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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7주년 기념식
- 우원식 국회의장은 10일 오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임시의정원의 역사적 의미와 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겼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은 주권재민과 삼권분립, 의회정치의 기틀을 세우고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기반을 닦은 최초의 의회”라며 “그 정신은 오늘날 헌법 속에 살아 숨 쉬며 우리의 정치와 사회를 지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12.3 비상계엄을 거치며 민주주의를 지키고 헌정질서를 수호하는 데 국회가 얼마나 중요한 기관인지 분명하게 드러났고, 국민들 속에서 국회의 중요성이 새로워졌다”며 “임시정부의 입법기관으로 국정 전반을 관장했던 임시의정원은 바로 그런 국회의 뿌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 의장은 “임시의정원은 임시정부와 더불어 독립운동의 핵심축으로, 독립운동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는 중심이었고, 통합정부 추진의 정치적 구심점이었다”며 “임시의정원 의원들은 이념도, 추구하는 투쟁방법도 달랐지만, 함께 결정했고 공동의 미래를 선택했던 것이 바로 민주주의였다”고 설명했다. 우 의장은 “임시헌장에서 임시헌법, 제헌헌법으로 면면히 이어진 민주주의 정신은 역사의 고비마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운 힘이었다”면서 “우리의 민주주의는 매 시대 국민들이 싸우고 지키며 만들어온 역사로, 이것이 바로 대한국민의 자부심이고, 오늘 우리 국회가 받아안아야 할 역사의 무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 의장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가장 책임 있는 방법의 하나는 헌법을 시대에 맞게 바로 세우는 일로, 국민의 뜻을 헌법적으로 실현하는 일, 그리하여 국민의 삶이 향하는 길을 만드는 일이 헌법개정”이라며 “개헌의 문을 여는 개헌으로 미래로 향하고, 위헌·위법 계엄은 꿈도 못 꾸게 하는 개헌으로 여야가 모두 손잡고 어두운 역사를 함께 넘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우 의장은 임시의정원 개원 107주년을 맞아 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윤기섭 제7대 임시의정원 의장, 이강 제13대 임시의정원 의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임채정·문희상·김진표 전 국회의장과 정대철 헌정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함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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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7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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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초청 간담회 가져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약 90분 동안 청와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전은수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민주노총 임원진과 24명의 가맹조직 위원장들이 참석하여, 노동 현장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대통령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그동안 임금체불 근절, 노동조합법 개정, 노동절 공휴일 지정 등의 성과가 있었고 산업재해 예방 노력도 지속해 왔지만,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와 산업전환 대응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굵직한 과제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특히, 민주노총이 과거 정부부터 사회적 대화 기구에 참여하지 않았던 입장과 과정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전하며, “국민주권정부만큼은 믿고 함께 손잡아 우리 앞의 과제들을 풀어나가자”고 강조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화를 당부했다. 이어진 발제에서 민주노총은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제안>을 통해 다음과 같은 핵심 사항을 제안했다. 산업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고용 정책 수립,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등 보편적 노동권 보장 노동자의 실질적 참여가 보장되는 노동 안전 대책 마련,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모범적 사용자' 역할 수행, 위기 산업에 대한 대책 마련 및 초기업 교섭 활성화 등, 종합토론에서 참가자들은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홈플러스 사태 해결, 언론 공공성 회복, 보건의료 인력기준 제도화 등 각 산업 별 현안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노조 조직률 제고와 미조직 노동자의 권익 보호라는 보편적 과제에 대해서도 대통령과 뜻을 같이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은 단계적으로 확대하더라도, 산업안전 분야만큼은 차별 없이 조속히 적용해야 한다”며 모든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존중하는 일터 문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AI 전면화에 대한 대책과 초기업 교섭, 특고·플랫폼 노동자 대책은 최우선 과제”라고 밝히며, “정부가 모범 사용자로서 역할을 다하는 것이 합리적 노사관계의 출발점”이라고 화답했다. 아울러 정부 부처와 노동계 간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소통 창구 확대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노동자를 위한다는 정책이 결과적으로 노동자에게 피해를 준 정책이 되어버린 경우가 있다"며, "실질적으로 상생이 가능한 정책을 위해 노동계가 현장의 대안을 제시해 주면 이를 적극 수용해 국가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향후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한자리에 모여 국민 앞에서 개별 의제까지 투명하게 논의하자”며 노사정 대화의 지속적인 협력을 제안하는 것으로 간담회를 마쳤다고 전은수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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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초청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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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 개막식 열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0일 산청군과 창녕군을 잇따라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 현황을 살피고, 주요 관광 자원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오후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2026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산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개막식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산청군수 권한대행, 도·군의원, 생산자단체 및 농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현장에서 확인한 산청 농특산물은 품질과 가치 측면에서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는 지리산의 청정 환경과 더불어 지역 농업인과 생산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합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산불과 수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성과를 이뤄낸 것은 산청군민의 저력”이라며, “이번 대제전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은 스타 농업인상 시상과 성공 기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약초, 벌꿀, 산나물 등 다양한 농특산물의 할인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산청 일정을 마친 박 지사는 이날 저녁 7시, 창녕군 남지읍 유채단지에서 열리는 ‘제21회 창녕 낙동강 유채꽃축제’ 개막식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단일 면적 최대 규모(33만 평)를 자랑하는 창녕 유채꽃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경남의 대표적 관광 자원이다. 