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2(수)

전체기사보기

  • “인구위기 대응, 축소사회로 전환이 이뤄져야”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기식)은 지난 10월 1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연구조정협의회 공동연구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구위기와 축소사회 대응”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뤄졌다. 개회사에서 김기식 원장은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 0.75명,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진행, 생산연령인구의 감소, 64세 이상 노인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며, “이런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도전에 대해 새로운 사회모델을 구축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보경 국회미래연구원 인구센터장은 ‘인구위기와 축소사회 전환’ 발제에서, 특히 1인 가구의 비중은 2015년 27.2%에서 2024년 36.1%로 가파르게 상승했다면서, 향후 1인 가구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50대 이상 1인 가구 2023년 51.5% → 2052년 77.1%). 민보경 센터장은 1인 가구가 필요로 하는 지원 정책으로 ▲주택 안정 지원(37.9%), ▲돌봄 서비스 지원(13.9%), ▲심리정서적 지원(10.3%) 등을 언급하면서, “다양하고 이질적인 1인 가구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세분화된 정책이 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보경 센터장은 축소사회(shrinking society) 담론을 통해, 인구감소를 단순히 극복해야 할 부정적 현상으로만 간주하는 양적 팽창 패러다임의 관성에서 벗어나, 이에 대해 새로운 사회질서를 구축하는 기회로 삼으려는 인식론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허가형 국회예산정책처 인구전략분석과장은 ‘인구변화에 따른 노동시장의 변화와 대응’ 발제에서, 최근 노동시장은 고령화·여성화·고학력화라는 변화와 외국인 취업자 증가 등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다면서, 산업별 생산성 추세와 일반균형모형(CGE)을 이용한 중장기 산업별 노동수요 전망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허가형 과장은 “노동공급 절대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고령층·여성·외국인력 등 다양한 계층의 노동 참여 확대, 평생교육 및 재교육 강화, 일·가정 양립 지원과 유연근무 확산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한 생산가능인구 감소의 속도를 고려하였을 때, 향후 10년을 인구구조 변화 대응의 ‘골든타임’으로 규정하며 국가 차원의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하혜영, 류영아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인구감소지역 지방행정?재정체계 개편 방안’주제의 세 번째 발제에서, 인구감소지역이 세수 기반 약화와 행정비용 증가 등 복합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며,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혜영, 류영아 입법조사관은 ▲자치단체 개편 절차, 기준, 지원 등 법적 근거 마련, ▲주민 동의 절차 보장, ▲과소 지자체 기관구성 다양화, ▲일반시, 도농복합시의 읍·면·동 행정체제 재편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인구감소에 따른 수입 변화와 복지지출 확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세 확충, 지방교부세 활용,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확대를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발제 이후 서형수 고령사회연구소장(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서는 토론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상림 서울대 책임연구원은 미래 인구 적응 전략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노동력 부족, 경제성장 둔화, 재정 불균형 등 국민경제 차원에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인구 변화가 초래하는 사회경제적 파장을 구조적으로 예측하고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승 부산대 교수는 단순한 평생학습을 넘어 직무전환 경로를 전제로 한 산업별 맞춤형 훈련이 필요하며, 정년연장과 유연근무를 결합하고, 외국인 인력에 대한 숙련 매칭과 사회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중위층 보호와 지역 맞춤형 정책을 제안했다. 최지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자치분권연구센터장은, 현재 논의 중인 인구감소지역의 행정통합에 대해 단순한 효율성 제고가 아닌 생존을 위한 구조적 개편이라면서, 과소지역을 위한 차등적 기능 배분, 재정 안전망, 정체성 보존 장치, 분산형 권역 발전전략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혜윤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한국 노동시장의 위기는 단순한 고령화 때문이 아니라, 급격한 세대교체와 이를 따라가지 못한 정책 실패가 서로 맞물린 결과라면서, 세대교체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노동 수요와 공급의 이중적인 미스매치 구조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회저출생·축소사회대응포럼의 대표의원인 백혜련, 김정재 의원이 축사를 전했으며, 지동하 국회예산정책처장, 이관후 국회입법조사처장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국회미래연구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논의와 공동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공동연구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 뉴스
    • 정치
    2025-10-08
  • 이재명 대통령 부부, jtbc 프로그램 방영 연기 요청 관련 김남준 대변인 서면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 부부,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방영 연기 요청 관련 4일 김남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출연한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특집편의 방영을 연기해 줄 것을 해당 방송사에 정중히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오는 5일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특집편에 출연해 제철 식재료로 요리한 K-푸드를 홍보할 예정이었다"며"그러나 국가공무원의 사망으로 전 부처가 추모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jtbc 측에 방영 연기를 요청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방미에서 복귀한 직후인 26일 밤부터 화재 상황을 수시로 보고 받고 화재 피해 상황, 정부 대응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7일 국무총리 주재로 중대본 회의가 개최되었고, 당일 오후 6시에 화재는 완진되었다 면서 이 대통령은 28일 오전 10시 50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대통령실 3실장, 위기관리센터장, 국정상황실장, 대변인 등에게 상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했으며,이 대통령은 이 회의에서 28일 오후 중대본 회의 개최 및 부처별 점검 사항을 지시했다고 하면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녹화하고 오후 5시 30분 중대본회의를 주재했다고 브리핑했다.
