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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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청‘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 개소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중학교 별관에 ‘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를 열고,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 건강장애학생: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제15조제1항에 따라 선정된 특수교육대상자로서 건강장애가 있어 3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 또는 통원 치료 등으로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는 내서중 별관동 1~2층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시설이다. 건강장애학생의 원격수업을 위한 원격수업실(26개실), 화상강의실(1실)과 교육 지원을 위한 상담실, 회의실 등 교육지원실(11개실)을 갖췄다. 이번 개소식은 센터 설립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색줄 자르기, 기념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건강장애학생 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센터는 건강장애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원격 수업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심리․정서적 지원 ▲소속 학교와의 체계적인 연계 교육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이 치료 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복귀하고 학교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종훈 교육감은 “만성질환 치료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건강장애학생들이 학습권을 보장받는 것은 물론, 개별화된 학습지원과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학교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는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며, 위탁기관 소속 초‧중등과정 강사 27명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학생 맞춤형 원격수업, 학교 복귀프로그램, 진로진학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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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8
  • 한국남동발전, 배려·이해·존중 문화 확산 ‘KOEN 코어 강화 토론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은 8일 진주 본사에서 배려·이해·존중 문화 조성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KOEN 코어(CORe* : Care(배려), Openness(이해), Respect(존중)의 합성어)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기업의 수직적·폐쇄적·경직적 문화를 타파하고, 다른 공기업과는 차별화된 수평적·창의적·유연한 ‘KOEN 고유의 끈끈한 One-Team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단순한 제도를 준비하는 수준을 넘어 격변하는 에너지 시장에서 구성원들이 진정으로 상호 신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한국남동발전 만의 진심어린 혁신 의지가 담긴 행보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4월부터 전사적으로 ’KOEN 코어 강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내가 바라는 일터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접수된 380건의 생생한 제안 중 수 차례의 TF 회의와 스크리닝을 거쳐 최종 10건의 핵심 과제를 압축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각 제안자가 직접 무대에 올라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임직원 간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안을 도출했다. 발표된 10건의 아이디어는 수직적 관행을 타파하고 상호 존중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방안부터 업무 과부하 해소, 공정한 인사·보상 체계 마련 등이 주를 이뤘다. 아울러 직급과 직군 간 소통의 벽을 낮춰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자는 제안이 큰 공감을 얻었으며, 현장 안전 및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아이디어까지 임직원들의 진솔한 목소리가 폭넓게 담겼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최근 탄소중립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위기 등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전 임직원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스스로 일터의 문화를 바꾸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남동발전은 유연하고 기민한 조직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기후 위기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거대한 파도를 정면으로 돌파해 나갈 계획이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토론회는 KOEN 전 임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업 문화로 바꾸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380건의 아이디어 하나하나에 담긴 직원들의 고민과 열망이 이번 토론회를 통해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급격한 변혁기 속에서 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완성되는 견고한 KOEN 코어 문화야말로 향후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가장 강력한 발판이자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기업문화 혁신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다니고 싶은 회사, 출근하기 좋은 일터,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일터'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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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8
  • 2026년 창원복지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TF 출범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 2026년 창원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6월 5일(금)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복지박람회 준비 TF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2026년 창원복지박람회 준비 TF」 위원 20명은 복지분야의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팀으로 박람회의 세부 프로그램 기획, 홍보 전략 수립,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역할을 할 예정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창원복지박람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2026년 창원복지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TF 위원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서 멋진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복지박람회는 시민에게 창원의 복지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의 소통,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되고 올해는 17회이다. 2024년부터는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시민에게 찾아가는 복지박람회’ 콘셉트로 3·15해양누리공원 야외에서 개최되었으며, 2025년에는 진해구의 상징적 장소인 잔해구에서 개최되었고, 2026년에는 오는 11월 7일(토요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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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 한국남동발전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 신입사원 특강 “공기업 울타리 넘어 자신만의 빛을 만들어라”
