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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6년 국비 확보로 해양수산분야 주요 사업 본격 추진
사천시는 2026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통해 해양수산분야의 주요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시와 삼천포수협, 서천호 국회의원의 긴밀한 공조 체제 구축으로 삼천포 위판장 현대화 사업과 CLEAN 국가어항(신수항)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사업에 대한 국비를 확보하였다. 특히, 삼천포위판장 현대화 사업의 내년도 설계비 1억 5천만 원과 CLEAN 국가어항(신수항) 조성사업의 총 사업비 191억 원 중 설계비 7억 5천만 원이 확보되어 신수항 내 가족친화공원, 어구보관창고 설치 등 사업의 실질적 추진이 가능해졌다. 삼천포수협 선어위판장은 1965년 설립된 후 시설 노후화와 작업환경 열악 등으로 어업인들의 안전과 생산성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대화 사업을 통해 위판장의 구조 안전성 확보, 위생시설 개선, 작업공간 확대 등으로 어업인들의 작업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수산물의 품질과 신선도가 유지되어 지역 수산물의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CLEAN 국가어항(신수항) 조성 사업은 어업 중심의 어항에서 위생, 안전, 경관 개선을 통해 어업과 관광·복지 기능이 공존하는 복합거점 어항으로 전환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가족친화공원 조성, 오토캠핑장 설치, 어구보관창고 신설, 방파제 안전시설 및 경관조명 확충 등은 지역 어업인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과 경남도, 수산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예산 확보는 사천시 어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 어촌의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이 기대된다.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사업 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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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년 산사태 예방·대응 우수사례 발굴 전국『최우수』수상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산림청이 주관해 실시한 2025년 산사태 예방·대응 우수사례 발굴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산림청이 산사태 예방·대응과 인명피해 저감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것으로, 합천군은 ‘선제적 주민대피로 인명 피해를 제로화한 점’을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 기관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합천군은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평균 강우량이 503mm를 기록했고, 특히 대병면은 712mm의 역대 최고 수준의 강우량을 보인 바 있다. 군은 집중호우가 지속된 7월 17일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하고 17시 15분경 주민대피 명령을 내려 41세대 50명의 주민을 사전에 지정된 대피장소로 긴급 이동시켰다. 이 과정에서 주민복지과가 식사를 제공하고 보건소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피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했다. 합천군은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운영하며, 산림과 산사태대책본부 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298개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인명피해 우려지역 7개소와 대형산불 피해지 1개소를 주민대피 우선지역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집중호우 속에서도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은 전 부서가 하나가 되어 신속히 대응한 결과”라며 “반복되는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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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인도네시아와 교류협력·수출지원 … 200만불 계약 성과 이끌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진주시 글로벌시장 개척단’이 일본에 이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으로 수출지원에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개척단은 지난 10일과 1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주시 수출기업 해외전략 설명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12일과 13일에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문화콘텐츠 교류와 디지털 교육협력ㆍ수출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이끄는 개척단은 12일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진주의 전통문화와 예술, 공예 콘텐츠를 인도네시아 내 한류기반 문화사업과 연계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문화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특히 진주시는 지난 8월 자카르타 현지에서 진주시의 대표 문화 브랜드인 ‘한국의 빛-진주 실크등’ 전시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개척단은 ‘2025 한-인도네시아 디지털 파트너십 포럼’에 참석했다. 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교육부의 디지털 교육정책에 따라 진주시 기업 ㈜아라소프트의 디지털 저작 도구 ‘나모오서’를 300만 교사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입 계약을 공식 체결하였으며, 아라소프트는 인도네시아 대학 연합체와 epub3.0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도서관 구축 사업 등 총 200만 달러(USD)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진주시는 디지털 교재 해외 실증사업과 교육콘텐츠 개발을 행정·정책적으로 지원하며, 지역 정보통신(ICT) 관련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꾸준히 뒷받침해 왔다. 