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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노래하는 대한민국’공개 녹화 성료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노래하는 대한민국’의 첫 방송 녹화를 28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 녹화는 개그맨 김종국이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가운데 치열한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18팀이 타고난 끼와 갈고닦은 가무 실력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답게 관객석도 볼거리를 제공했다. 재치 있는 응원 플래카드로 눈길을 사로잡는 관객뿐만 아니라 앞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서울에서 아침 일찍부터 내려와 자리를 잡은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창원 지역 특산물 소개에 이어 설운도, 김수희, 강진, 조정민 등 초대 가수의 무대도 이날 행사에 흥을 더했다. 마지막 수상자 발표 시간에도 순위 고하에 상관없이 수상자나 축하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축제와 화합의 한마당이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에 숨은 재주꾼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며 “창원 미래 50년을 향한 혁신성장의 기틀은 단연 시민의 힘이 으뜸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TV조선 신규 예능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특출난 끼와 흥을 갖춘 재주꾼을 찾아 전국을 순회하는 시청자 참여형 노래자랑 프로그램으로, 창원이 첫 번째 촬영지다. 창원특례시편은 오는 4월 2일(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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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 거제시 학교 밖 청소년, 『클래식+재즈』공연 관람
    청소년 문화활동지원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한경수)에서는 지난 8일 학교 밖 청소년 및 가족, 멘토 등 32명을 대상으로『클래식+재즈』공연을 했다. 클래식과 재즈를 복합한 클래즈(Clazz)라는 새로운 장르를 다섯 명의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된‘클래즈 5’공연단의‘두둠칫 클래식’은 색소폰, 드럼, 라틴타악기, 베이스기타, 피아노로 구성되어 바로크, 고전, 낭만 시대순으로 작곡가와 작품소개 및 재미있는 해설로 음악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힐 수 있는 공연이었다. 참석한 한 청소년은“클래식과 재즈의 합이 너무 좋았다. 또한 연주자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함께 음악 공연을 보러 가고 싶고, 색소폰의 소리가 정말 마음에 들어 나중에 연주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참석한 또 한 청소년은“전체적으로 연주가 굉장히 좋았고 여러 가지 악기의 소리가 재미있었다. 특히 마지막 앵콜곡 비틀즈의 ‘헤이 주드’연주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꿈드림에서는 이후에도 외부자원 공모 및 연계를 통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원할 예정이다. 꿈드림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055-639-4980, 4989)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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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방탄소년단 RM, 부산시립미술관 전시 관람
    세계적인 인기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리더 RM(랩몬스터)이 또다시 부산시립미술관을 찾아 전시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부산시립미술관은 RM이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에 <크리스티앙 볼탕스키:4.4> 전시의 ‘기념비’, ‘코트’, ‘저장소:카나다’, ‘유령의 복도’ 등 4장의 작품 사진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RM은 지난 6일 부산시립미술관에 조용히 방문해 전시를 관람한 것으로 확인됐다. RM이 부산시립미술관에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9년 6월에는 미술관의 전시를 관람한 뒤 별관 이우환공간에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저는 ‘바람’을 좋아합니다’라고 남긴 방명록이 큰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2020년 5월에는 한국현대작가조명 ‘김종학’ 전을 관람 후 ‘김종학 선생님의 ‘기운생동’으로 쉽지 않은 시기, 같이 잘 이겨나갔으면 합니다’라고 적은 방명록 역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RM이 인증샷을 남긴 <크리스티앙 볼탕스키:4.4> 전시는 작년 7월 타계한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크리스티앙 볼탕스키’의 국내 최대 회고전이자 작가의 첫 유고전으로, 작가가 평생 다루어 온 “죽음”을 주제로 한다. 올해 3월 27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3층과 이우환 공간 1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크리스티앙 볼탕스키:4.4> 전시에 대해 “볼탕스키가 타계하기 전 작품 선정에서부터 작품 수정 보완 및 공간디자인까지 마무리한 전시로 작가의 마지막 예술적 영혼이 들어간 다시는 볼 수 없는 전시”라고 전했다. 기혜경 부산시립미술관장은 “RM의 방문으로 부산시립미술관의 전시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예술이 주목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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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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