    한국남동발전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이 신입사원들을 향해 공기업이라는 안락한 울타리에 안주하지 말고, 스스로의 경쟁력을 갖춘 독립적인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4일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신입사원 대상 사장 직무대행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에게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인생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기 위해 마련됐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먼저 신입사원들에게 “한국남동발전은 뛰어난 경영성과와 탄탄한 사업 기반을 갖춘 우수한 공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발전산업을 둘러싼 단기적인 변화와 위기에 불안해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우리 회사는 정책·전략 기능이 강화되고 자본과 인력이 결합함으로써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는 더 큰 기회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직장 생활과 삶을 설계하는 현실적인 당부도 전했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상대적으로 주어지는 여유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말고 자격증 취득, 경제 공부, 투자 등 자신만의 ‘가치 있는 결과물’로 바꾸라”면서 “취미든 전문성이든 독립적인 삶의 축을 튼튼히 다져회사 안팎에서 진정으로 빛날 수 있는 자기만의 빛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언급하며, ”진정한 성공은 단순한 출세나 고속 승진이 아닌 사람으로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는 것“이라는 따뜻한 철학을 전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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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 박완수 도지사, 복귀 후 첫 간부 티타임 주재
    박완수 도지사는 4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간부들과 티타임 회의를 열고,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선거 기간 동안 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수렴한 도민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건전재정 기반의 민생 행정’, ‘미래 신산업 육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행정 혁신’을 향후 도정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제시하며 전 부서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먼저 최근 완료된 도민 생활지원금 지급 현황을 점검하며 건전재정 기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경남도가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추가 채무 없이 생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었다”며 “고물가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 안정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피지컬 인공지능(AI), ▲소형모듈원자로(SMR), ▲콘텐츠·소프트웨어 산업을 미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관련 부서에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반시설 확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기후위기에 대응한 행정체계 전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최근 기상 전망과 관련해 “기후 변화가 폭염뿐만 아니라 생태계 변화와 각종 사회적 위험요인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보건·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포함한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환경 변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행정도 사후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지사는 “선거 기간 도민들께서 전해주신 의견을 잊지 않고 임기 동안 초심을 유지하며 도정에 임하겠다”며 “도민 행복과 경남 발전을 위해 책임감 있게 도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가 마무리된 만큼 모든 공직자가 도민과 지역 발전만을 바라보며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 혁신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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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4
  • 창원특례시 인구정책담당관, 청탁은 OUT! 청렴은 SAVE
    창원특례시 인구정책담당관(과장 황선복)은 지난 28일 창원 NC파크 일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단합대회’ 및 ‘청렴 DAY’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야구 경기 관람을 통해 당면 업무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부서원 간 격의 없는 소통으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야구 경기를 함께 응원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인 ‘나만의 청렴 문구 만들기’를 통해 각자가 지키고 싶은 청렴 가치를 되새기며,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황선복 인구정책담당관은 “이번 행사가 직원들 간의 결속력을 높이고,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청렴 정신을 내면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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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실시간 사회 기사

  • 경남교육청-국민권익위,‘찾아가는 청렴소통 릴레이 설명회’ 개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일(수) 경상남도교육청 공감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찾아가는 청렴소통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현장 중심 청렴 교육의 하나로 「청탁금지법」의 주요 쟁점과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공직자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더 많은 교직원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이는 기존 대면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한 것으로, 유튜브 실시간 송출을 통해 학교 현장과 원거리 기관에서도 청렴 교육에 손쉽게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고위 공직자와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한 대면 청렴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청렴 활동에 동참하는 환경을 만들 방침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청렴교육은 더 많은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때 실효성이 높아진다”라며 “유튜브 실시간 송출로 현장 참석이 어려운 교직원의 참여가 쉬워진 만큼, 이번 설명회가 교육공동체 전체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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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인공지능(AI) 농업으로 비상하라!’ 경남교육청, 제53년차 경남영농학생축제 개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농·생명 산업 특성화고 학생의 진로 탐색을 돕고 미래 농업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53년차 경남영농학생축제’를 열었다.