또한 개척단은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박수덕 대사대리와 ▲진주시 수출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진출 지원 ▲문화콘텐츠 산업의 해외활용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앞선 디지털 파트너십 포럼에서 만난 ‘고고트 수하르워또’ 인도네시아 교육부 국장과의 만찬 자리에서는 진주시의 특화산업을 소개하고 추후 문화·디지털 융합을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개척단은 13일 인도네시아의 동향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순형 재인니 경남도민회장을 비롯한 경남·진주향우 기업인 및 향우회 단체의 현지 사업환경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진주시 차원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진주시 주요 시정성과와 발전계획을 공유하며, 진주시 수출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진출 확대 및 상호 투자·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개척단은 인도네시아 ‘땅그랑’ 시청을 방문해 ‘사크루딘’ 시장과 두 도시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땅그랑’시는 수도 자카르타 인근의 대표적인 산업·교육 중심도시로, 인도네시아 내 지방정부간 교류와 국제협력이 활발히 이뤄지는 지역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방문은 진주의 문화와 ICT 기술이 결합된 융복합 콘텐츠가 해외로 진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문화와 디지털을 잇는 국제협력과 수출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주시 글로벌시장 개척단’은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와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일본과 인도네시아 방문에 이어 진주의 ‘그린바이오·실크’ 신시장 개척을 위해 호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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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 만나 현안 건의
박대출 국회의원과 조규일 지주시장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7일 국회를 방문해 박대출 국회의원과 강민국 국회의원을 각각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국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을 건의했다. 조규일 시장은 간담 자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경남진주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에서 신규사업을 추진할 시 다른 지역이 아닌 진주시 관내에서 추진하도록 지역 국회의원에게 정책적 지원을 당부하고, 이전 공공기관의 인력 유출 방지를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도“경남도와 진주시, 그리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공조하여 이전 공공기관이 진주시와 동반성장을 도모하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강민국 국회의원과 조규일 진주시장 이날 조규일 시장은 △3D 프린팅 기술 통합지원 센터 등 우주산업 관련 시설 유치 △사천 사천~진주 정촌 간 도로 개설 △진양호 수달 생태관찰원 조성 △하대지구 도시재생사업 공모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공모 등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상세히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박대출 국회의원에게는 지난 7월 중앙부처 방문 시 건의했던 미래모빌리티 핵심 소재․부품 인증테스트필드 구축사업의 국비 지원과 정촌 체육시설(수영장) 건립 사업의 주한미군 공여구역 발전종합계획 반영을 위해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일 시장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현안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님들의 지대한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진주시 발전을 위해 국회와 지속적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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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진주시의회, 진주대첩역사공원 소통 문제로 충돌
진주대첩역사공원 조성을 둘러싸고 지역사회 여론이 일렁이는 가운데, 진주시의회와 진주시가 역사공원 조성 과정에서의 소통 문제를 두고 난타전을 벌였다.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 회견)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 강묘영 위원장은 2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주대첩광장(역사공원) 사업추진 과정에서 진주시의 소통 부재 및 사업진행 과정 중 절차미비로 인해 시민들의 많은 우려와 걱정이 불거지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도시환경위는 “2007년 당초 취지는 임진왜란 3대 대첩인 진주대첩을 기념하고, 7만 민·관·군의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공간으로 시작됐다”라며, “940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진주의 역사성을 제고하는 중요한 공간인만큼,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과정 설명 및 사업변경에 대한 사실 공유는 반드시 수반돼야 할 절차”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주시는 사업명을 진주대첩광장에서 진주대첩역사공원으로 변경된 점을 뒤늦게 홍보하는 등 순간 위기만 넘어가려는 해명에만 급급할 뿐,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주시는 언론을 통해 설계변경에 대한 사업보고를 진주시의회에 두 차례 보고 했다고 발표했으나, 공원지원시설 등을 포함한 설계변경에 대한 업무보고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진주시는 관련법상 사업부지 면적 10% 미만에 해당하는 경우 사업·설계변경에 대한 심의위원회 설명과 지방의회 의견 청취가 의무화 되어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설계가 전면 변경된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보다 나은 진주대첩광장 조성을 위해 진주시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시정 운용을 촉구한다”라며, “현재 진주성 경관을 침해하는 수목재배치, 추모공간 신설 및 다양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한 공원 조성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원지원시설 등 현저한 문제점이 발견될 시에는 철거 후 재시공 또한 검토하길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펀 이날 기자 회견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도시환경위 위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진주시는 “추진 과정에서 정상적인 행정절차 이행 및 국가유산청 심의, 진주시의회 업무보고,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 자문위원회 자문, 주민홍보와 설명회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사업을 추진해왔다”라고 설명했다. 