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 2박 3일간의 벤치마킹 일정, 영월에서 마무리
  • 원주만의 랜드마크를 만들어 전국에서 벤치마킹 오는 시대가 오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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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관광지도를 새롭게 바꿔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려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행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 17일 대구 칠성종합시장 축제인 ‘Good Festival’에 참석한 원강수 시장은 배광식 대구광역시 북구청장과 만나 함께 칠성종합시장과 칠성야시장을 둘러보며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 광명, 장성, 광주, 곡성, 밀양, 대구 등 전국 곳곳을 돌며 주요 관광시설을 견학한 원주시 벤치마킹단은 일정 마지막 날인 18일 영월을 찾았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영월 망경대산 자연휴양림 치유센터를 방문해 직접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시설 체험을 하였고, 치유숲길을 둘러보며 산촌 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 이어, 기존의 박물관을 복합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영월 대표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한 영월 젊은달와이파크에서는 도시 재생 공간 활용에 대한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했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전국을 돌며 그 지역만의 특색을 갖춘 주요 관광시설을 견학하고 노하우를 듣는 등 원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천만 관광객 달성을 견인할 원주만의 개성을 가진 관광 랜드마크를 만들어 전국 곳곳에서 원주를 벤치마킹하는 시대가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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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천만 관광객 견인할 랜드마크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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