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인공지능(AI) 농업으로 비상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 7개 농·생명 산업 특성화고 학생과 교원 등 1,2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학교를 대표해 선발된 학생 263명은 17개 종목에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전문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주요 행사는 ▲전공 경진 ▲실무 능력 경진 ▲과제 이수 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함께 ▲지역 연계 기업 체험 등 다양한 전시·체험 부스와 학생 참여형 예술제가 운영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히고 농·생명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희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 김재한 김해시 교육체육국장, 조규범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정영준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등 지방자치단체 및 농·생명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생과 교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지역에 정주하는 우수 기술 인재 양성과 실질적인 취업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축제 경연에서 입상한 우수 학생 91명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경남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김정희 학교정책국장은 “농·생명 기술 명장으로서 미래 핵심 산업을 이끌어 갈 영농 학생들과 축제 관계자 여러분을 응원한다”라며 “경남교육청은 농·생명 산업의 우수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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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남녀공학 전환으로 학생 모집 위기 돌파” 경남교육청, 남녀공학 전환 대상 학교 2개교 확정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학령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2027학년도 중·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 대상 학교’로 김해한일여자고등학교와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2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 현상과 맞물려 단성(單性) 학교보다 남녀공학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짐에 따라, 도내 일부 단성 학교들은 신입생 모집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중장기 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 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바탕으로 도내 단성 중·고등학교의 전환 희망 신청을 받았다. 이후 사전 검토와 학부모 의견 수렴 기준 충족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대상 학교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이후 행정예고를 거쳐 오는 6월 초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두 학교는 모두 여자고등학교다. 특성화고인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의 경우 올해 학생 모집률이 인가 정원 대비 37% 수준에 그치는 등 신입생 유치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거제여상고는 학과 재구조화 등 체질 개선과 함께 이번 남녀공학 전환을 통해 내년부터 신입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학교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기에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남녀 학생 모두가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 개선 등 시설 확충 예산을 우선 지원하며, 학생 통합 프로그램과 창의적 체험 활동을 위한 교육 활동 지원비로 학교별 연간 4,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최치용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남녀공학 전환은 학생들의 학교 선택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원활한 학생 배치와 성비 불균형 해소 등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학교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적정 규모를 유지하고 교육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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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노년-청년층 1:1 인연으로 '사회적 가족' 만드는 신천지 부산교회1인 가구 1,000만 시대
    * 가정의 달을 맞은 어느 오후, 부산진구 부전시장. 70대 이홍자(71․여․부산 강서구)씨와 20대 대학생 이민성(26․남․부산 사하구)씨가 다정하게 장을 보고 있다. 이홍자 어르신은 채소를 살펴보며 저녁 반찬에 들어갈 재료를 고르고 이민성씨는 짐을 들고 있다. 언뜻 보면 평범한 할머니와 손자 같지만 이들은 한 달 전 신천지 부산교회를 통해 맺어진 ‘사회적 가족’이다. 장을 보고난 후 오늘의 미션은 어르신의 스마트폰에 병원 예약 앱을 설치하고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다. 이민성씨가 “할머니, 여기 화면에 큰 글씨 보이시죠? 이걸 누르면 예약이 돼요”라고 설명하자 이홍자씨는 “젊은 사람들은 척척 잘해도 우리는 할줄 몰라서 못해”라며 고개를 돌려 웃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는다. 이민성씨는 한 달에 두 번 이홍자씨의 집에 들러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반찬 레시피를 배운다. 청년에게는 어르신의 세월의 노하우가 담긴 맛있는 반찬이, 어르신에게는 적막했던 집안을 채워주는 말동무가 가장 큰 선물이다. ■ ‘가족의 달이 더 외롭다’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았지만, 우리 사회의 단면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빠른 고령화, 늦어지는 결혼과 출산율 감소, 이혼율 증가 등으로 인해 가구형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가구 비율은 2000년 15.5%에서 2024년 36.1%로 24년 사이 2배 이상 급증했다. 이러한 변화는 정서적 고립감과 '고독사'라는 심각한 사회적 과제를 낳았다. 서울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 중 '외로움'을 느낀다는 응답은 62.1%에 달했으며, 사회적 고립(13.6%)과 우울증(7.6%)을 호소하는 비중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3년에 발표한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에 따르면 “고독사 예방에는 단순한 지원 보다 ‘지역사회 안에서 주변과의 연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가운데 혈연이라는 전통적 틀을 넘어, 자발적인 유대로 맺어진 ‘사회적 가족’이 고립 문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 일상을 나누는 든든한 ‘사회적 가족’ 프로그램 최근 신천지 부산교회에서 시행 중인 ‘가족 맺음’ 프로그램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1인 가구 청년을 일대일 혹은 그룹으로 매칭하여, 서로의 보호자가 되어주는 실질적인 돌봄 네트워크다. 단순히 안부를 묻는 수준을 넘어 세대 간 장벽을 허물고 삶의 지혜와 활력을 나누는 구체적인 실천이 핵심이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청년들이 정기적으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나누며 건강을 살피는 '안부 두드림'이 있다. 또한, 디지털 기기에 서툰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디지털 과외’와 어르신이 인생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인생 레시피’ 공유 등은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일깨워주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한다. 실질적인 도움도 이어진다. 병원 진료나 관공서 방문 등 가족의 동행이 필요한 순간에 '사회적 가족'이 기꺼이 보호자 역할을 자처한다. ■ 정서적 고립 해소를 넘어 삶의 활력까지 이러한 실천은 참여자들의 삶에 긍적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박진숙(73․여․부산 사상구)씨는 "자녀들이 타지로 떠난 뒤 홀로 사는 삶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다시금 일상을 공유할 ‘가족’이 생기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며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청년 정성화(26․남․부산 사상구)씨는 “처음엔 봉사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진짜 할머니 댁에 가는 것처럼 설렌다”며 “법적인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이 우리 관계를 더 단단하게 묶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사회적 가족’을 위한 매칭 시스템 체계화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는 부산교회 측은 "가족은 이제 타고나는 운명을 넘어 진심 어린 소통으로 만들어가는 선택의 영역"이라며 "가족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회내 1인가구를 위한 사회적 가족 매칭과 관계 심화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 사회의 고립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등장한 ‘사회적 가족’. 