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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라가는 농작물 지켜라”창원특례시, 작물별 긴급 대책 마련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생육 장애 및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농작물(벼, 밭작물, 과수)에 대한 긴급 재해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벼, 밭작물(콩·고구마 등), 과수(단감) 등 주요 작물별 맞춤형 피해 예방 수칙을 제시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했다. 작물별 관리 요령을 살펴보면, 벼의 경우 수온 상승을 억제를 위해 관개용수가 확보된 논은 물 흘러대기(물 걸러대기)를 실시하고, 규산·칼륨 비료 살포와 벼멸구 등 고온성 병해충을 적기 방제하도록 당부했다. 밭작물은 토양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짚이나 흑색 비닐 등으로 토양을 피복하고, 스프링클러를 활용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관수를 실시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콩은 개화기 적정 수분 유지와 노린재 방제에 힘쓰고, 고구마는 덩이뿌리 비대 관리를 중점 지도했다. 단감 등 과수원의 경우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햇빛데임(일소) 피해 예방을 위해 미세살수 장치 가동과 탄산칼슘 살포를 권고하고, 관수 주기를 짧게 하여 자주 물을 주는 방식으로 과원 온도를 낮추도록 했다. 특히 단감은 고온·건조 시 조기 낙과 우려가 크므로 주 1~2회 충분히 관수하도록 했다. 강종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폭염과 가뭄이 기상 상습화되는 만큼 선제적인 포장 관리와 병해충 예찰이 농가 피해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열쇠”라며, “무더운 시간대(12~17시) 농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농업인 스스로도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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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0
  • 창원특례시, 경남도민연금 최종가입 독려 총력전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2026년 경남도민연금 추가 모집에 선정된 시민 가운데,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아직 개설하지 않은 대상자에게 오는 7월 31일까지 계좌 개설을 완료해 최종 가입을 확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시는 가입 신청은 완료했으나 IRP 계좌를 개설하지 않은 대상자 696명(7월 24일 기준)이 절차 미이행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선 안내와 카카오 알림톡 발송 등 최종확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민연금 지원을 받기 위한 IRP 계좌 개설 마감일은 2026년 7월 31일(금)이며, 기한 내 계좌 개설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경남도민연금 가입 자격이 자동으로 취소(신청 실효)되어 예비모집자에게 기회가 돌아간다. 계좌 개설은 가입 신청 시 선택한 금융기관(NH농협은행 또는 BNK경남은행)의 영업점 방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IRP 계좌 개설 관련 문의는 NH농협은행(☎1588-5995), BNK경남은행(☎1600-8585 / 055-290-8200)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민연금 홈페이지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선복 인구정책담당관은 “경남도민연금은 시민들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기한 내에 계좌 개설을 마쳐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마감일에는 접속 폭주나 혼선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서둘러 절차를 완료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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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경남도 축산연구소-김해축협, 한우 생산성 향상 기술 실증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 축산연구소(소장 손병국)는 29일 오전 11시 김해축산업협동조합 본점조합장실에서 김해축산업협동조합과 한우 동결수정란 이식 실증시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축산연구소가 개발한 한우 수정란 동결보호제를 실제 농가에 적용해 수태율을 검증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과 실용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산연구소가 개발한 동결보호제는 한우 수정란의 생존율과 부화율을 높이고 총세포수는 증가시키는 반면 세포 사멸률은 낮추는 등 배아 품질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이번 실증시험에서는 이러한 연구 성과가 실제 농가에서도 수태율 향상으로 이어지는지를 검증할 예정이다. 한우 동결수정란 이식은 우수한 유전능력을 가진 수정란을 냉동 보관한 뒤 다른 암소(수란우)에 이식해 송아지를 생산하는 기술로, 우량 한우 개량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핵심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우 수정란 이식 분야 연구 및 기술 정보 상호 공유 ▲한우 동결수정란 이식 수태율 향상 검증 ▲수정란 이식용 수란우 공동 활용 ▲한우 수정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증시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우수 유전자원의 안정적인 보급 체계를 구축해 한우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손병국 경남도 축산연구소장은 “이번 실증시험 협약을 계기로 한우 동결 수정란의 현장 신뢰도를 높이고 실용화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며, “앞으로도 한우 농가에 도움이 되는 실용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경남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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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권순기 경남교육감, 예비 경남교육 리더와 만나다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원장 공효순)은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이 23일 연수원 내 홍익관에서 2026년 초·중등·특수학교 교감 자격 연수생 202명을 대상으로 ‘경남형 체인지(體人智) 인성교육’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감 자격 연수는 7월 1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초·중등·특수학교 교감 자격 취득 대상자의 리더십과 미래교육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권 교육감은 이날 ‘경남형 체인지(體人智) 인성교육,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다’를 주제로 ▲건강한 신체(體) ▲바른 인성(人) ▲지혜로운 지성(智)이 조화를 이루는 인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한 공교육 강화 방안과 기초학력 보장,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등 경남교육의 주요 정책과 비전을 연수생들과 공유했다. 