    • 뉴스
    • 정치
    2025-10-08
  • 성낙인 창녕군수,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근무자 격려 방문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6일 추석 당일 군민의 안전과 편안한 명절을 위해 비상근무 중인 수도과, 군청 당직실, 창녕군영상통합관제센터, 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군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성 군수는 “명절에도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는 덕분에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경남 창녕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7개 분야 10개 부서 116명의 공무원이 △생활민원 처리 △재난·재해 예방 △보건·의료 지원 등 군민 생활 전반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군은 이번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군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팜플렛 2,000부와 리플릿 3,000부를 제작해 전 부서와 읍·면 사무소에 비치해 군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 뉴스
    • 사회
    2025-10-08
  • “의령에서 부자의 습관을 배우다”...리치리치페스티벌 9일 개막한다
    경남 의령에서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부자 축제인 ‘2025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이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물질적 부를 넘어 신체적, 정서적, 경제적, 사회적 부까지 아우르는 ‘진짜 부자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축제는 의령군민공원과 솥바위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에서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제의 핵심 콘셉트는 ‘부자의 습관’. 관람객들은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루틴을 직접 체험하며 부자들의 생활방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의령군은 지난해 ‘부자의 법칙’에 이어, 올해는 ‘K-리치웨이(K-Rich Way)’라는 이름 아래 절약, 건강, 긍정, 시간관리, 소통, 교육, 경험 등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실천하는 7가지 습관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축제장은 4개의 체험존으로 나뉘어, 하루 루틴처럼 부자의 삶을 직접 실천해 보는 구조로 운영된다. 특히, 1분 소비 점검(절약), 3분 러닝(건강), 5가지 감사 적기(긍정), 7분 하루 계획(시간 관리), 10분 대화(소통), 15분 자기계발(교육), 30분 독서(경험과 통찰) 등 ‘1·3·5·7·10·15·30’ 숫자 루틴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천 방식으로, 축제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스스로 부자의 습관을 체험하며 일상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건강’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이 주목받고 있다. 의령의 주요 명소를 잇는 4km 야간 코스를 걸으며 빛의 파노라마를 즐기는 ‘리치 나이트 워크’, 의령 특산물로 만든 건강 요리를 선보이는 ‘리치 쉐프존’은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생가, 부자의 상징인 솥바위, 독립운동가 백산 안희제 선생의 유산 등을 테마로 한 콘텐츠는 축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리치 뱃놀이 코스’에서는 수상자전거를 타고 솥바위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으며, 인기 프로그램인 ‘리치 뱃길 투어’도 계속 운영된다. 이밖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리치 운동회, 어린이를 위한 리치 키자니아 직업체험전, 신나는 리치 디스코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의령군 내 상점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리치 복권’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축제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부자의 습관을 체험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의령에서 건강과 행복, 사랑이 어우러진 좋은 기운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5-10-08
  • ‘2025 대한민국 농악축제’ 진주서 성황리 개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악인들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진주남강유등축제에 흥을 북돋운 ‘2025 대한민국 농악축제’가 지난 8일 진주성 계사순의단 앞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이번 농악축제는 농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8시까지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을 대표하는 진주삼천포농악을 비롯해 ▲경기도 평택농악 ▲경기도 시흥월미농악 ▲경북 구미무을농악 ▲전남 구례잔수농악 ▲전북 남원농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개 국가 무형유산 및 시·도 무형유산 단체가 무대를 꾸미면서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농악의 흥과 멋을 선보였다. 또한 ‘2024 읍면동 풍물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진주시 수곡면·초장동 풍물단의 공연도 함께 펼쳐져 전문 예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참여형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공연이 이어질수록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일부는 직접 무대로 나와 농악인들과 함께 춤을 추는 등 현장은 하나의 거대한 화합의 장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문화 체험과 소통의 장으로서 관객들이 농악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며 즐기는 시간이 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전국 각지의 농악 명인들이 함께한 이번 농악축제가 진주성과 10월 가을 축제의 열기를 더욱 빛내 주었다”며 “앞으로도 진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악축제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5-10-08
  • 진주시 기계무역사절단, 일본 시장 공략으로 수출 다변화 나서