혈연보다 진한 이들의 동행이 삭막한 도심 속에 새로운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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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부산시,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오늘(20일)부터 추가 모집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오늘(20일)부터 2026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로, 모금된 기부금은 부산시 취약계층 지원과 문화·예술 사업 등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부산시에 사업장(생산·제조 기반)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지역특산품), 가공식품·제조품(공예품 등), 관광·서비스(입장권, 체험권 등) 등이다. □ 신청한 업체는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업체의 운영 역량과 지역사회 연계성, 상품의 구성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업체는 오는 6월(또는 협약 시점)부터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 현재 시는 대저 짭짤이토마토, 어묵, 고등어, 동백전,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ㆍ뷔페 이용권 등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품목을 제공 중이며, 이번 모집을 통해 부산만의 매력이 담긴 우수한 상품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늘(20일)부터 5월 28일까지 관련 제출 서류를 준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자치행정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단,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 ○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 서식은 시 누리집(www.busan.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시는 이러한 기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오는 5월 26일까지 '봄맞이 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기간 중 부산시에 1회 10만 원 이상 기부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기부자는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혜택은 물론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 경품은 기부 순번이 1,000의 배수인 기부자에게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을, 10의 배수인 기부자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5의 배수인 기부자에게는 부산지역화폐 동백전(1만 원) 또는 모바일 커피 쿠폰(1만 원)을 증정한다. 당첨 결과는 6월 5일 시 누리집(www.busan.go.kr) 게시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 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부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분들께 최고의 보답을 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지역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다양한 답례품 발굴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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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경남교육청,‘최소 성취수준·공동교육과정’ 담당자 연수 개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9~20일 양일간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도내 업무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및 공동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지원 대책'을 바탕으로,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점 이수 인정 기준 변경 사항을 반영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걸쳐 교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19일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연수에서는 참석자들이 운영 절차와 실제 적용 사례를 깊이 있게 공유한다. 특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보급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교수가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요인까지 고려한 맞춤형 지도 방안을 제시한다. 20일 공동교육과정 연수에서는 공동교육과정의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강좌 운영 방법,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업무 처리 절차, 담당자의 역할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또한,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다양한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는 ‘경남온라인학교’의 활용 방안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운영 방향을 제시한다. 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이후 학교 현장에서는 제도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연수가 학생 맞춤형 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고교학점제가 현장에 완벽히 안착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경남교육청은 각 학교가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와 공동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밀착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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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경남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찾아가는 연수’로 현장 밀착 지원 나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찾아가는 연수’를 추진하며 본격적인 현장 소통에 나선다. 이번 찾아가는 연수는 오는 11월까지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 등 총 9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열린다. 일방적인 이론 전달 교육에서 벗어나 전문가가 직접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학교별 상황에 맞는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현장 밀착형’으로 진행된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의 전문가 양성 과정을 이수한 전문 강사단 70여 명이 학교 현장으로 찾아간다. 이들은 학교가 선택한 이해 수준(처음·보통·높음)과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연수 내용을 유연하게 재구성해 전달함으로써 현장의 정책 수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내실 있는 연수 운영을 위해 지난 14일 본청 공감홀에서 전문 강사단 연수회를 개최했다. 