특히 권 교육감은 “앞으로 경남교육과 학교 현장의 중심축이 될 교감 자격연수생 여러분이 바른 인성과 탄탄한 학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교육 본질에 충실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학교 구성원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변화를 이끄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효순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감으로서의 소명감을 되새기고 학교 현장을 든든하게 이끄는 리더십을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경남교육의 리더로서 전문성과 품격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찰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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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3
  • 밀양시, 시민과 ‘소통하기 좋은 날’ 열아홉 번째 만남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20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한노인회 실버봉사단 소속 ‘행복나눔 봉사단’과 함께 열아홉 번째 ‘소통하기 좋은 날’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안병구 시장의 첫 번째 현장 소통 행사로,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를 ‘소통’에 두고 새 임기에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소통하기 좋은 날’은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밀양시의 대표적인 현장 밀착형 시책이다. 시는 민선 9기에도 이 시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방문한 ‘행복나눔 봉사단’은 뜨개질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자발적 봉사단체다. 회원들은 손수 만든 목도리, 모자, 수세미 등 생활용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장에서 안 시장은 봉사단의 활동 과정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재능기부 프로그램 활성화와 세대 간 나눔 프로그램 확대 등 지역사회 봉사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봉사단 회원은 “좋아하는 뜨개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민선 9기 임기 시작과 함께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행복나눔 봉사단의 따뜻한 손길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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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0
  • 류효종 의창구청장, 의창소방서·창원서부경찰서 찾아 현장 소통
    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류효종)는 15일, 의창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관내 주요 유관기관인 의창소방서와 창원서부경찰서를 잇달아 방문하며 ‘생활밀착형 소통 행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이번 유관기관 방문은 신임 구청장 취임에 따른 인사와 더불어, 긴밀한 현장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든든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류효종 의창구청장은 먼저 의창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 뒤, 여름철 자연재해 및 사건·사고 대비 공동 대응 체계를 논의했다. 이어 창원서부경찰서를 찾아 범죄 예방을 위한 취약 지역 방범 순찰 강화 등 민생 치안 협력 방안을 긴밀히 협의했다. 류효종 의창구청장은 “구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의창구는 유관기관과의 빈틈없는 협력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상시 소통하고 원팀(One-Team)으로 뭉쳐, 구민들의 안전한 삶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안심 구정을 펼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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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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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시민 우선’현장·소통행정 본격 추진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시민 우선' 현장·소통행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읍면동 중심의 현장행정과 주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생활불편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청별 '시민 우선사업' 100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시민 우선사업’ 구청별 100대 과제는 구청별 50억 원(총 25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이동 편의, 생활 안전, 환경 개선, 여가 확충, 문화, 경제 6개 분야에서 일상과 밀접한 '시민 우선사업'을 발굴하고, 주민 체감도와 시급성을 고려해 우선 추진과제를 선정한다. 선정된 과제는 사업 특성에 따라 단기·중장기 사업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관리·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읍면동 중심 현장행정을 강화하는 ‘1일 1현장순찰’을 실시한다. 현장에서 주민 생활불편과 민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단순 민원은 즉시 처리하며 복합 민원은 관계 부서와 원팀(One-Team) 협업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처리결과를 지속 관리하고 주민에게 안내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한다. 아울러 주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읍면동장실을 '민원상담실(주민소통실)'로 운영하고, 주민 및 주요 단체의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을 폭넓게 청취할 계획이다. 