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실시간뉴스
  • 경상남도청 2025년 7월 1일짜 196명 인사 발령
    경남도는 2025년 7월 1일짜로 5급 196명에 대해 인사를 발령했다. 인사 발령은 아래와 같다.* 5급(196명) ▲정선기 공보관 ▲김신 공보관 ▲한지혁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강병윤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이선규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김은정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최필옥 기획조정실 정보통신담당관 ▲윤종호 기획조정실 인구정책담당관 ▲이동국 기획조정실 인구정책담당관 ▲이정하 기획조정실 인구정책담당관 ▲장진영 기획조정실 인구정책담당관.▲장덕수 도민안전본부 안전정책과 ▲박종필 도민안전본부 사회재난과 ▲윤효원 도민안전본부 사회재난과 ▲박진홍 도민안전본부 자연재난과 ▲이주현 산업국 산업정책과 ▲박지영 산업국 산업정책과 ▲문혜영 산업국 산업정책과 ▲박미정 산업국 산업정책과 ▲최주석 산업국 산업정책과 ▲안재명 산업국 주력산업과 ▲강재민 산업국 우주항공산업과. ▲박영해 산업국 우주항공산업과 ▲김태헌 산업국 인공지능산업과 ▲이동현 산업국 인공지능산업과 ▲손창환 산업국 인공지능산업과 ▲하승훈 산업국 인공지능산업과 ▲민은미 산업국 인공지능산업과 ▲김경혜 산업국 인공지능산업과 ▲김희영 산업국 에너지산업과 ▲지재근 산업국 창업지원과 ▲박대훈 산업국 창업지원과 ▲하경배 경제통상국 경제기업과.▲허은이 경제통상국 산업인력과 ▲김동우 경제통상국 산업인력과 ▲석상옥 경제통상국 투자유치과 ▲백광륜 행정국 행정과 ▲이윤점 행정국 행정과 ▲윤희정 행정국 행정과 ▲이영록 행정국 세정과 ▲이미영 행정국 회계과 ▲김경식 행정국 회계과 ▲송현우 행정국 재산관리과 ▲이향주 행정국 재산관리과 ▲손정희 행정국 도민봉사과 ▲안영진 교육청년국 대학협력과 ▲이해진 교육청년국 교육인재과.▲박세진 교육청년국 교육인재과 ▲지용준 교육청년국 청년정책과 ▲지정완 해양수산국 해양항만과 ▲신평호 해양수산국 수산정책과 ▲박현철 해양수산국 수산정책과 ▲조효종 해양수산국 수산자원과 ▲손의정 해양수산국 수산자원과 ▲최문수 해양수산국 어촌발전과 ▲신우성 도시주택국 도시정책과 ▲이병곤 도시주택국 건축과 ▲차종열 도시주택국 주택과 ▲강상윤 도시주택국 산업단지정책과.▲김찬호 교통건설국 물류공항철도과 ▲정기원 교통건설국 물류공항철도과 ▲오영석 교통건설국 물류공항철도과 ▲손성훈 교통건설국 물류공항철도과 ▲이영아 교통건설국 신항만건설지원과 ▲윤만수 교통건설국 신항만건설지원과 ▲서정헌 교통건설국 신항만건설지원과 ▲정연광 교통건설국 도로과 ▲강병천 교통건설국 도로과 ▲남기화 교통건설국 도로과 ▲심지영 교통건설국 교통정책과.▲이윤호 교통건설국 교통정책과 ▲전제민 교통건설국 교통정책과 ▲강영란 교통건설국 건설지원과 ▲박지영 문화체육국 문화예술과 ▲이소영 문화체육국 문화유산과 ▲공유아 문화체육국 문화유산과 ▲이숙현 문화체육국 체육지원과 ▲김규수 문화체육국 체육지원과 ▲이정만 문화체육국 체육지원과 ▲김동훈 문화체육국 체육지원과 ▲김은희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 ▲조윤호 복지여성국 노인정책과 ▲이정민 복지여성국 장애인복지과.▲손호일 복지여성국 장애인복지과 ▲최진영 복지여성국 장애인복지과 ▲이추자 복지여성국 여성가족과 ▲류승희 복지여성국 여성가족과 ▲한태호 복지여성국 보육정책과 ▲강판상 보건의료국 보건행정과 ▲구민정 보건의료국 보건행정과 ▲강선화 보건의료국 의료정책과 ▲유승희 보건의료국 감염병관리과 ▲오경석 균형발전단 ▲이석영 균형발전단 ▲김동환 균형발전단 ▲김동규 균형발전단.