진주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일부 의원들이 사업추진 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입장문을 발표한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라며, 도시환경위가 제기한 문제점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했다. ▶“사업명 진주대첩역사공원 변경 뒤 뒤늦게 홍보” 주장 반박 먼저, 진주시는 도시환경위가 주장한 “사업명을 진주대첩역사공원으로 변경된 점을 뒤늦게 홍보하며 순간 위기만 넘기려는 해명에만 급급하다”라는 주장을 반박했다. 진주시는 사업명 변경에 대해, “본 현장은 사적지(진주성 제118호) 주변 문화유산 현상변경 3구역으로, 국가유산청의 허가 없이는 행위를 할 수 없는 구역”이라며, “공사명은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이나, 문화유산 발굴에 따른 국가유산청 심의로 유구보존이 확정됨에 따라 시의회 의견청취,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2년 7월 ‘역사공원’으로 결졍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역사공원 주변 여건 변화로 설계변경이 요구됨에 따라, 진주시는 2022년 8월부터 승효상 건축가가 참여한 가운데 진주대첩역사공원 지상부를 변경·추진하게 됐으며, 변경안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 3차례 국가유산청 심의, 수차례 문화유산 전문가 자문을 통해 2023년 6월 최종 문화유산현상변경 변경허가를 득했다”라고 부연했다. 이후 진주시는 2023년 6월 22일 공원조성계획을 변경고시해 2023년 10월 최종적으로 현재의 공원지원시설을 갖춘 역사공원으로 설계변경을 마쳤으며, 이 과정에서 행정절차를 꼼꼼하게 진행했다는 입장이다. 진주시는 “현상변경허가를 마친 뒤, 시민소통을 위해 2023년 6월 즉시 공사장 가림막에 대형조감도를 부착해 공개했으며, 2023년 8월 25일 ‘2023 진주건축문화제’ 조감도 전시, 2023년 11월 1일 ‘2023 경남도건축문화제’ 등에서 홍보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공원지원시설 등을 포함한 설계변경 업무보고 한 차례도 없었다” 주장 반박 진주시는 도시환경위의 “공원지원시설 등을 포함한 설계변경에 대한 업무보고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라는 주장도 반박했다. 진주시는 “2023년 10월 16일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의 진주대첩 역사공원 현장점검 과정에서 현장설명이 이뤄졌으며, 같은해 11월 22일 제252회 진주시의회 정례회 시정 주요업무보고에 해당 사항을 보고했으므로, ‘보고를 하지 않았다’ 또는 ‘몰랐다’는 것은 진주대첩 역사공원 내 1,300년 문화유산이 발굴된 사실을 몰랐다고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2024년 2월 26일 경상남도의회 예결위 현장방문 시 설명·홍보, 2023년 11월 13일과 2024년 6월 17일 두 차례에 걸쳐 주민 현장초청·점검 병행 설명회를 가졌으며, 시청 1층 로비에는 2023년 12월 15일부터 현재까지 조감도를 전시하고 있다”라며, “각종 방송 및 SNS, 미디어, 잡지 기고문 등을 통해서도 홍보하는 등 범시민 공감대를 형성했다”라고 강조했다. 진주시는 ‘설계변경 과정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하지 않았다’ 및 ‘공론화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도시계획 시설결정이 최초 2013년 10월 17일 ‘역사공원과 문화시설 및 도로와 주차장’으로 중복결정 됐으나, 문화유산 발굴 과정에서 통일신라 배수로, 고려 토성, 조선 석성 발굴 등으로 2020년 8월 28일 ‘역사공원’으로 결정을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1년 1월 제227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의안 제출, 같은해 2월 5일 진주시의회 의견청취 건으로 ‘원안가결’ 되고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 도시계획시설 명칭이 2022년 7월 7일 ‘역사공원’으로 바뀌었다”라고 부연했다. 진주시는 “이후 2022년 8월 25일 ‘공원조성계획 변경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 2022년 12월 1일 ‘실시계획 변경인가 고시’, 2023년 6월 22일 ‘공원조성계획 변경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에 따라, 주민 공람 공고가 이미 이뤄졌다”라고 덧붙였다. ▶“진주성 경관 침해 수목재배치 및 다양한 의견 수렴 공원 조성 검토 요청”에 대해 진주시는 “진주성 경관 침해 수목 재배치, 추모공간 신설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공원 조성을 검토하라”는 도시환경위의 요청에, “촉석문과 진주성곽 가림현상 최소화를 위해 공원지원시설을 최대 북측에 위치시킴으로써 진주성벽 북쪽 완충지대와 마주보도록 배치, 스탠드 좌측 모서리 각도를 조정해 개방감을 최우선으로 추구했고 시각적으로 가리지 않도록 했다”라며, “건물높이도 진주성곽보다 4.3m 낮으며, 성벽과는 50m~100m 떨어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진주시는 “2015년 12월 설계 현상공모 당선작에는 추모공간과 지하 1·2층 주차장 408면 등으로 계획돼 있었으나 문화유산 발굴에 따라 당초 계획은 무산, 국가유산청 현상변경허가 과정에서 지하 1층 주차장 149면 및 지상 투어센터, 화장실, 역사공원으로 변경돼, 일반적인 ‘광장’이 아닌 진주성과 조화로운 ‘진주대첩역사공원’으로 2022년 2월 착공함에 따라 나무를 심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식재된 나무는 진주성 내 식재된 우리나라 대표 토종수종으로 조경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진행했으며, 봄·여름철 뜨거운 햇살과 함께 겨울철 북풍을 막아주고 겨울 경관도 허전하지 않도록 계획했다. 변경 과정에서 진주시의회 의견 청취는 이미 이뤄졌다”라고 밝혔다. ▶“공원법상 사업부지 면적 10% 미만에 해당하는 경우, 사업·설계변경에 대한 심의위원회 설명 및 지방의회 의견청취가 의무화 되어있지 않다는 점 동의하기 어렵다” 주장 반박 도시환경위의 주장에 대해, 진주시는 “진주대첩역사공원의 도시계획시설은 ‘역사공원’이며, 면적은 22,200㎡로 변함없다”라고 못박았다. 시는 “공사개요 면적이 19,870㎡인 것은 결정 면적 중 이미 도로로 사용 중인 논개로 구간 2,330㎡를 제외한 사업면적을 표시한 부분이며, 2023년 6월 22일 고시된 진주대첩역사공원의 공원조성계획 변경은 9.27%로 경미한 변경에 속해, 주민의견 청취대상이 아님을 밝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진주시는 “추모공간 신설 문제는 국가유산청 현상변경허가를 따라야 하므로, 추후 별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진주시는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한다고 했음에도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진주시의회에도 숨길 것이 없다. 앞으로 진주대첩역사공원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기해 10월 개최되는 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등 가을축제에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즐겨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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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의원( 국민의힘 경남 진주시 을)「포털 불공정 개혁 TF」 위원장 선임.