주요 시정과 민원 처리 과정을 공유·홍보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현장과 소통을 통해 수렴한 의견은 '시민 우선사업' 발굴과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시민 중심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현장과 소통을 통해 발굴한 과제를 ‘시민 우선사업’으로 구체화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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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경남교육청, ‘거제애광학교 이전 주민설명회’ 개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오는 31일 오후 3시 거제 장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거제애광학교 이전 추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9년 3월 사립에서 공립으로 전환되는 거제애광학교를 2030년 9월 옛 대금초등학교(거제시 장목면 율천리) 터로 옮기는 계획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포용적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자리로, 관심 있는 장목면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특수학교에 대한 이해 ▲거제애광학교 이전 추진 계획 ▲지역사회 연계·상생 방안 등을 안내한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재 거제 지역은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2022년과 비교해 20.9% 증가하는 등 특수교육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반면, 현재 거제애광학교는 시설이 노후한 데다 비탈진 곳에 자리해 학생들의 이동이 불편하고 안전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어 교육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평지인 옛 대금초등학교 터로 학교를 옮겨,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장애 특성과 교육적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거제애광학교의 공립 전환과 빠른 이전은 거제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배움터를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특수교육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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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권순기 교육감 “인공지능 강국 도약, 결국‘사람’과 ‘교육’에 달려”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이 29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지방교육재정 안정화를 위한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와 합리적인 운용 방안을 제안했다. 권순기 교육감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서밋’에서 제시된 대체불가한 대한민국의 ‘글로벌 인공지능 공급망 핵심 국가 및 혁신 허브’ 도약 비전을 언급하며, 국가 경쟁력의 근간은 결국 ‘사람’과 ‘교육’에 있다고 강조했다. 권 교육감은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이 이끄는 거대한 변화의 시기일수록 미래를 열어 갈 교육에 대한 투자는 단순한 비용 지출이 아니다”라며 “이는 대한민국이 혁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국가적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권 교육감은 1960~1970년대 ‘한강의 기적’과 민주주의 발전을 이룬 원동력 가운데 하나로 지속적인 교육 투자를 꼽으며, 최근 논의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 방식 개편에 대한 교육 현장의 우려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늘봄학교와 학생맞춤통합지원 등 확대되는 교육 수요를 뒷받침할 안정적인 재정 기반 ▲과거 누리과정과 특별회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재원 운용상의 한계 극복 ▲국가의 새로운 교육 책무 확대에 따른 합리적인 재정 조정 ▲학령인구 감소에도 돌봄·다문화교육·특수교육 등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지원 확대의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 또한, 교육재정의 안정성이 흔들리면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경남 지역 소규모 학교의 교육 여건 유지, 저출생·지역 소멸 대응, 교육 취약계층 지원 등 교육의 공적 책무를 수행하는 데 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권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미래와 국가균형발전을 지키기 위해 교육과 돌봄,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을 포괄하는 든든한 재정 안전망이 필요하다”라며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한 합리적인 교육재정 발전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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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창원특례시, ‘제16회 창원시 공예품 전시회’ 성황리 개막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29일 성산아트홀에서 지역 공예문화 저변 확대와 공예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한 ‘제16회 창원시공예품전시회’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백승규 창원특례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지역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지역 공예 발전에 기여한 김분석·조근자 공예가가 ‘공예산업 발전 유공시민’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어 주요 내빈과 공예가들이 수제 스카프를 활용한 이색 리본 커팅식을 진행하며 전시회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창원특례시, 창원시공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 3일까지 엿새간 열린다. 