·경로회는 전국적인 산불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함과 동시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 기탁을 한 것. 정삼세 경로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이 지역사회간 상호협력과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사례로서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앞으로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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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용현면 금문마을대표회·경로회 산불 피해 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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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사천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식 시장의 주재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국·도비를 전략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차 보고회 이후 추가로 발굴한 22건의 신규 사업을 포함, 총 75건의 주요 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활동 실적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우주항공 창업기업 공유공장 구축(12억 원)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12억 원) △외국인 근로자 공공주거시설 건립(42억 원) △삼천포대교 경관조명 설치 사업(50억 원) 등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국·소장이 직접 중앙부처 및 경남도 소관부서에 건의한 내용을 공유하며, 예산 확보 가능 여부와 앞으로의 단계별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한편,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따라 4월 말까지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하고 중앙부처별 검토를 거쳐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로 예산안이 제출되므로 4~5월은 사실상 정부 예산 확보의 성패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다. 시는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한 만큼 경남도, 중앙부처, 국회를 방문해 사업의 지원 필요성, 시급성 등을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중·장기적인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우리 시의 주요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소장을 중심으로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치는 등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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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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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 봄이 오나봄” 벚꽃 명소 SNS 인증샷 이벤트
- 봄을 맞은 하동군이 발길 닿는 곳마다 만개한 벚꽃을 뽐내고 있다. 이에 하동군이 벚꽃 인증샷 이벤트 ‘하동에 봄이 오나봄’을 진행한다. 하동군은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봄철 대표 관광지로 유명하다. 이번 ‘벚꽃 인증샷’ 이벤트는 하동의 벚꽃 명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하동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가장 인기 있는 하동 벚꽃 명소로는 화개중학교 앞을 지나는 십리벚꽃길,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넘어가는 벚꽃길 등이 있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익히 알려진 곳들 외에, 하동 곳곳에 숨어있는 벚꽃 명소를 찾아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하동에 봄이 오나봄’은 오는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낭만이 넘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다면 하동의 벚꽃 명소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후, 슬로시티하동 인스타그램(cittaslow_hadong) DM으로 인증하면 된다. 게시물 업로드 시 3종 필수 태그(#하동에봄이오나봄#하동벚꽃#하동여행)를 포함해야 하고, 벚꽃 사진 또는 벚꽃과 함께한 사진 모두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5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3만 원)을 지급하며, 당첨자 명단은 4월 29일 하동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벤트 응모 사진은 추후 하동군 홍보 이미지로 활용하고자 한다”라며, “따뜻한 봄날 하동 봄꽃 명소를 방문해 여행을 즐기고, 사진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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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 봄이 오나봄” 벚꽃 명소 SNS 인증샷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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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은 그만! 이제 합법적 쉼터 시대..하동군,‘농촌체류형 쉼터’본격화
- 하동군은 지난 1월부터 농지 활용과 농업인 등의 편의 증대를 위한 농촌체류형 쉼터(이하 쉼터) 제도를 본격 시행했다. 이는 농지법 시행규칙의 개정을 계기로 마련되어, 현행법상 숙박이 불가능했던 ‘농막’을 대체하는 새로운 형태의 농촌 체류 공간을 제공한다. ◇ 새로운 농촌 체류 모델(개념과 설치 요건): ‘쉼터’는 농업인과 주말·체험영농 희망자들이 농지전용허가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가설건축물이다. 연면적은 33㎡ 이내로 제한되며, 데크·주차장·정화조 등 부속시설은 면적 산정에서 제외되어 실용성과 설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특히, 소방 활동이 가능한 도로 연접 농지에만 설치할 수 있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해 체류자의 안전도 확보했다. ◇ 운영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제도 시행에 발맞춰 진행: 지난 3월 31일 하동군은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건축조례 개정을 완료하여 가설건축물 범위에 쉼터를 명시하고, 존치 기간 연장 요건 등을 규정하여 농지법령을 보완했다. 이로써 신고 후 최초 3년간 사용이 가능하며, 필요시 3회까지 연장할 수 있다. 4회 이상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쉼터의 기능·안전·환경·미관 등에 대해 하동군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가능하도록 개정했다. 제도 시행 이후 군청에는 쉼터 설치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전화와 방문 상담이 하루에도 여러 차례 이어지고 있으며, 4월 현재까지 총 9건이 접수되어 그중 7건은 축조 신고를 마친 상태다. 이는 쉼터 제도가 실질적인 체류 수요를 충족하고 있음을 방증하며, 향후 제도 확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높아지는 귀농·귀촌 수요 대응: 최근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귀농·귀촌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은퇴 후 농촌 정착을 고려하는 베이비붐 세대와 주말농장을 운영하려는 젊은 층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쉼터 제도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농업과 전원생활을 더욱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단기 체류가 가능한 쉼터를 통해 농촌 생활을 체험하면서 장기 정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설치 및 전환 절차도 간편: 쉼터를 설치하고자 하는 농업인 등은 건축법령에 따른 가설건축물 축조신고서를 작성하고, 배치도 및 평면도 등의 서류를 첨부하여 하동군 건축과에 제출하면 된다. 신고 후 15일 이내에 신고필증을 교부받아 설치를 진행할 수 있으며, 전기·수도·가스 등은 별도 신청을 통해 설치하면 된다. 또한, 설치 후 60일 이내에는 농지법령에 따라 설치 현황을 농지대장에 등재하거나 농지이용정보를 변경해야 한다. 기존에 사용 중인 농막의 경우 쉼터 기준을 충족할 시, 3년 이내에 신고 절차를 통해 쉼터로 전환할 수 있다. ◇ 현장 목소리 “불법 걱정 없이 머물 수 있어 마음이 놓여”: 금남면의 한 농업인은 “그동안 농막에서는 숙박이 불가능해 농사일을 하면서도 불편함이 많았는데, 쉼터 제도로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어 한결 마음이 가볍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무원들이 친절하게 절차를 안내해 줘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안전 설비가 의무화된 점이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쉼터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농지 활용과 농촌 활력,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하동군 건축과 관계자는 “이번 ‘농촌체류형 쉼터’ 제도는 농업인 등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체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특히, 기존의 농막 제도의 한계를 보완한 쉼터 정책은 농지 활용의 가능성을 확장하며, 농촌 지역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쉼터 설치 문의와 신청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신청 절차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를 확대하고, 필요시 조례를 보완하며 운영 체계를 더욱 정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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