박 지사는 창녕 방문을 통해 “낙동강의 거친 강바람을 견디고 피어난 강인한 유채꽃처럼, 경남의 소중한 관광 자원이 도민의 일상에 활력을 주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인 만큼 현장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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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 개막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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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제8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지난 9일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 공연장에서 도민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8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응급상황 발생 시 도민의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높여 ‘안전한 경남’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경연에는 학생·청소년부 11개 팀(71명), 대학·일반부 7개 팀(47명) 등 총 18개 팀 11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시행 과정을 짧은 연극 형태의 퍼포먼스로 재구성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도민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무대 표현력 평가(30점)와 심폐소생술 기술 평가(70점)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술 평가는 평가표에 의한 정밀 심사(50점)와 전문 장비를 활용한 수치 측정(20점)을 병행해, 경연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학생·청소년부 거창 대성일고 ‘하이팅게일’팀과 대학·일반부 산청 ‘천우신조’팀이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각각 부문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들 2개 팀은 오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해 다시 한번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박승제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이 하나의 안전 문화로 정착되어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을 추진해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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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제8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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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향토기념식수, 한 그루의 나무가 미래 세대 희망으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최근 산불과 산사태로 아픔을 겪은 함양군에 재외도민들과 함께 7,300그루의 희망을 심었다. 경남도는 이번 식수가 지역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미래 세대에게 푸른 풍요를 물려주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경남도는 10일 오전 함양군 함양읍 백연유원지 일원에서 재일·재경·재부 도민회와 산림유관기관, 함양군민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향토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천년의 숲 상림과 선비 정신이 깃든 함양에서 고향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오늘 여러분이 정성껏 심은 나무 한 그루가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상징으로 뿌리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50여 년간 이어진 재외도민들의 변함없는 애정 덕분에 경남의 산하가 푸르게 변했다”며 “경남도는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도내 곳곳을 더 나은 삶의 터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기념식수장에서는 박완수 도지사와 진병영 함양군수, 이종성 재일도민회연합회장(지바도민회장)을 비롯한 10개 지역 도민회장, 최효석 재경도민회장, 박정삼 재부경남향우연합회장, 김재웅·한상연 도의원 등이 참여해 높이 10m의 수양벚나무 1그루를 기념 식수하며 고향 발전의 염원을 담았다. 이어 450여 명의 참가자들은 5개 구역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나무 심기에 나섰다. ▲1구역(도쿄·시즈오카·효고) 93명 ▲2구역(교토·가나가와·야마구치) 95명 ▲3구역(재경도민회) 50명 ▲4구역(오사카·지바·히로시마·오카야마) 58명 ▲5구역(재부도민회 등) 154명이 각각 배정된 구역에서 정성껏 묘목을 심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수십 년간 이어진 고향 사랑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상식이 열렸다. 함양군 백전면 출신 고(故) 박병헌 씨의 차남 박상규 씨에게 함양군민의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됐다. 고인은 1987년 왕벚나무 4,700여 그루를 기증해 함양읍 상림에서 백전면 운산리까지 이어지는 ‘함양 대표 벚꽃길’을 조성했으며, 이 길은 매년 봄 수많은 관광객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식수 현장에서는 시즈오카에서 온 90세 할머니와 오사카에서 온 3세 소녀가 나란히 나무를 심으며 세대를 초월한 동행을 선보였다. 교토에서 참석한 한 고령의 도민회 회원은 “고향 땅에 직접 나무를 심으며 재일도민 간의 연대와 고향의 정을 다시금 느꼈다”며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늘 고향과 함께한다는 사실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75년 양산에서 시작된 향토기념식수 행사는 올해로 47회째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경남 전역에 약 41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며 대한민국 대표 재외도민 고향 가꾸기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사업 시작 후 처음으로 함양군을 방문해 수양벚나무, 느티나무, 배롱나무 등 9종 7,300그루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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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향토기념식수, 한 그루의 나무가 미래 세대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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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불이익은 반드시 줄인다” 경남도, 행정심판 교육으로 행정 혁신 나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0일 오후 2시, 신관 1층 대강당에서 도 및 시군 행정처분·행정심판 담당 공무원 400여 명 대상으로 ‘행정심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처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민의 권익 침해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행정심판 사례에서 절차 누락이나 법리 오해 등으로 인해 국민에게 불이익이 발생하는 경우가 확인됨에 따라, 처분 단계에서부터 국민의 권익을 충분히 고려하는 행정 역량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총괄과에서 ▲행정심판의 정의, ▲행정소송 및 고충민원과의 차이, ▲행정심판 절차 및 제기요건, ▲답변서 작성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행정심판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경남도 법무담당관실에서는 시군의 실제 인용 사례를 바탕으로 ▲행정처분 과정에서의 주요 오류, ▲절차적 권리 보장의 중요성, ▲재량권 행사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특히 사전통지, 의견청취, 청문 등 절차적 권리 보장의 중요성과 비례·평등 원칙에 따른 합리적 처분 기준 설정,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처분 사유 제시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강말림 경상남도 법무담당관은 “행정심판은 단순히 처분의 적법성을 다투는 절차를 넘어, 행정이 국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되돌아보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는 법적으로 가능한 처분이라 하더라도 국민에게 과도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한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도민 불이익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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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불이익은 반드시 줄인다” 경남도, 행정심판 교육으로 행정 혁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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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씨앗을 심다” 찾아가는 치유농업으로 정신건강 회복 지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국립부곡병원과 협력해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30일 첫 회차를 시작해 5월 18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국립부곡병원(창녕군 부곡면)에서 운영되며, 정신건강 회복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마음에 뿌린 씨앗’을 기반으로 참여자 특성에 맞게 구성했다. 