현장에서는 지역 공예 작가들의 장인정신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공예의 미학적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공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수수빗자루 만들기 ▲압화 액자 제작 ▲천연 성게&조개 조명 ▲바다향기 타블렛 ▲발포세라믹 이오난사 화분 ▲붕어빵 풍경 ▲괴불 키링 ▲라탄 갓 키링 등 총 8종의 무료 공예체험 부스를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작가들의 정성이 담긴 소품을 만나볼 수 있는 ‘사랑나눔 바자회’도 함께 열린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연말 기부행사 성금으로 사용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공예는 창원의 독창적인 문화 자산이자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예술”이라며 “이번 전시가 창원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적 감성을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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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경남도 축산연구소-김해축협, 한우 생산성 향상 기술 실증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 축산연구소(소장 손병국)는 29일 오전 11시 김해축산업협동조합 본점조합장실에서 김해축산업협동조합과 한우 동결수정란 이식 실증시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축산연구소가 개발한 한우 수정란 동결보호제를 실제 농가에 적용해 수태율을 검증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과 실용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산연구소가 개발한 동결보호제는 한우 수정란의 생존율과 부화율을 높이고 총세포수는 증가시키는 반면 세포 사멸률은 낮추는 등 배아 품질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이번 실증시험에서는 이러한 연구 성과가 실제 농가에서도 수태율 향상으로 이어지는지를 검증할 예정이다. 한우 동결수정란 이식은 우수한 유전능력을 가진 수정란을 냉동 보관한 뒤 다른 암소(수란우)에 이식해 송아지를 생산하는 기술로, 우량 한우 개량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핵심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우 수정란 이식 분야 연구 및 기술 정보 상호 공유 ▲한우 동결수정란 이식 수태율 향상 검증 ▲수정란 이식용 수란우 공동 활용 ▲한우 수정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증시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우수 유전자원의 안정적인 보급 체계를 구축해 한우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손병국 경남도 축산연구소장은 “이번 실증시험 협약을 계기로 한우 동결 수정란의 현장 신뢰도를 높이고 실용화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며, “앞으로도 한우 농가에 도움이 되는 실용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경남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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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경남도, 패류독소 대응 협의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9일 오후 수협중앙회 창원 어선안전조업국 상설교육장에서 패류독소 검출 동향을 공유하고 어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도내 패류독소는 최초 검출(1월 29일) 및 최초 기준치 초과 시기(2월 2일)가 예년에 비해 크게 앞당겨지면서 패류 채취금지 조치가 조기에 시행됐다. 이후 주요 패류 생산해역에서 독소가 잇따라 검출돼 채취금지 조치가 이어졌고, 독소 농도가 기준치 이하로 유지됨에 따라 지난 20일 거제시 지세포 연안을 마지막으로 도내 모든 패류 채취금지 조치가 해제됐다. 이 기간 어업인들은 장기간 채취 제한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도는 올해 패류독소 발생 특성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어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협의회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와 수산안전기술원(각 지원 포함) 및 창원·통영·거제·고성 등 시군, 국립수산과학원, 마산수협, 어업인 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패류독소 검출 동향 및 분석 결과 공유 ▲패류독소 검출 경향 변화에 따른 어업 현장 의견 청취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한 기관 간 협력 강화 ▲홍합 소비 활성화 및 어업인 지원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패류독소 검출 동향과 분석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경남도는 이를 바탕으로 어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의견을 수렴했다. 송상욱 경남도 수산정책과장은 “올해는 패류독소 검출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지고 채취금지 기간이 길어져 어업인의 어려움이 컸다”며, “오늘 협의회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패류독소 피해 지원 근거 마련 등 제도개선 사항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홍합 소비 활성화 등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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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경남소방,테러·재난 ‘사각지대’ 없앤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소방인재개발원(의령군 소재)에서 28~29일 양일간 경남경찰특공대원 22명을 대상으로 ‘대테러 현장 적응 특별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소방의 고도화된 구조 기법을 적극 공유해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핵심 기관 간의 공조 체계를 확고히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경찰특공대의 선제적인 현장적응교육 협조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각종 테러(중요범죄, 동시다발 테러, 건물수색 등) 발생 시 경찰특공대의 실전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고, 소방과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실내훈련장 등에서 이론과 실습을 접목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로프등반 기술 및 옥상구조 이탈법 ▲방화문 개방 및 탐지견 수색 등 현장에 즉각 적용 가능한 고난도 특수 구조 전술 훈련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방의 특화된 실전형 훈련 인프라와 재난 대응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경찰특공대원이진입·탈출 기술을 숙달하는 데 힘을 보태고, 복합적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한 인명 구조 및 위기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박길용 경남소방인재개발원장은 “이번 교육은 도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경찰특공대와 최고 수준의 현장 대응 노하우를 교류하고,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교육·훈련 협력을 통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끝까지 지키는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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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성산구, 폭염 대비 용지호수공원&상남분수광장 분수 확대 운영한다