강사단의 현장 대응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회는 표준 강의안 시연, 수준별 운영 전략 공유, 실시간 질의응답 공동 대응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연수가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은 줄이고 지원의 실효성은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문 강사단과 함께 학교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정책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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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경남교육청, 폭염 속 일하는 사람의 안전 강화, 온열질환 예방 총력”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학교 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 작업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 특히 폭염 작업에 대한 사업주의 예방 조치 의무가 강화됨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폭염 대책 기간(5월 15일~9월 30일)에 ▲온열질환 예방교육 운영 ▲현장 점검 및 예방 물품 지원 ▲신속한 보고 체계 가동 등 촘촘한 폭염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자체 제작 콘텐츠 활용 ‘온라인 전달 연수’ 운영 경남교육청은 폭염 작업 관련 법령 시행 이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교육 자료가 부족한 점을 고려해, 자체 제작한 온열질환 예방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온라인 전달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 관리감독자와 급식·청소·시설관리 등 현업업무종사자의 온열질환 예방 대응 역량과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명은 ‘폭염 작업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교육’으로, 경남교육청 온라인 전달 연수 시스템에서 5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1시간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폭염 기준과 체감 온도 측정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 수칙 점검 ▲온열질환 주요 증상과 응급 조치 방법 ▲체감온도별 예방 조치 사항 등을 담았으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 산업안전보건 디딤돌 사업 연계 현장 점검 강화 경남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 디딤돌 사업* 수행 기관과 연계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도 추진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예방교육 실시 여부 ▲냉방 설비 작동 상태 ▲예방 물품 비치 현황 ▲폭염 시 탄력적 근무 시간 운영 여부 ▲휴식 공간 확보 여부 등이다. 학교별 현장 여건과 대응 실태를 면밀히 확인해 현장 중심의 예방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업안전보건 디딤돌 사업: 학교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준수 사항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 전문기관이 매월 학교를 직접 방문해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점검 및 교육 등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특화 점검 및 예방 물품 지원 병행 이와 함께 폭염 대책 기간에는 급식실과 청소 작업장 등 폭염에 취약한 작업 환경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특화 점검도 병행한다. 체감온도가 높은 작업 환경과 휴게 시설 운영 실태, 예방 수칙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냉각 스카프, 냉풍기, 전해질 보충용 분말 등 예방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별 작업 환경과 현장 여건에 맞는 예방 조치 사항을 함께 지도·안내해 폭염 대응의 현장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 온열질환 발생 시 즉시 보고 체계 가동 비상 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 체계도 마련했다. 작업 중 온열질환 의심 증상으로 119 신고 후 의료기관으로 이송될 경우, 해당 학교는 즉시 도교육청 담당자에게 유선으로 보고한 뒤 발생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폭염은 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위험 요인인 만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체 교육 콘텐츠를 마련하고 비상시 긴급 보고 체계를 정비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집중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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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경남도, 야생동물 영업허가·신고제도 안착 위한 시군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는 19일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시군 관계자와 야생동물 영업허가·신고제도 안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2025년 12월 14일부터 시행된 야생동물 영업허가제 및 신고제의 현장 안착과 원활한 제도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 법률에 따라 야생동물 판매·전시·수입 등 관련 영업을 하려는 경우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해야 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도 시행 초기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2026년 12월 13일까지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애로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개정 규정 설명 ▲시군별 영업허가·신고 현황 공유 ▲홍보 방안 강구 ▲기타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특히, 계도기간 종료 이후 대상자가 허가·신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군과 협력해 제도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병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계도기간이 올해 12월 13일 종료되는 만큼 대상자들이 기간 내 허가·신고를 빠짐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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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 경남투자청, 2026 국제기계박람회 참가 우수기업 유치 총력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 부설 경남투자청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에 참가해 경상남도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도내 산업단지를 안내하고, 첨단 제조기업 대상 맞춤형 투자상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는 기계·설비·자동화·로봇·스마트팩토리 등 제조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이 소개되는 대표 국제기계산업전시회로, 경남의 주력산업인 기계·제조업과 밀접한 연관성이 높아 투자유치 활동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경남투자청은 행사 기간 중 별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경남의 산업 경쟁력과 입지 여건 소개 ▲도내 주요 산업단지 분양 및 사업장 신·증설 상담 ▲투자기업 행정·제도적 지원, 투자 인센티브 및 원스톱 투자지원 서비스 안내 ▲유망 투자 잠재기업 대상 1:1 맞춤형 상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피지컬 AI, 방위산업 및 기계산업 집적지, 진주·사천 우주항공산업, 거제·통영 조선해양산업 등 경남의 전략산업 생태계를 적극 홍보하여 국내외 기업의 신규 투자와 사업 확장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기업, 협회, 연구기관, 유관기관 등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투자 상담 및 기업 방문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경남의 주력산업과 직접 연결된 매우 중요한 전시회로, 기술력 있는 우수기업과 잠재 투자기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경남의 우수한 산업기반과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을 널리 알려 더 많은 기업이 경남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투자청은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와 지역산업 고도화를 위해 맞춤형 투자상담, 입지 지원, 인센티브 제공, 사후관리 등 원스톱 투자지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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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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