국민의힘은 12일 강민국 의원 (국민의힘 정무위원회 간사, 경남 진주시 을)을 국민의힘 「포털 불공정 개혁 TF」 위원장에 임명하였다. 국민의힘 「포털 불공정 개혁 TF」은 거대 포털의 독점적 지위를 남용한 불공정 행위 등을 뿌리 뽑고, 강도 높은 개혁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로 출범하였으며, 12일(월) 11시, 추경호 원내대표 주재로 국회 본관 228호에서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국민의힘 「포털 불공정 개혁 TF」의원 「포털 불공정 개혁 TF」 는 강민국 위원장을 필두로 최형두 의원, 강명구 의원, 김장겸 의원, 이상휘 의원, 박정하 의원, 고동진 의원, 그리고 원외인사로 이상근 서강대 교수, 김시관 미디어특위 대변인으로 구성되었다. 향후 TF는 8.14.(수) 10시에 「독과점적 온라인 플랫폼의 책임성 강화방안」을 주제로 포털의 불공정성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후 네이버 본사 현장방문 등을 통해 건강한 포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문제 제기와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임명된 강민국 의원은 “거대 포털은 대한민국 경제와 사회 분야에서 영향력과 파급력을 키워가고 있지만, 책임감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플랫폼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소상공인에게 군림하고 소비자 피해는 방관했다”고 비판하였다. 「포털 불공정 개혁 TF」 강민국 위원장 특히 강 위원장은 “지난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스타트업 아이디어 탈취 문제로 네이버 대표를 호출했지만, 면피에 급급했다며, 국민의힘은 사회 각 분야에서 벌어지는 거대 포털의 불공정 행위를 초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강민국 위원장은 “포털 불공정 개혁 TF는 네이버 등 대형 포털의 개인정보·위치정보 등의 무분별한 수집과 함께 뉴스 제휴시스템의 편향성 문제를 면밀히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TF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강 위원장은 “집권여당으로서 포털의 불공정 행위 뿐만 아니라 티메프와 유사한 변칙적 상거래로 인한 소상공인과 소비자에 대한 피해 우려 사항 등의 각종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할것”이라고 위원장으로서의 각오와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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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양산지부,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양산에서 펼쳐졌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양산지부(지부장 이재봉 ‧이하 양산지부)는 지난 5일(금) 양산터미널 일원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을 활용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산 시민들에게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지부는 생활속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9대 수칙을 안내하고 옥수수 전분을 원료로 만든 생분해성 플라스틱 칫솔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실천을 유도했다. 최근 기후위기와 해양 플라스틱 오염 문제가 전 세계적인 과제로 떠오르면서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해지고 있다. 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UNEP) 등에 따르면 일회용 플라스틱은 자연에서 분해되는 데 수십 년에서 수백 년 이상 걸릴 수 있으며, 미세플라스틱의 형태로 남아 생태계와 인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일정한 조건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돼 일반 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소재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 양산지부는 옥수수 전분을 원료로 만든 생분해성 칫솔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친환경 제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일상 속 작은 변화가 환경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이용, 일회용품 줄이기 등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보호 방법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어 평소에는 텀블러를 사용하는데 옥수수 원료의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처음 접했다"며 "흔히 사용하는 칫솔도 친환경 제품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고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면 사용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양산지부 이재봉 지부장은 "미래 세대에게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양산지부는 환경정화 활동과 자원순환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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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양산지부,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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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산물 체감물가 낮춘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중동 정세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수산물 가격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민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도내 9개 시군 23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정 금액 이상 국산 또는 원양산 수산물, 또는 국산·원양산 원재료 70% 이상 단순 가공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수산 전용 제로페이 결제 △일반 음식점(횟집 등) 구매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수입산 수산물 구매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 금액은 구매 금액의 최대 30%로,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최대 2만 원까지 지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당초 설·추석 명절 기간에만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수산물 가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남도가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거쳐 6월 행사를 추가로 마련했다. 참여 시장은 총 23곳으로, 설 명절 행사 20곳보다 3곳 늘었다. 이 가운데 1곳은 신규 참여 시장이며, 2곳은 지난 행사 당시 제재 조치로 참여하지 못했으나 이번에는 제재 완화로 참여하게 됐다. 시장별로는 창원시(연합마산어시장·정우새어시장, 마산가고파수산시장, 가음정시장, 상남시장, 명서시장, 반송시장, 봉곡시장), 진주시(연합논개·중앙시장), 통영시(서호시장, 북신시장, 중앙시장), 김해시(삼방시장, 동상시장, 외동시장, 장유시장), 양산시(연합양산남부시장상가, 덕계종합상설시장), 거제시(고현시장, 옥포시장), 고성군(고성시장, 공룡시장), 함양군(지리산함양시장), 거창군(거창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송상욱 경남도 수산정책과장은 “물가 상승으로 수산물 구매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도민들의 체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가로 마련했다”며,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수산물 가격 안정과 도민 생활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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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일 창원서 ‘2026년 전국 장애 영유아 교육 연수회’ 개최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교육부 주최, 경상남도교육청 주관으로 ‘2026년 전국 장애 영유아 교육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장애 영유아 지원 정책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원 체계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부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시도 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장애 영유아 담당 교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특수교육 정책 안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이음을 위한 자료 개발 적용 방향 ▲특수교육 대상 유아 이음교육 및 통합유치원 실천 사례 공유 ▲장애 영유아 이음교육 안착을 위한 분임 토의 등이다. ‘이음교육’은 가정과 유아교육기관, 초등학교를 연계해 특수교육 대상 유아의 학교 적응을 돕고 보호자의 입학 불안과 사교육 부담을 줄이는 위한 지원 체계이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병설유치원 특수학급과 