▲최상현 관광개발국 남해안과 ▲박필제 관광개발국 관광개발과 ▲김종규 관광개발국 ▲강진철 농정국 농업정책과 ▲정경자 농정국 농업정책과 ▲김성기 농정국 농업정책과 ▲차양진 농정국 농식품유통과 ▲조성동 농정국 농식품유통과 ▲안우찬 농정국 스마트농업과 ▲강주식 농정국 스마트농업과 ▲임우진 농정국 스마트농업과 ▲김형수 농정국 동물방역과 ▲조은정 농정국 동물방역과 ▲권영택 농정국 동물방역과.▲김숙진 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 ▲김정만 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 ▲정영주 환경산림국 기후대기과 ▲양종림 환경산림국 수질관리과 ▲오재철 환경산림국 수자원과 ▲김두익 환경산림국 산림관리과 ▲안상연 환경산림국 산림관리과 ▲박은영 감사위원회(회계감사담당) ▲한훈 감사위원회(조사담당) ▲류정태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교통경비담당) ▲정경희 농업기술원 ▲라창수 농업기술원 ▲백상훈 농업기술원 ▲김홍구 인재개발원인재개발지원과(평가분석담당).▲김정수 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교육기획담당) ▲박지옥 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교육운영2담당) ▲권상도 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사이버담당) ▲정영한 인재개발원(교수요원) ▲하연경 보건환경연구원 ▲윤혜정 보건환경연구원 ▲전미희 보건환경연구원 ▲천성화 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과장 ▲배재형 동물위생시험소질병진단과(질병예방담당) ▲양주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위생과장 ▲김형안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장 ▲장진덕 수산안전기술원 마산지원장.▲이상호 수산안전기술원 마산지원 ▲최성안 수산안전기술원 사천지원장 ▲김재현 수산안전기술원 거제지원장 ▲최동성 산림환경연구원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 ▲남쌍현 도로관리사업소 관리과장 ▲최창호 도로관리사업소 도로보수과장 ▲이동규 도로관리사업소 도로안전과장 ▲정용인 농업인력자원관리원 스마트팜진흥과장 ▲진상권 경상남도기록원 기록보존과장 ▲최광희 부산광역시(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 파견 ▲위은정 기획재정부(예산관리과) 파견.▲성임용 (재)경남테크노파크 파견 ▲조영주 경남로봇랜드재단 파견 ▲옥윤아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경남투자청) 파견 ▲박무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조현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주화 행정안전부 파견(인사교류) ▲신정수 중국산동사무소 파견근무 연장 ▲강상택 미국LA사무소 파견 ▲구유미 행정국 인사과 ▲구유미 행정안전부(자치분권지원과) 파견 ▲안광모 산업통상자원부(경제자유구역기획단) 파견 ▲김지수 해양수산부(어촌양식정책과) 파견.▲김태준 감사원(부산센터) 파견 ▲정종두 한국지방재정공제회(지역활력지원단) 파견 ▲류웅열 국토교통부(주택정비과) 파견 ▲백선희 중소벤처기업부(특구혁신기획단) 파견 ▲김도용 환경부(생활환경과) 파견 ▲변경록 국무조정실(규제혁신기획관실) 파견 ▲박지현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RISE센터) 파견 ▲김종필 하동군 파견(인사교류) ▲유주영 농림축산식품부(그린바이오산업팀) 파견 ▲진주은 농림축산검역본부 파견 ▲배인선 행정국 인사과 ▲배인선 낙동강유역환경청(대기환경관리단) 파견 ▲한치복 부산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파견 ▲강건영 경제통상국 사회경제노동과 ▲이흥수 농업기술원 ▲주서의 서울특별시 전출.