    진주시는 미국의 관세정책 등 불안한 국제 정세로 인한 수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기계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는 KOTRA 경남지원본부와 함께 기계ㆍ기계부품분야 15개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일본 기계무역사절단을 오사카에 파견해 총 83건의 상담과 3,660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특히 진주 소재 A기업은 현지 유력 기업과의 455만달러 규모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양사 간 장기 협력을 위한 거래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MOU는 단순한 일회성 상담 성과를 넘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본 계약 체결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이다. 또한 해당 기업은 일본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신뢰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이번 무역사절단은 서일본 최대 제조 전문 박람회인 제29회 일본기계요소기술전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들은 베어링, 밸브, 금속가공기술 등 최신 기계요소분야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향후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무역사절단에 참여한 A기업 대표는 "미국 관세정책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체감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바이어들을 만난 것은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져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새로운 판로 개척 등 수출전략의 다변화가 절실하다"며 "이번 사절단 상담이 헛되지 않도록 긴급 지사회 사업 등 사후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5-10-08
  • 거창군민과 함께한 거창CC, 직영 첫해 성과와 변화
    경남 거창CC 6번 홀 전경. 미녀봉을 배경으로 펼쳐진 코스가 고객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거창군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조기 인수해 직영으로 운영 중인 거창CC가 첫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스포츠와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군민에게 열린 골프장’을 운영 철학으로 내세운 거창CC는 군민 참여 확대, 지역 상생, 고객 만족 향상이라는 세 가지 변화를 중심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 군민과 함께 연 거창CC 거창CC는 매월 마지막 날을 ‘거창CC 군민의 날’로 지정해 군민에게 특별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첫 시행일인 3월 31일에는 예약 개시 3분 만에 마감되었고, 41팀 157명이 참여하는 등 대단한 호응을 얻었다. 이 제도는 올해 12월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군민 골프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단체팀 운영을 확대해 참여 기회를 넓혔고, 18홀 단체팀은 10개에서 18개로 늘어났다. 그 결과 올해 이용객 수는 4만 5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군민 이용률은 지난해 23%에서 30%로 확대됐다. 한때 예약 경쟁으로 소외되던 골프장이 이제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변모했다. ◆ 지역과 함께한 상생 운영 거창CC는 직영 첫해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개장식 참가비 전액(145만 원)을 거창군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동참했고,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골프 종목 선수단에 연습라운드를 지원해 20년 만의 종목 우승을 견인했다. 특히 청소년 대상 골프 엘리트 육성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운영해 지역 꿈나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4월 가조초 학생 31명이 체험 행사에 참여했고, 아림초 4학년 김윤 학생이 전국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거창CC는 체육, 교육, 나눔이 함께하는 지역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 고객이 체감한 변화와 만족 거창CC는 휴장일마다 코스와 시설을 정비하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강화했다. 락커룸 바닥 교체, 승용카트 정비, 클럽하우스 비상발전기 설치, 주차장 개선 등 세심한 관리가 이어졌고, 화단에 계절 꽃을 심고 코스 내 나무를 새로 식재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설치한 태극 문양 바람개비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겼으며, 여름 성수기에는 코스를 전면 정비해 라운드 품질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재방문율 86%, 예약 조기 마감 등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 ◆ 관광 연계로 도약하는 거창CC 2026년 직영 2년 차를 맞는 거창CC는 자립 경영 체계 확립과 관광 연계형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대중형 골프장 재지정을 추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경기관제시스템 교체·벙커 배수 정비·클럽하우스 테라스 교체·파우더룸 리모델링 등 시설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거창방문의 해’와 연계한 ‘굿샷&굿나잇 거창’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숙박·관광업과 골프를 결합한 새로운 체류형 관광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거창CC는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경제와 관광의 중심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CC 직영은 군민의 바람을 넘어 지역 발전의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여가와 스포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군민과 함께한 개장식의 약속처럼, 거창CC의 직영 1년은 군민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의 결실이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거창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 뉴스
    • 사회
    2025-10-08
  • "여야는 민생을 볼모로 한 정쟁을 즉각 중단하라- 국민의 삶을 외면한 국회를 국민이 심판할 것이다."