초등학교,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과 특수학교를 1:1로 연결해 이음교육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또한 컨설팅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현장 적용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음교육은 특수교육 대상 유아가 익숙한 배움의 공간에서 초등학교 생활로 자연스럽게 나아가도록 돕는 경남교육의 정책 중 하나”라며 “이번 연수회에서 공유한 실천 사례와 논의가 현장 맞춤형 지원으로 이어져, 장애 영유아들의 행복한 학교 적응을 돕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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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재난 대응력 높인다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6월 1일 소방인재개발원 실화재훈련장 등에서 선박 화재 등 해상 특수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남해해경청 소속 구조대원 22명을 대상으로 ‘밀폐·협소 공간 화재진압 특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갈수록 대형화·복잡화되는 해상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4월 남해해경청의 특별 위탁교육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특히 퇴로가 쉽게 확보되지 않는 선박 등 밀폐되고 협소한 공간에서 발생하는 특수 재난 환경을 고려해, 현장 대응력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고강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날 교육과정에서는 단순 이론을 넘어 실제 현장과 유사한 가혹 환경을 구현하는 데 집중해 ▲화재 기초 이론 및 인형의 집을 활용한 화재 거동 관찰 ▲극한의 화염과 열기를 체감하는 플래시오버 셀(Flashover Cell) 훈련 ▲농연 속 가상 시나리오 화재진압 실습 등 전문적인 실화재 훈련을 진행했다. 해상 재난의 특수성을 반영한 이번 실전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초기 화재 진압 및 위기 대처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길용 소방인재개발원장은 “이번 교육은 바다 위의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 구조대원들이 가혹한 밀폐 공간 화재 상황을 극복하고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교육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견고한 재난 대응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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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창신대학교·돝섬해피랜드, 돝섬 반려해변 업무협약 체결
-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창신대학교, ㈜돝섬해피랜드와 함께 돝섬 반려해변 환경정화 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봉사단 20여 명과 함께 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돝섬 해안가의 지속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하고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해변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특정 해변을 맡아 정기적인 정화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치며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해양환경 보전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창원특례시는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창신대학교는 학생 봉사단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한다. ㈜돝섬해피랜드는 현장 운영 지원과 참여자 편의 제공에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창신대학교 학생 봉사단 20여 명이 돝섬 해안가와 산책로 일원에서 해양쓰레기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만기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 대학과 기업, 행정기관이 함께 해양환경 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협약”이라며 “앞으로도 돝섬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양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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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고병원성 AI 위험시기 선제 대응한다
- 경상남도는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6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약 4개월간 도내 전업규모 가금농장 316호를 대상*으로 방역 실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점검 대상 : 닭 3천수 이상, 오리·메추리 2천수 이상 전업 규모 이번 점검은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이전에 농장별 방역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보완해 조류인플루엔자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고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남도는 농장 점검 시 방역 취약 요인을 함께 조사해 향후 농장 위험도 평가와 맞춤형 방역 대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 농장에는 방역관리요령 안내서와 점검계획을 사전에 배부해 농장주의 자율적인 점검 준비를 유도하고, 축산계열화사업자도 계약 농가 점검에 참여해 농가 중심 책임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자율방역 의식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방역실·전실·울타리·차단망·CCTV 등 방역시설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차량·대인 소독시설 운영 실태 △출입기록부 및 소독실시기록부 작성 여부 △농장 내·외부 주기적 소독 실시 여부 등이다. 방역 미흡 사항이 확인되면 농장으로부터 이행계획서를 제출받아 우선 보완을 유도하고, 재점검에서도 개선되지 않으면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10만 수 이상 대형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방역관리 책임자 선임 여부와 관련 업무 수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축산계열화사업자의 분기별 방역교육 실시 여부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고병원성 AI는 동절기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위험시기 이전 방역·소독시설 보완 등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면서, “농장주의 자율방역 문화를 정착시키고 동절기 이전 방역 취약 요인을 집중 개선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차단방역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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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 “여수를 대체불가 도시로 만들겠다”
-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이 8일 오전 11시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증을 교부받고 "여수를 대체불가한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부식에는 이태우 여수시선거관리위원장(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과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을 비롯한 당선인 33명 등이 참석했다. 서영학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당선증은 여수시민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책임의 증서이고, 더 낮게 듣고 더 치열하게 일하라는 시민의 명령"이라며 "당선증의 무게를 한순간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 당선인은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관리를 위해 애쓴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와 공무원, 투표·개표 사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무엇보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선거에 참여해주신 여수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는 끝났고 이제부터는 시민의 삶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시간"이라며 "저를 지지해주신 시민의 마음도, 다른 선택을 하신 시민의 마음도 모두 귀하게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서 당선인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여수의 미래를 여는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모든 시민, 공무원, 지역사회와 합심해 섬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여수가 가진 섬과 바다, 역사와 문화, 시민의 저력을 대한민국과 세계에 당당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여수산단 경쟁력 회복과 지역경제 재도약도 약속했다. 