    • 지역뉴스
    • 영남
    2025-06-27
  • 경남도, 남해죽방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위한 현장실사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남해 전통어업인 ‘죽방렴’의 유엔식량농업기구(이하 FAO)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남해군 지족해협 일원에서 FAO 심사단의 현장실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실사는 죽방렴의 구조와 작동 방식과 지역 주민의 어업 활동, 농업과의 연계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유산 등재 요건을 충족하는지를 국제 전문가가 직접 확인·평가한다. 500년 이상 전승되어 온 죽방렴은 조류가 빠른 해역에 대나무를 엮어 만든 어살을 설치해 물살을 따라 이동하는 어류(특히 멸치)를 포획하는 전통 어법이다. 2010년 국가유산청(당시 문화재청) 명승(제71호), 2015년 해양수산부 국가중요어업유산(제3호)에 지정됐고, 2019년에는 전통어업 방식인 어살이 국가유산청 국가무형유산(제138-1호)으로 지정돼 보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도는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해 2021년부터 3년간 해양수산부의 국비를 지원받아(총 사업비 4억 8600만 원) 2023년 6월 등재신청서를 FAO에 제출했다. 그 후 남해군과 함께 신청서 보완 등 총력을 기울인 끝에 마지막 관문인 현장실사를 앞두고 있다. 남해죽방렴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는 단순한 어업 유산 가치를 넘어, 전통어업 보호와 관련 지식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데 큰 의미가 있고, 등재되면 남해군 관광지와 연계한 어촌관광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FAO가 2002년에 창설한 세계중요농업유산은 전 세계 28개국 총 89개가 등재돼 있으며, 그 중 어업분야는 4개로 우리나라에만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 손틀어업(‘23.7.) 제주 해녀어업(’23.11.) 2개가 등재돼 있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세계중요농업유산 어업분야에서 경남이 국내 최초로 두 번째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도전하는 것으로, 금번 현장 실사에 남해죽방렴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심사단에 적극 알려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5-07
  • 경남119 특수대응단 119구조견 수색구조 역량 강화 특별훈련 실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119구조견의 뛰어난 후각과 청각 능력을 활용하여 탐색 능력과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119특수대응단 119구조견(피코, 나이스, 투리) 3두는 최근 5년간 280여 건을 출동하여 126명을 구조했고, 올해 1월 말경에는 경남 진주에서 치매로 집을 나간 구조대상자를 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119구조견은 사람보다 최소 1만 배 이상 민감한 후각과 50배 이상의 청각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붕괴사고, 산악사고 및 실종자 수색 등에서 구조대상자를 발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자연재해, 사고, 실종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어떠한 재난현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119구조견 운용자의 현장 운용 기술을 배양하고, 어두운 터널 통과, 흔들다리, 시소 등 실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장애물을 극복하고 이를 통해 현장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견근 119특수대응단장은 “최소한의 시간 내에 신속하게 구조대상자를 구조하는 것이 수색작업의 핵심이다”라며, “119구조견의 실전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3-05
  • 박완수 경남도지사, 납세자의 날 기념식서 “성실납세자에게 실질적인 혜택 제공할 것”
    박완수 도지사는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경상남도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납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실납세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 지사는 “납세자가 있기에 국가와 지역사회가 지탱될 수 있다”며, “납세의 의무는 국방의 의무와 함께 국민의 기본 책무”라고 말했다. 또한 “도 예산 역시 도민들이 납부한 소중한 세금인 만큼, 공직자들은 이를 마치 ‘내 호주머니 돈처럼’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도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도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3년간 3건 이상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중 시장․군수의 추천과 지방세심의회 심의를 거쳐 300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도 재정에 기여한 25명을 유공납세자로 별도 선정해 이날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법인 19개사와 개인 6명으로, 창원시 5명을 포함한 총 2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성실납세자 증명서 발급, △종합검진비 등 의료비 할인, △도 금고은행 금리 및 수수료 우대,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수수료 경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25명에게는 법인 세무조사 유예 등의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유공납세자 시상 이후에는 성실납세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창원병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창원파티마병원, 한마음병원과 등 도내 4개 대표 종합병원과 ‘성실납세자 우대 및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오주현 삼성창원병원장, 김성훈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사무국장, 설석환 창원파티마병원 기획조정실장, 최상정 한마음병원 행정부원장이 참석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성실납세자에게 △종합검진비 10~20% 할인, △외래 및 입원진료비(비급여항목) 10% 할인, △장례식장 빈소이용료 10~3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3-04
