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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함은 '최대', 위험은 '제로'…하동군 물놀이장 안전 기상도 '맑음'
    하동군은 지난 8월 2일 김현수 군수가 직접 금남 대도 물놀이장과 송림공원 물놀이장 현장을 찾아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이날 물놀이장 곳곳을 직접 돌아보며 이용객 안전과 직결되는 다섯 가지 항목을 꼼꼼히 점검했다. 먼저 물놀이장 구역별로 안전요원이 적정 인원 배치돼 있는지 하나하나 확인했고, 워터슬라이드 등 놀이시설로 이동해 정기검사 이력과 정상 작동 여부를 직접 살폈다. 이어 전기시설이 설치된 구역을 찾아 누전·감전 위험요인이 없는지 점검했으며, 슬라이드와 바닥면을 직접 짚어가며 미끄럼 사고 요인도 세심하게 살폈다. 마지막으로 수위 측정지점을 확인해 물놀이장 안전수위가 기준대로 유지되고 있는지도 점검했다. 송림공원 물놀이장은 물놀이 풀장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비롯해 분수대, 샤워장,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심과 가까운 뛰어난 접근성과 무료 이용이라는 장점으로 여름철 하동군 대표 피서지로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다. 6월 12일 개장 후 7월 말 기준 송림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이용객은 1만 2699명에 달한다.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운영 기간까지 고려하면, 올해 이용객 수는 최근 5년 이내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동군은 송림공원 물놀이장 운영 시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동일 시간대 입장 인원을 270명으로 제한하고, 구명조끼를 비치하는 한편 수상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또한 매주 1회 이상 전문 기관에 수질 검사를 의뢰하고 전기 분야 시설 안전 점검도 실시하는 등 물놀이장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다각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한편, 금남 지역에서는 청정 남해 바다의 생태·휴양섬 대도(大島)에서 파라다이스 워터파크가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된다. 메인 풀을 비롯해 어린이 풀 등 3개의 풀장과 자이언트슬라이드, 워터슬라이드, 미니슬라이드, 샤워시설 등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수질 관리를 위해 여과기를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폭염 속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는 금남 대도와 송림공원의 물놀이장에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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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3
  • 김현수 하동군수, 금성면 가뭄 현장 긴급 점검
    김현수 하동군수는 지난 31일 금성면 일원 가뭄 현장을 찾아 농업용수 공급 실태와 농작물 생육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농업인들과 가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저수율과 농경지 용수 공급 현황을 확인하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가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 군수는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용포상 저수지를 비롯해 용포하 저수지, 고포들, 갈사리 못골 등 주요 가뭄 우려 현장 4개소를 차례로 둘러보며 저수율과 농업용수 공급 실태를 확인하고,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현장에는 하동군 건설과장,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성면장 등 관계 부서와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장 및 관계자, 용포·고포·내도마을 이장과 농업인 대표 등 17명이 참석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김 군수는 농업인들로부터 용수 부족에 따른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관계 기관과 저수지 준설, 관정 및 양수장 가동 상태, 비상 용수 공급 대책 등 가뭄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하동군은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가동할 수 있는 양수 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지역별 농업용수 수요와 공급 상황에 따라 비상 용수를 공급하는 등 현장 중심의 가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가뭄으로 애타는 농심을 깊이 헤아리고 있으며, 농업용수는 농작물 생육은 물론 농업인의 생계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가뭄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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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3
  • “실거주 확인으로 행정은 더 정확하게, 주민서비스는 더 가까이”
    하동군은 주민등록 사항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며, 전 세대를 대상으로 비대면 디지털 조사(이하 비대면 조사)와 방문 조사로 나누어 실시한다. 군민의 편의를 위해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정부24 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가 먼저 진행된다. 참여자는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면 된다. 비대면 조사는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하고 있음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반드시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한다. 또한 주민등록지가 같은 세대는 세대원 1명이 세대를 대표해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할 수 있다. 이어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마을 이장과 읍·면 공무원이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시행한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이다. 중점 조사 대상은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가 진행된다. 조사 결과 실거주가 확인되지 않거나 주민등록 사항이 사실과 다른 경우에는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의 추가 확인을 거쳐 최고·공고 절차를 진행한 뒤 12월 14일까지 직권정리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 사항을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를 최대 80%까지 경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확한 주민등록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라며 "방문 조사가 부담스러운 경우 정부24 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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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하동군,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그냥드림사업’주 3회 확대 운영
    하동군은 28일 관내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 중인 '그냥드림사업'을 오는 8월부터 기존 주 2회(수·금)에서 주 3회(수·목·금)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일 확대는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운영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필요한 물품을 더욱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냥드림사업’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라면 별도의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3~5개 품목으로 구성된 먹거리 꾸러미를 즉시 제공한다. 운영 장소는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 2층으로,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심리적 문턱을 낮추기 위해 최초 방문 시에는 간단한 신분 확인과 서비스 신청서만 작성하면 즉시 '그냥드림 꾸러미'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재방문 시에는 초기 상담을 시행해 상담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최영옥 주민행복과 과장은 “그냥드림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일을 확대했다”라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지난 5월부터 그냥드림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까지 약 490명에게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이 가운데 약 80명을 대상으로 2차 상담을 시행했다. 상담 결과에 따라 푸드뱅크 이용 대상 선정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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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0