경남농업기술원이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하고, 국립부곡병원이 대상자 모집과 장소 제공, 운영 지원 및 효과 분석을 맡는 협업 체계로 추진하고 있다. 병원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치유농업사가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일상생활 적응력 향상 등 심리 회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치유농업사가 병원을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은 물론 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원은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 사전·사후 설문과 심리 척도 분석 등을 통해 정신건강 분야 대상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효과와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국립부곡병원을 등 관계 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치유농업 서비스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정찬식 농업기술원장은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건강 회복과 증진, 특히 정신건강 지원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사회적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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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씨앗을 심다” 찾아가는 치유농업으로 정신건강 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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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NC 다이노스, ‘안전’으로 맞손... 업무협약 체결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9일 오후 창원 NC파크에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소방정책 홍보 및 민관 협업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연고 구단인 NC 다이노스와의 협력을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안전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안전한 경남’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선수단 및 임직원 대상 소방안전·응급처치 교육 ▲관람객 안전관리 콘텐츠 제공 ▲NC 다이노스 캐릭터를 활용한 소방정책 홍보물 제작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중에게 친숙한 구단 캐릭터를 활용해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안전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협약 당일에는 안전 캠페인인 ‘세이프 플레이데이(Safe Play Day)’ 행사가 병행될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우천)에 따른 경기 취소로 해당 이벤트는 향후 홈경기 일정에 맞춰 재추진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 같은 변수 속에서도 업무협약식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도민 안전을 위한 공동 협력 의지를 명확히 했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손잡고 도민 안전을 위해 역량을 결집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모델을 발굴하여 안전한 경상남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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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NC 다이노스, ‘안전’으로 맞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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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서관정책 ‘2년 연속 우수’... 국가위원장상 수상
- 경상남도는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 2025년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서관에서 열린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도서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등 총 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책 이행 충실도와 목표 달성도, 정책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은 「도서관법」에 따라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수립하는 국가 중장기 계획으로, 도서관 정책의 체계적 추진과 국민의 지식정보 접근권 보장, 지역 간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평가에서 경남도는 ▲공공도서관 운영 책임성 강화 ▲도서관·지역출판·서점 간 상생협력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립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도입과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등을 통해 도내 공공도서관 운영의 책임성과 체계성을 높이고, 광역대표도서관 중심의 협력체계를 마련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지역서점·출판·문화자원과 연계한 독서운동과 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독서동아리 및 인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민 참여 기반의 독서문화 생태계를 조성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 기초지자체 포상이 새롭게 도입된 가운데, 경남에서는 하동군이 선정되며 도내 도서관 정책 성과가 시군 단위까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하동군은 지역 대표 문화자원인 토지문학제와 연계한 한일 국제 북콘서트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 기반 국제교류 모델을 구현하며 성과를 입증했다. 강순익 경남대표도서관장은 “경상남도는 지역과 함께하는 도서관 정책을 추진한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지식과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 정책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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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서관정책 ‘2년 연속 우수’... 국가위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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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3초의 여유가 생명을 지킵니다” 경남도, 2026년 교통사고 ZERO 실천 다짐대회 참석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0일 창원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 경남자동차노동조합, 경남교통문화연수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버스 안전운행 다짐대회 및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버스 사고 ZERO(제로)’를 목표로 운수종사자들의 안전운전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는 도민들의 일상과 생명을 이어주는 주요 교통수단이다. 특히, 교통약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운전자의 안전운전은 곧 도민들의 생명과 직결된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운수종사자의 세심한 안전의식이 모여,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서는 출발 전 3초의 여유가 생명을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안전운행 다짐문 낭독과 함께 도민과 운수종사자에게 홍보물 등을 나누며 캠페인이 전개됐다. 도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안전운전 실천을 촉구하는 자리가 됐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업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전운전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유류비 인상 등 고충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도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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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3초의 여유가 생명을 지킵니다” 경남도, 2026년 교통사고 ZERO 실천 다짐대회 참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