서 당선인은 "여수산단의 경쟁력을 다시 세워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여수, 떠난 사람이 다시 찾는 여수, 머무는 사람이 만족하는 여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행정 혁신을 시민 신뢰 회복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에 대한 행정의 신뢰"라며 "일하는 시청을 만들기 위한 행정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 당선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강조한 "대체 불가한 대한민국"을 언급하며 "여수시도 대체불가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자부심을 갖는 도시,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공직사회와 시의회,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강조했다. 서 당선인은 "공무원들과는 서로 존중하며 일하고, 시의회와도 협력하며, 지역사회와도 멈추지 않고 소통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자와 함께 중앙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가 한 팀이 되어 여수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서영학 당선인은 "낡은 관행에는 단호히 맞서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에는 한 치도 물러서지 않겠다"며 "여수의 자존심을 세우고 여수의 미래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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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 “여수를 대체불가 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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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가조면 용당소마을 어르신 대상 ‘상생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최
- 거창군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지난 6일, 힐링랜드 내 산림치유센터에서 가조면 수월리 용당소마을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근 주민들을 위로하고, 평소 힐링랜드 운영에 협조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역 상생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용당소마을은 힐링랜드가 위치한 곳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에 맞춰 편백 나뭇조각 도구 체조로 몸을 깨운 뒤, 야외 족욕, 온열 찜질, 싱잉볼 명상과 다도를 즐기며 모내기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함께 점심을 나누어 먹고 안전하게 귀가했다. 김명규 용당소마을 이장은 “평소에도 농산물 판매 공간을 내어주어 큰 힘이 되는데, 모내기 직후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나들이까지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며, “이웃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상생을 실천해 주는 힐링랜드야말로 우리 마을의 가장 든든한 이웃”이라고 말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힐링랜드가 빛날 수 있는 것은 터전을 지키며 지지해 주시는 지역 주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웃 주민들을 공경하고 위로하며 언제나 따뜻하게 소통하는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실외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신청 및 문의는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055-940-79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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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가조면 용당소마을 어르신 대상 ‘상생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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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배우는 산불예방! 어린이 산불진화 체험
-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원)는 6월 5일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내 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숲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숲의 소중함을 배우고 산불의 위험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산불 발생 원인과 예방법,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다목적산불진화차를 비롯한 실제 산불진화장비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산불로부터 숲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재난대응팀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체험 중심으로 알리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유아숲체험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안전 교육을 통해 산불예방 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함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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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배우는 산불예방! 어린이 산불진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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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창원, 아빠해봄』50인의 아빠단 발대식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지난 7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아빠의 육아 참여 확대와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026년 「창원, 아빠해봄」 5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만 4~5세 자녀를 둔 아빠와 자녀 50팀이 함께 하였으며,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빠단 50인에게 위촉메달 수여 및 향후 활동 계획 소개, 화합 레크리에이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참가자들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단순 체험을 넘어 가족 간 이해와 공감을 깊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50인의 아빠단은 오는 11월까지 스포츠·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월 실시될 예정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빠와 자녀 간 긍정적 상호작용을 높이고 가족 친화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황선복 창원특례시 인구정책담당관은 “이번 아빠단 운영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창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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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창원, 아빠해봄』50인의 아빠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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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야생생물 보호 5개년 청사진 마련 제5차 세부계획 수립
