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캡처 강원도.PNG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에서는 9.12.(화) 05:00경 삼척수협 수산물위판장을 방문하여 수산물 방사능 검사용 시료 수거 과정을 점검하고 수산물 소비촉진 홍보 등의 활동을 하며 어업인을 격려했다.

 

□ 현장에는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과 최우홍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해 최종훈 부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방사능 검사용 시료 수거를 위한 시료 손질부터 포장 및 운반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점검하고 일본 원전 처리수 방류 등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 종사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 수산업계 종사자들은 “최근 수산물 소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며 “우리 도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건의했으며,

 

□ 정일섭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근심 가득한 수산업계 종사자들을 만나니 마음이 무겁다”라며 “수산물 방사능 안전 감시망을 촘촘히 함과 동시에 수산물 안전성 홍보에 박차를 가하여 우리 도 수산물의 청정성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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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수산물위판장 찾아 안심 먹거리 지키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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