  • 경남도, 전국 유일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 4년 연속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해양수산부 ‘2025년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에 고성군 당동만 해역 500ha가 선정돼 2026년까지 대규모 어장 청소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공모가 시행된 2022년 이후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4회* 연속 선정돼 창원 진동만(2곳), 남해 강진만(3곳)과 함께 고성 당동만 해역에 사업을 추진한다. * '22년(남해 강진만 2구역 1,000ha), '23년(창원 진동만 2구역 500ha), '24년(남해 강진만 3구역 1,000ha)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과밀‧노후화된 양식 어장과 주변 해역의 바다 밑을 정화해 지속 가능한 어장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개소 당 50억 원(국비 25, 지방비 25)이 투입된다. 당동만 해역 청정어장 재생사업의 주요 내용은 △오염 퇴적물 및 폐기물 제거 △양식장 시설 재설치 비용 지원 △해양환경 실시간 관측 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청정어장 관리를 위한 어업인 교육 △사업진단 및 효과분석 등이다. 고성군 당동만 해역의 장기 연작·폐기물 침적으로 오염이 심화돼 양식생물의 성장이 둔화하고 폐사량이 증가하는 등 어장 생산성이 감소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업인 동의를 끌어내 신청했고, 향후 사업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남해군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강진만 전 해역(3,000ha)에 대해 어장 환경정화를 마무리해 가고 있어, 어장환경 개선을 통한 어업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이 사업을 통해 창원 진동만과 남해 강진만에서 8,823톤의 침적 폐기물·오염 퇴적물을 수거·처리했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청정하고 깨끗한 어장환경 조성으로 어장 생산성을 높여 어업인의 소득 증진과 국민의 안심 먹거리 제공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3-04
  • 경남 고성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 ‘해상풍력산업 미래 이끈다’
    경남도는 최근 국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성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조기 준공으로 고성군의 경제 도약과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성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는 2007년 조선해양산업특구로 지정된 이후 15년간 중단됐으나, 2023년 157만㎡ 규모에 9,500억 원을 투자하는 신규 산업단지로 지정·승인 됐고, 지난해 6월에는 경남 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사업시행자인 SK오션플랜트(주)는 해양풍력발전 하부구조물 생산하는 기업으로, 경남도에 산업단지 내 하천만곡부 개선 등을 위한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해, 현재 관계기관(부서) 협의가 일괄 진행 중이다. 협의가 끝나면 통합 심의인 경상남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의 일괄 협의, 통합 심의 규정을 통해 개별 인허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등에 필요한 행정절차 이행 기간이 2년 정도 줄어들어 준공이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한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용량을 현재 3GW에서 18.3GW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는 2027년 고성 양촌·용정일반산단 조기 준공으로 해상풍력 산업에 더 빠르게 뛰어들 기회를 얻게 되며, 기업투자의 직접 고용효과는 3,600명, 생산 유발효과는 3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는 고성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와 국도 77호선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2025년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비로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2027년까지 잔여 국비(약 200억 원)를 확보하고 진입도로를 조기에 건설해 산업 단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지속적으로 기업의 애로 사항을 듣고, 「산단절차간소화법」을 통해 신속한 행정 지원을 제공하는 등 고성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가 성공적인 지역경제 성장의 롤 모델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3-04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의창소방서, 온열질환 안전 수칙 홍보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일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 발생 위험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소방서는 실제로 여름철 119구급대 출동 중 온열질환 관련 이송 사례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시민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온열질환 예방 안전 수칙을 당부했다. 온열질환 안전 수칙으로는 ▲무더위 기상상황 수시 확인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운 시간대(오후 2시~ 오후 5시) 야외활동 피하기 ▲시원한 장소 활용 ▲냉방 기기 사용 시 적절한 온도 유지 등이 있다. 안병석 서장은 “온열질환은 조기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라며,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사소한 증상도 놓치지 마시고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7-01
  • 함양군, 군민 맞춤형 혜택 검색 서비스 ‘누리GO, 함양’ 본격 운영
    함양군이 군민들이 필요한 혜택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검색 플랫폼 ‘누리GO, 함양’을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누리GO, 함양’은 군민이 누려야 할 각종 혜택을 최소한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코자 추진하게 된 사업으로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함양군 누리집 메인화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함양군 기획감사담당관에서는 지난 1월부터 350여 개의 각종 지원사업 및 보조사업을 전수 조사하고, 이를 분야별로 분류하여 검색 알고리즘을 구성하는 등 군민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개인별 가구 상황, 관심 주제 등에 따라 맞춤형 검색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으며, 온라인 인쇄 기능과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 공유 기능도 포함하여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신청 중, 신청 마감 등 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군민의 실질적인 만족도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그동안 정부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매년 확대되었으나 정작 주민은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는지 몰라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는 신속․정확한 정보 전달로 군민을 위한 촘촘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7-01