  • 하동군청소년가족봉사단, 폐현수막 새활용품 나눔
    하동군청소년가족봉사단은 지난 29일 관내 학부모 봉사자 10명과 함께 폐현수막을 새활용해 제작한 장바구니 및 손가방을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며 ‘미씽-유 봉사단’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미씽-유 봉사단’ 활동은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새로운 생활용품을 만드는 것으로, 참여 단원들은 재봉 기술을 활용해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활동은 폐현수막 재단과 재봉, 포장 작업을 거쳐 장바구니와 손가방 500장을 제작했으며, 이날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며 마무리됐다. 이렇게 만들어진 물품은 복지관 이용자와 직원 등에게 전달돼 일상 속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알리고 동참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미씽-유 봉사단’은 하동군청소년가족봉사단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폐현수막을 새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에는 과일 수확용 앞치마 117장을 제작해 관내 농가에 전달하며 자원순환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다음에도 우리가 가진 기술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려 한다”라며 “이 장바구니를 쓰며 탄소중립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고 동참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기후 위기 시대 자원을 순환함으로써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활동이 이웃을 살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라며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미씽-유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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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0
  • 하동군, 폭염 속 어르신 안전 지킨다...경로당 특별운영비 지원
    하동군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고, 관내 모든 경로당에 특별운영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폭염 대응 대책으로 경로당 특별운영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어르신들의 주요 생활공간인 경로당이 여름철 대표적인 무더위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기존 운영비만으로는 폭염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군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예비비 1억 2천만 원을 긴급 편성하고, 특별운영비를 지원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경로당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무더위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별운영비는 관내 397개 경로당의 등록 회원 수와 이용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소당 최소 25만 원에서 최대 35만 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된 특별운영비는 어르신들의 체온 저감을 위한 폭염 대응 물품과 탈수 예방을 위한 음료 및 간식 구입 등 혹서기 맞춤형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가마솥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예비비를 신속히 투입해 모든 경로당이 시원하고 안전한 무더위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폭염 대응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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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관행보다 실용"…김현수 하동군수,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행정 효율 높인다
    김현수 하동군수가 형식과 관행을 과감히 걷어내고 실용 중심의 행정 혁신에 나서며 공직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불필요한 업무는 줄이고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조직문화로 행정의 효율성과 군민 만족도를 함께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김 군수는 지난 27일 주간 군정회의에서 "관행이라는 이유만으로 계속해 온 업무가 있는지 다시 살펴봐야 한다"라며 실질적인 업무 개선을 주문했다. 단순한 업무 축소가 아니라 행정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대표적인 변화는 각종 행사 인사 말씀 작성 방식 개선이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작성해 오던 행사 인사 말씀을 폐지 대상 업무로 직접 제안하면서 직원들이 더욱 중요한 정책과 현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정 혁신은 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필요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업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행정의 혁신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직원들의 의견에서 시작된다"라며 "공무원의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제안이라면 부서의 구분 없이 적극 검토하고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민과의 소통 방식도 실효성 중심으로 개선한다. 주민 설명회는 행정의 편의보다 주민 참여를 우선해 지역 여건에 맞춰 주민이 원한다면 야간이나 주말 등 참여가 쉬운 시간대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주말 근무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대체 휴무를 보장해 직원들의 근무 여건도 함께 고려하도록 했다. 주민 참여는 확대하면서도 공직자의 부담은 최소화하는 균형 있는 운영 방식을 정착시키겠다는 것이다. 또한 공약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실무 중심의 행정을 강조했다. 최종 점검 단계에서 담당 부서가 현장의 어려움과 현실적인 여건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의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등 실무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적극 반영해 공약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불필요한 관행은 과감히 개선하고, 실용과 효율을 중심으로 한 업무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형식보다 성과, 관행보다 실용, 일방적 지시보다 소통을 바탕으로 공직사회에 새로운 업무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변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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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8
  • 하동군,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실시