    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최종옥)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폭염경보에 대응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7월 29일부터 폭염 종료 시까지 용지호수공원 음악분수와 상남분수광장 경관분수를 확대 운영한다. 최근 창원을 포함한 경남 지역에는 폭염경보와 폭염중대경보가 이어지는 등 강한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추가 운영은 폭염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야외 휴식공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도심 속 시원한 볼거리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지호수공원 음악분수는 기존 야간 2회(20:30~21:00, 21:30~22:00) 운영에 더해 주간 운영을 추가한다. 평일에는 오후 2시와 오후 4시 각 30분씩 2회, 주말에는 오후 4시 1회 추가 운영한다. 상남분수광장 경관분수는 기존 주간 2회(12:00~13:00, 17:00~18:00) 운영에서 야간 1회(19:00~20:00)를 추가해 시민들이 보다 시원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성산구는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폭염이 종료될 때까지 확대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며, 분수 시설의 안전관리와 시설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산림농정과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이 도심 속 분수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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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진주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만들기 집중
    진주시가 농업 기반을 확충하고, 농촌 주민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당면한 기후 재난에 대응하는 등 적기적소의 농촌 관련 정책을 펼치면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시는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최근 상습 침수 피해를 예방할 ‘2027년 소규모 배수 개선사업’과 노후한 주거 환경을 전면 개편하는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잇따라 선정돼 농촌의 기반 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 폭염 총력 대응…농업인 안전확보·농작물 피해 최소화 진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농업인의 온열질환과 시설채소·과수의 생육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농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채소·과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을 수립하고, 재해 취약 농가를 사전 점검하는 등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비했다. 시설채소·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예찰과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생육 상황과 피해 발생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작목별로 폭염에 대응하는 요령을 신속히 안내하는 등 피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올해 25억 7600만 원을 들여 ▲시설하우스 환경개선 ▲기후변화 대응 시설 지원 ▲기후변화 대응 과수 생산 지원 등 6개 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재배 환경을 조성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폭염 대응반을 상시 운영하며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현장 예찰과 피해 점검, 기술 지도를 지속 실시하는 등 농업 분야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온열 질환 피해가 잇따라 농업인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온열질환 예방요원과 농작업안전관리자를 활용한 ‘현장 안전 점검’,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은 농작물 피해뿐 아니라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만큼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진주시는 농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대응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산농가 폭염 피해 예방 집중 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 등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상반기부터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농가와 노후화한 축사 등 재해에 취약한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추진해 지난 5월 ‘여름철 축산재해 대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7월 말까지 축산농가 49곳에 대한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 지도 ․ 점검을 추진하는 등 재해예방과 농가 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가축 피해 예방과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6억 68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축재해보험 지원 ▲축사 시설 환경개선 ▲기상이변 대비 축사 시설 재해 대응 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하며 축산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축산농가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농가에서는 축사 환기와 냉방시설 가동, 충분한 급수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주기 바란다”라며, “진주시는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과 신속한 대응으로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고,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배수 개선사업 2곳 선정…농경지 침수피해 예방 진주시는 경상남도에서 지원하는 ‘2027년도 소규모 배수 개선사업’의 신규사업 예정지로 금곡면 성산지구와 대곡면 단목지구 등 2곳이 선정됐다. ‘소규모 배수 개선사업’은 태풍과 집중호우 시에 상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농경지의 배수시설을 정비해 농작물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주시는 사업비 53억 원(도비 46억 원, 시비 7억 원)을 확보해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배수시설의 배수 능력이 부족해 집중호우 시에 농경지의 침수 피해가 반복된 곳이다. 