  • 합천 마늘, 산지에서 바로! 경매 현장 ‘활기’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6월 30일 오전 10시 30분에 합천동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건마늘 초매식 및 출하기원제를 열고 본격적인 마늘 경매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장진영 경상남도의원, 도기문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장, 합천동부농협 노태윤조합장, 합천유통(주) 장문철 대표, 그 외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경매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 경매는 6월 30일부터 9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전자경매로 실시되고 10시 30분까지 입고된 물량에 대해 11시부터 경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합천새남부농협에서도 7월 2일 15시에 첫 경매를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쌍백면 합천새남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전자경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부권과 남부권 등 지역별로 산지 경매를 분산 개최하여 농업인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농가의 고령화에 따른 장거리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2022년부터 실시한 마늘 산지 이동경매는 각 농가가 사전에 해당 지역농협으로 출하물량을 신청 하면 합천유통(주)과 지역농협이 협의하여 추가 경매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올해는 신청량에 따라 경매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합천군은 2023년 마늘 경매를 통해 9,739톤을 출하하고 361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땀 흘려 키운 농산물이 제대로 평가받고 제값에 거래되는 것이야말로 우리 군이 해야 할 첫 번째 과제”라며 “현장 경매의 장점을 더욱 살리는 한편, 합천 마늘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품질 향상과 유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7-01
  • 거창군 수승대 관광지, ‘2026년 노후관광지 재생 공모사업’ 최종 선정!
    거창군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6년 노후관광지 재생 공모사업’에 수승대 관광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성된 지 20년 이상 된 관광지 중 시설이 노후됐거나, 콘텐츠가 부족해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는 곳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1986년 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유서 깊은 거창의 대표 관광지이자 명승 제53호이며, 거창의 대표 축제인 거창국제연극제 개최지로도 유명한 수승대 관광지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관광객 중심의 시설 개보수 내용을 사업계획으로 제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의 주요 내용은 △관광객 중심의 관광지 관리센터 리모델링 △치유 명상 공간 조성 △수승대 문화유산 콘텐츠 앱 개발 △4계절 특화 축제 기획 및 개최 △치유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구인모 군수는 “선정된 공모사업을 통해 거창의 대표 관광지인 수승대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새단장하고, 지역민이 참여하는 4계절 특화축제 개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추진 중인 수승대 야행관광 인프라 조성사업, 수승대 숲속 놀이터 조성사업과 지난 6월 13일 변경 고시된 치유산업특구의 특화사업을 이번 공모사업과 연계·접목하여 수승대관광지를 자연과 함께하는 거창한 치유명소이자 전 세대가 즐겨 찾는 4계절 종합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7-01
  • 진주시, ‘정촌 체육시설(수영장) 건립사업’ 본격 추진
    진주시는 지난 27일 정촌면 뿌리일반산업단지 내 건립 예정인 ‘정촌 체육시설(수영장) 건립사업’의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무위건축사사무소&헤이마건축사사무소(공동 응모)의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정촌 체육시설(수영장) 건립사업은 행정안전부 소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등 발전종합계획에 2024년 10월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낙후된 주변지역의 경제를 진흥시켜 지역 간의 균형있는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이번 건축설계공모는 2025년 4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36점의 작품 심사를 통해 당선작 1점, 입상작 4점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무위건축사사무소&헤이마건축사사무소의 ‘금산유수-자연과 산업시설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경’이다. 당선작인 ㈜무위건축사사무소&헤이마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은 수영장 건립예정지 남측에 위치한 금산과 물리적 시각적 연계가 잘 이루어진 풍경을 담는 랜드마크를 제시한 작품이다. 지형에 순응하는 기능적 공간 배치를 통한 쾌적성과 개방성을 제시하였고 중앙의 넓은 로비를 중심으로 시설별 짜임새 있는 평면구성으로 심사위원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건축물은 지상 2층, 연면적 2,653㎡ 규모로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GX룸, 근린생활시설 등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무위건축사사무소&헤이마건축사사무소에는 6억 4000만 원 상당의 설계 우선협상권이 부여되며, 나머지 입상 작품에는 순서에 따라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시는 당선된 건축사무소와 내년 1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건축공사 착공을 거쳐 2027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7-01
  • 산청군, 산엔청 마실장터 휴장 실시