    하동군은 2027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군민 중심의 재정 운영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함으로써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하동군은 '군민의 삶이 먼저인 하동'이라는 군정 방향에 발맞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한층 내실화하고, 군민 중심의 참여예산제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 규모는 총 90억 원으로, 읍·면별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하는 ‘주민자치형’ 70억 원과 군 전체를 대상으로 한 군민 복리 및 공익 실현을 위한 ‘주민제안형’ 20억 원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군민 누구나 생활환경 개선, 지역 맞춤형 발전, 안전 및 편익 증진, 청년·사회적 약자 지원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관계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읍·면 지역회의,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를 결정한 뒤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h9004231@korea.kr)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하동군은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과 예산편성 설문조사를 함께 실시해 군민의 예산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예산편성 기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소중한 제도"라며 "군민 여러분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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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8
  • 김현수 군수, 세종 찾아 국도 19호선 확장 건의…국비 확보도 잰걸음
    김현수 하동군수가 하동군 최대 현안인 국도19호선(하동읍~고전면) 4차로 확장 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26~‵30년) 반영을 위해 세종시를 직접 찾아 정부 관계자를 상대로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24일 세종시 KDI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사회기반시설(SOC)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국도 19호선 확장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국도 19호선 하동읍~고전면 구간은 고전면 신월리에서 하동읍 읍내리까지 8.82㎞를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37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해당 구간은 하동군청과 응급의료시설, 소방서 등 주요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지역의 핵심 간선도로이지만, 왕복 2차로에 머물러 상습적인 교통 정체와 교통사고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관광 성수기와 출퇴근 시간에는 차량이 집중되면서 군민과 방문객 모두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도로 확장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김 군수는 이날 평가에 앞서 "국도 19호선은 군민의 일상과 안전을 책임지는 생명 도로이자 하동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군청 소재지의 주요 진입도로가 아직도 2차로인 곳은 하동군이 유일한 만큼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도로 확장이 아니라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남해안과 지리산을 연결하는 관광·물류 경쟁력을 높여 하동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하동군민 모두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분과위원회 참석에 이어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찾아 지역 현안과 교부세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갈사산업단지 정상화 방안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하는 등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중앙 부처를 직접 뛰며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였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경상남도,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국도 19호선 확장사업이 국가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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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7
  • 하동군, 민선 9기 첫 추경 8,101억 원 편성… 민생회복·군민안전·미래성장 집중
    하동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과 군민 안전, 지역 활력 증진에 중점을 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안은 민선 9기 군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뒷받침하는 첫 예산으로,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 조성에 재원을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추경안의 총규모는 8,101억 원으로 당초예산 6,724억 원보다 1,377억 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7,480억 원으로 1,135억 원이 늘었고, 특별회계는 621억 원으로 242억 원이 증액됐다. 먼저 하동군은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민생안정 지원금 120억 원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는 지류 하동사랑상품권 발행 70억 원과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 발행 50억 원을 반영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확보한 국·도비와 지방소멸대응기금, 특별교부세 등을 적극 활용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도 대폭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청년가족 맞춤주택 조성사업, 하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보건의료원 건립사업, 아동아카데미 정규강좌 운영,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관광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청년과 가족이 머물고 싶은 도시 기반을 확충해 지역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 예방과 생활 SOC 확충 사업도 한층 강화했다.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잔너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치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흥룡호암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계항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객길 침수위험지구 배수펌프장 설치, 농촌취약도로 스마트 LED 시선유도시설 설치사업 등을편성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군민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로와 하천, 상·하수도 등 생활기반시설 정비사업도 확대 편성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번 추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재정건전성 확보에도 무게를 뒀다. 대송산단 지방채 원금 100억 원을 조기 상환하고, 재정안정화기금 전출금을 반영해 재정 부담을 줄이는 한편, 장기적인 재정 안정 기반도 함께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선 9기 군정 철학과 정책 방향을 예산에 구체적으로 담아낸 첫 번째 추경"이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군민 안전과 생활편의 향상, 미래 성장 기반 구축, 재난예방 투자 확대, 재정건전성 강화까지 균형 있게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편성된 사업들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과 관리를 철저히 해 군민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는 하동군의회 심의를 거쳐 8월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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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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