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캡처 충북도청 새것5.PNG

 

충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2022년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시⋅도 평가결과 충북도가 1위 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 물놀이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관리지역 운영실태 △ 인명피해 경감 실적 △ 안전시설 및 안전관리요원 확보 등 9개 항목*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 △물놀이안전관리체계구축 △물놀이 관리지역운영실태 △물놀이 인명피해 경감실적 △물놀이 안전시설확충 예산지원현황 △물놀이안전관리요원확보실적 △코로나19대응 방역관리자 지정 배치실적 △단체장 등 참여실적 △대국민홍보실적 △지시사항 등이행여부 △가점(특수시책 등)

 

충북도는 물놀이 안전관리체계 구축, 인명피해 경감 실적, 안전관리요원 확보실적, 대국민 홍보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는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6.1.~8.31.) 중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내 물놀이지역에 대한 전수점검 실시 및 물놀이 안전관리 수립ㆍ추진과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물놀이 안전관리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도 및 시․군 비상근무반(1일/27명) 운영과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관리요원 381명(휴일기준 1일 최대)을 배치․운영했고, 물놀이 특별대책기간(7.16.~8.30.) 중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외 비관리지역까지 안전점검을 확대 추진과 안전시설 및 인명구호용품 1,244점을 확충했다.

 

이외에도, 피서객에게 구명조끼 7,324점을 무료 대여해 인명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도가 시도 평가결과 1위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도와 시‧군이 유기적이고 긴밀하게 협조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부분 평에서도 청주시가 좋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단체 표창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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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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