- 경상남도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서식지 보호, 야생동물 유래 감염병 대응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5차 경상남도 야생생물 보호 세부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수립된 법정계획으로,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태 중심지, 경상남도 2030'을 비전으로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는 생태 중심지 경남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멸종위기종 보전과 복원,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 야생동물 유래 감염병 대응, 기후위기 대응, 도민 참여 확대 등 경남 야생생물 보호 전반에 걸친 5대 전략과 28개 세부과제를 담았다. 주요 전략별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야생생물 보호·복원) 경남 법정 보호종 체계를 재정립하고, 멸종위기종 복원기술 고도화와 유전 다양성 확보를 추진한다. 아울러 야생동물 구조·치료 기능을 강화해 보호체계를 고도화한다. ▲(서식지 보전) 보호지역과 기타 효과적인 지역 기반 보전수단(OECM) 발굴을 통해 국제사회가 제시한 30% 보전 목표 달성을 추진한다. 광역 생태축 복원과 서식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야생생물의 이동성과 서식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인간·동물 공존)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야생동물 유래 질병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유해야생동물 피해 저감과 주민 지원을 확대해 사람과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기후 위기 대응) 기후변화 취약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서식지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자연기반해법(NBS)을 활용한 탄소흡수원 확대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간다. ▲(도민 참여) 시민과학자 양성과 생태정보 활용 확대를 통해 도민 참여 기반을 넓히고, 생태계서비스 가치 평가와 ESG 경영 연계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번 계획을 토대로 시군과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단계적인 이행 점검을 통해 계획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감소로 야생생물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야생생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도민들이 자연의 가치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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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야생생물 보호 5개년 청사진 마련 제5차 세부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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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교육부 공모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경남 2개교 선정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6년 교육부 공모인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와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항공·위성 지역인재 육성),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피지컬 에이아이* 기반 제조 기술명장 양성)이다. * 피지컬 에이아이: 주로 로봇이나 자동차 등 기계나 장치 등에 탑재되어 현실에서 움직이고 행동하는 인공지능 기술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고졸 기술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인재 성장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 학교에는 5년간 총 45억 원이 지원되며,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 운영, 산학관 협력 기반 현장실습, 취업 및 후학습 연계 프로그램 등이 추진된다. * 2026년: 16개교, 2025년: 10개교, 2024년: 10개교 선정 진주기계공고는 항공·위성 산업의 제작, 운용, 인프라 분야를 아우르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맞춤형 항공우주 인재를 양성한다. 창원기계공고는 인공지능(AI)과 기계·전기·로봇 기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피지컬 에이아이 기반 스마트 제조 분야 인재를 키운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지자체, 기업, 대학,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진주기계공고는 진주시, ㈜아스트 외 항공 관련 기업, 경상국립대학교, 한국산업인력공단 등과 협력한다. 창원기계공고는 창원시, 지엠비코리아㈜ 등 유관 기업, 경남테크노파크, 국립창원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경남교육청은 2024년도 선정된 경남해양과학고와 함께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기반을 더욱 확대하게 되었다. 경남해양과학고는 스마트 항해과와 스마트 엔진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3년간의 교육과정 중 항해 실습 과정을 거쳐 어선 4급 항해사와 기관사 면허 취득을 준비하고, 졸업 후 원양어선과 내항선 등에서 전문 해기사로 성장할 수 있는 경로를 밟게 된다. 김정희 학교정책국장은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은 지역 산업과 교육이 긴밀하게 연계되는 새로운 직업교육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수요 기반의 교육과정 운영과 체계적인 진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형 협약형 특성화고는 단순 취업을 넘어 지역 정주까지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지자체·기업·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전국을 선도하는 직업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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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교육부 공모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경남 2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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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체류형 관광정책으로 여름 관광객 발길 모은다
-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가 지역의 우수한 자연자원과 체류형 관광정책을 연계해 여름철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관광 트렌드가 유명 명소를 단순히 둘러보는 방문형에서 휴식과 건강,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체류형으로 변화함에 따라, 시는 영남알프스, 얼음골, 밀양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머무는 여행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 얼음골과 영남알프스가 선사하는 여름의 쉼 밀양의 대표 여름 명소인 얼음골은 한여름에도 차가운 바람이 불어 나오는 신비한 자연현상으로 유명하다.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 피서지다. 또한, 영남알프스를 비롯해 구만계곡, 호박소는 수려한 산세와 맑은 물길이 어우러진 곳으로, 숲길을 걷거나 계곡의 청량함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여름철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밀양의 산과 계곡은 무더운 여름 속에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선사하는 치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밀양강과 영남루가 만드는 여름밤의 여유 해가 지면 밀양강을 중심으로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표 누각인 영남루와 강변 야경은 낮과는 다른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산책로를 따라 불어오는 강바람은 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준다. 특히 밀양강변 일원은 여유로운 산책과 휴식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공간이다. 영남루와 어우러진 수려한 야간 경관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운치는 무더운 여름밤에도 편안한 쉼을 제공해 체류형 관광의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다. △ 체류형 관광 정책으로 지역에 활력 더해 밀양시는 단순 관광객 유치를 넘어 머무는 관광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체류형 관광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밀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살아보소, 밀양’ 사업은 경남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밀양에 머물며 지역의 자연, 문화, 먹거리, 관광자원을 자유롭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여행하며 경험한 밀양의 매력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지역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여행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철도 이용 관광객을 위한 ‘지역사랑 철도여행’ 사업으로 교통비 부담을 줄였고,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를 통해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광지·숙박·체험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과 여행경비 일부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반하다 밀양 반값 여행’ 사업은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까지 더해져 관광객 유입 확대와 체류 시간 증대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자연과 문화, 생활관광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은 영남알프스, 얼음골, 밀양강 등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체류형 