    산청군은 오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엔청 마실장터(단성IC 입구 농협APC 앞)를 휴장한다고 1일 밝혔다. 산청군은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장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참여 농가 및 방문객의 온열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 휴장을 결정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 및 다가오는 장마에 대비하고 마실장터 참여 농가에 끼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휴장하게 됐다”며 “휴장기간동안 하반기에 판매할 다양한 농특산물을 준비해 소비자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엔청 마실장터는 매주 토·일 개장하며 약도라지, 곶감, 벌꿀, 고구마, 표고버섯 등 60여 개 이상의 제품을 농업인이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다.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판매함에 따라 품질의 신뢰도가 높고 소비기한을 줄인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게 특징이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7-01
  •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 지구촌 새마을운동 실천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지회장 박주선, 군협의회장 류정수, 군부녀회장 정민숙, 군 문고회장 고원오) 새마을지도자 26명은 지난 6월 22일 부터 27일까지 4박 6일간 라오스 비엔티안 돈코이초등학교를 방문해 지구촌 새마을운동을 펼쳤다. 이번 지구촌 새마을운동에는 새마을지도자 26명이 참여하여 △화장실 1동 신축(여자2칸, 남자2칸, 소변기 1기, 세면대 2기) △학교 외벽 전체 도색 △교정 잡초제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준공식 당일에는 준비한 구충제 200명분, 학용품, 간식, 축구공 등도 함께 전달했다. 구충제는 안성약품(주)에서 라오스 학생들의 보건위생을 위해 기증했다. 또한 정문에서 화장실까지 이어지는 통로가 우기 때마다 진흙탕으로 변해 불편을 겪고 있는 현실을 접한 해외사업 참여 새마을 이사들은 즉석 모금을 통해 길 포장 공사비를 쾌척했고, 현지에서 바로 공사가 착수되어 완공되었다.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는 2024년에도 라오스를 방문해서 동사왓초등학교에 화장실 1동을 신축, 사까이초등학교에는 컴퓨터와 프린터를 지원하는 등 꾸준히 라오스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박주선 지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남해군 새마을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돈코이초등학교의 마이턴 교장은 “라오스의 많은 학교 중에서 저희 돈초이초등학교를 선택해 주시고,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6학년 남폰 학생회장은 “예전 화장실은 1칸뿐이고 남녀가 함께 사용해서 매우 불편했다”며 “그마저도 고장이 잦아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화장실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2015년, 2024년, 2025년 세 차례에 걸쳐 라오스를 방문하여 지구촌 공동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남해군 새마을지도자들은 “1950~60년대 한국이 받았던 국제 원조를 이제는 되돌려주자는 마음”으로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나누며, 지역사회 발전 우수 모델로 민간 외교 차원의 개발협력을 꾸준하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7-01
  • 밀양시, 교육플랫폼‘밀양클래스업’시범운영 시작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의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 ‘밀양클래스업’의 시범운영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개인의 역량과 선호를 반영한 맞춤형 학습지원을 목표로 하며, 온라인 교육 강의, 입시컨설팅,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회원가입 승인, 시스템 사용성 검증, 콘텐츠 품질 점검 등 플랫폼 안정화를 위한 사전 점검 작업이 진행되며, 이후 개선 사항을 반영해 11일부터는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밀양시는 지역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플랫폼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교육도시 밀양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밀양클래스업’의 회원가입 절차, 서비스 이용·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플랫폼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7-01
  • 창녕군, 제42대 심상철 부군수 취임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제42대 창녕군 부군수로 심상철 지방부이사관이 7월 1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심상철 신임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7월 정례조회와 읍면장회의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심 부군수는 합천 출신으로 1991년 합천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장, 행정국 세정과장, 인사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실무 능력을 인정받아 2025년 7월 1일자로 지방부이사관 승진과 함께 창녕부군수로 임명됐다. 심 부군수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에 부군수로 부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성낙인 군수님과 직원 여러분과 함께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7-01
  • 창녕군 대지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정기회의 개최
    경남 창녕군 대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연옥, 박상욱)는 지난 6월 30일 대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내 복지 현안과 하반기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동복지관 운영 계획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행사 추진 계획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방안 등을 중심으로 하반기 중점사업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협의했다. 박상욱 위원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하연옥 대지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7-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