    국민민생감시연대(상임대표 김덕근 )가 8일 성명을 통해 "여야가 당리당락에 매몰된 채 약 70건의 시급한 민생법안을 본회의에 방치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 했다. 특히, 국민 생명과 직결된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응급으료법 개징안)과, 농어촌 등 인구 감소 지역의 어린이집 지원을 위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표류 중인 현실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국민민생감시연대는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이 법안들은 정치 논쟁의 도구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삶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치다. 그러나 국회는 또다시 정쟁의 늪에 빠져 국민의 고통 위에 정당의 이해득실을 쌓고 있다.이것이 과연 국민을 섬기는 정치인가."단체는 이어 "민생 없는 정치는 껍데기이며, 국민 없는 국회는 존재 가치가 없다며, 국민의 생명 앞에서는 정당이 아닌 양심으로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또한, "국민의 이름으로 무책임한 정치인들을 향한 낙선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겠다며," "국민 주권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이며, 국민의 삶을 팍팍하게 만든 자들을 반드시 심판할 것" 이라고 경고했다.국민민생감시연대는 "국회는 지금이라도 과도한 당리당락을 멈추고 민생 법안을 즉각 처러하라"며 "그 선택의 결과는 곧 국민의 심판대 위에서 명확히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국민민생감시연대는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사회 현안, 공직자 책임, 민생 정책의 투명성을 감시하는 시민단체로, "정의, 청렴, 책임"을 핵심 가치로 국민 중심의 공정한 사회 실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 뉴스
    • 정치
    2025-10-08
  • 거창창포원, 10월 16일부터 주차장 유료화(군민무료) 시행
    경남 거창군은 거창창포원 운영 유지비를 일부 충당하고, 국가정원 승격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2025년 10월 16일부터 주차장을 유료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거창군 거창창포원 지방정원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른 것으로, 거창군민을 제외한 외부방문객 차량을 대상으로 주차요금을 징수할 계획이다. 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은 2021년 개장 이후 2023년 54만명, 지난해인 2024년 62만명이 방문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유지·관리 비용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거창군은 이러한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설 개선 등에 재투자하고자 유료화 결정을 내렸다. 주차 요금은 승용차 기준으로 △ 30분 이하 무료 △ 30분 ~ 1시간 1,000원 △ 1시간 ~ 2시간 2,000원 △ 2시간 ~ 3시간 3,000원 △ 3시간 초과 5,000원을 징수하며. 버스 등 대형차는 승용차 요금의 두 배이다. 「거창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 장애인 자동차 △ 경차 △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은 주차료 절반이 감경되며, △ 거창군민이 운전한 차량, △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의 자가운전 차량 등은 주차료가 면제된다. 거창창포원은 출차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장 및 인근 부지에 사전정산용 QR코드 표지판을 설치하여 출구에서 정산이 집중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주차 유료화로 인한 방문객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 관내 전광판, 안내 배너, 현수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전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주차장 유료화는 거창창포원 운영에 소요되는 군비 부담감소와 주차수입을 거창창포원 내 안전 및 편의시설 개선, 계절별 정원조성 등에 재투자 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이며, “앞으로 보다 쾌적하고 품격 있는 정원 공간을 조성하고, 나아가 국가정원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도 착실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10-08
  • 양산시, 추석맞이 민관합동 시가지 대청소 실시
    양산시는 추석을 하루 앞둔 5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대대적인 민관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추석맞이 대청소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남부시장 일원 구도심과 남양산IC 진입로, 회야강변 등 주민 생활의 중심 공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대청소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선 의미가 있다. 깨끗하게 정돈된 거리와 시장 환경을 조성하여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기분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은 물론, 주민들에게는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함께 가꾸는 공동체 의식을 북돋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작은 정비 활동 하나하나가 우리 도시의 깨끗한 이미지 조성에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를 계기로 시민과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10-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