따라서 이번 사업을 추진해 2곳에 배수장을 신설하고, 배수로를 정비해 성산지구 18.5ha와 단목지구 5.1ha의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농업 생산성의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상습 침수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들의 숙원이 해소된 만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농경지 재해예방을 위한 배수 취약지역을 지속해서 발굴,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갈곡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진주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공모 사업인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문산읍 갈곡지구(송정마을)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갈곡지구(송정마을)에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노후주택 정비 ▲배수시설 정비 ▲주민 역량 강화 ▲안전 대비 시설 확충 등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사업비는 23억 9900만 원(국비 16억 5000만 원, 도비 1억 8000만 원, 시비 4억 1600만 원, 자부담 1억 5300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인 문산읍 갈곡지구(69가구, 103명 거주)는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과 슬레이트 지붕의 비율이 높아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했던 곳으로, 주민 자체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수차례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추진 의지를 보여왔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의 노력이 더해져 거둔 값진 성과”라며 “마을의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이 행복한 농촌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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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경남도, 방류에 그쳤던 다슬기를 주민 소득자원으로 키운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 29일 하동군, 지역주민, 가공업체 대표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하천에 맞는 다슬기(민물 패류)를 지역주민 소득과 연계하는 ‘다슬기 소득형 자원화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단편적으로 추진돼 온 수산자원 방류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어린다슬기 집중 방류와 주민 공동관리, 유통·가공업체 매입, 관광·축제 연계까지 아우르는 내수면어업 소득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남의 내수면어업은 생산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24년 경남 전체 어업 생산량은 50만 7,650톤, 생산액은 1조 3,182억 원인 반면, 내수면어업은 3천 톤, 257억 원 수준으로 불과하다. 이에 따라 다슬기 등 내수면 품종을 단순히 방류하는 데서 나아가, 지역주민이 직접 관리하고 소득으로 연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자원화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다슬기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기능 및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며 어업인 선호 품종으로, 하천의 유기물과 이끼류 등을 먹으며 하천 생태계의 지표종으로 알려져 있다. 경남도는 지난해 시군 공모 및 적지 조사를 거쳐 하동군 횡천면 횡천강 일원* 8.7ha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 횡천면 개인·마치·하남·원곡마을 등 4개 마을이 참여 해당 지역은 2015년부터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이 10회 이상 지속적으로 추진돼 온 곳으로, 다슬기 서식 여건이 양호하고 주민 공동이익 조직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또한 횡천면은 다슬기 축제 경험도 있어 향후 지역 관광·축제와 연계한 소득화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도는 올해 어린다슬기 10만 마리 방류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3년간 다슬기 인공종자를 집중 방류하고, 방류 이후 서식 실태와 자원조성 효과를 정기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방류 후 관리가 부족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수산자원연구소·하동군·지역주민·가공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약체계를 구축해 생산과 유통, 판매까지 연계한다는 점이다. 경남도는 이날 하동군과 주민, 가공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다슬기 자원조성 및 서식지 관리 ▲주민 공동관리체계 구축 ▲유통·가공업체 매입 연계 ▲다슬기 중심의 지역소득사업 발굴 ▲청정 내수면 생태자원의 관광·축제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성구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어린 다슬기를 방류하는 행사가 아니라, 지역주민이 자원을 관리하고 그 성과가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현장 중심 사업”이라며 “횡천강 다슬기 자원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경남 내수면어업의 새로운 소득모델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민물고기연구센터)는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 및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해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하천에 어린다슬기 1,700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지속적인 자원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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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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