관광의 최적지”라며, “관광객들이 밀양에서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즐기고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진 설명 - 사진 1: 얼음골 결빙지의 얼어붙은 얼음의 모습 - 사진 2: 시례 호박소 전경 사진 3: 영남루와 밀양강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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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체류형 관광정책으로 여름 관광객 발길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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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양산지부,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양산에서 펼쳐졌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양산지부(지부장 이재봉 ‧이하 양산지부)는 지난 5일(금) 양산터미널 일원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을 활용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산 시민들에게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지부는 생활속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9대 수칙을 안내하고 옥수수 전분을 원료로 만든 생분해성 플라스틱 칫솔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실천을 유도했다. 최근 기후위기와 해양 플라스틱 오염 문제가 전 세계적인 과제로 떠오르면서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해지고 있다. 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UNEP) 등에 따르면 일회용 플라스틱은 자연에서 분해되는 데 수십 년에서 수백 년 이상 걸릴 수 있으며, 미세플라스틱의 형태로 남아 생태계와 인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일정한 조건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돼 일반 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소재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 양산지부는 옥수수 전분을 원료로 만든 생분해성 칫솔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친환경 제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일상 속 작은 변화가 환경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이용, 일회용품 줄이기 등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보호 방법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어 평소에는 텀블러를 사용하는데 옥수수 원료의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처음 접했다"며 "흔히 사용하는 칫솔도 친환경 제품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고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면 사용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양산지부 이재봉 지부장은 "미래 세대에게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양산지부는 환경정화 활동과 자원순환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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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양산지부,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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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산물 체감물가 낮춘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중동 정세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수산물 가격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민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도내 9개 시군 23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정 금액 이상 국산 또는 원양산 수산물, 또는 국산·원양산 원재료 70% 이상 단순 가공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수산 전용 제로페이 결제 △일반 음식점(횟집 등) 구매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수입산 수산물 구매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 금액은 구매 금액의 최대 30%로,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최대 2만 원까지 지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당초 설·추석 명절 기간에만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수산물 가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남도가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거쳐 6월 행사를 추가로 마련했다. 참여 시장은 총 23곳으로, 설 명절 행사 20곳보다 3곳 늘었다. 이 가운데 1곳은 신규 참여 시장이며, 2곳은 지난 행사 당시 제재 조치로 참여하지 못했으나 이번에는 제재 완화로 참여하게 됐다. 시장별로는 창원시(연합마산어시장·정우새어시장, 마산가고파수산시장, 가음정시장, 상남시장, 명서시장, 반송시장, 봉곡시장), 진주시(연합논개·중앙시장), 통영시(서호시장, 북신시장, 중앙시장), 김해시(삼방시장, 동상시장, 외동시장, 장유시장), 양산시(연합양산남부시장상가, 덕계종합상설시장), 거제시(고현시장, 옥포시장), 고성군(고성시장, 공룡시장), 함양군(지리산함양시장), 거창군(거창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송상욱 경남도 수산정책과장은 “물가 상승으로 수산물 구매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도민들의 체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가로 마련했다”며,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수산물 가격 안정과 도민 생활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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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산물 체감물가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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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친환경 농산물, 유기농 경진대회 2년 연속 최고 성과
- 경남 친환경 농업인들이 전국 최고 권위의 유기농 농산물 경진대회에서 최고상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경남 친환경 농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는 지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 도내 농업인들이 총 4건의 수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25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 박람회 부대행사로 개최됐으며,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품질 향상과 상품 다양화를 통해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의 우수 친환경 농산물이 출품돼 품질과 상품성, 시장성 등을 종합 평가받았다. 수상 내역을 보면, 곡류 부문에서는 함양군 감동국 농가의 친환경 쌀이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하동군 이명식 농가는 친환경 쌀로 농협중앙회장상을, 함양군 황치익 농가는 들깨 품목으로 한국유기농업협회장상을 받았다. 과일 부문에서는 합천군 권두보 농가의 친환경 딸기가 국무총리상에 선정됐다. 특히 함양군은 국무총리상과 협회장상 수상자를 동시에 배출하며 친환경 농업 선도지역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함양군은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친환경 쌀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대회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친환경 농산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친환경 농업 확대와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경남 농업인들의 성과로 평가된다. 수상 농가들은 친환경 재배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며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앞장서 왔다. 홍영석 경남도 스마트농업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경남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통해 경남 친환경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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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친환경 농산물, 유기농 경진대회 2년 연속 최고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