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GENOSCO 대표이사 고종성(父), ㈜버즈빌 재무이사 고상순(子)

캡처 원주.PNG

 

□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원주 발전을 위해 부자(父子)가 함께 기부행렬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 그 주인공은 GENOSCO 고종성 대표이사와 아들인 ㈜버즈빌 고상순 재무이사다.

 

□ GENOSCO 고종성 대표이사는 원주 호저면 출신으로 고향 원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를 결정했고 아들인 ㈜버즈빌 고상순 재무이사도 이에 동참하여 지난 14일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함께 기부했다.

 

□ GENOSCO는 2000년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주)에 OCT USA Inc.로 설립되어 2009년 상호변경한 바이오텍 회사로, 단백질 표적 치료제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신약개발회사다.

 

□ 원주고를 졸업한 고종성 대표이사는 LG화학 신약연구소장, 한국과학기술원 항암센터장 등을 역임 후 미국으로 넘어가 GENOSCO 회사를 설립해 항암제 신약 개발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 한편, 아버지와 함께 기부에 동참한 ㈜버즈빌 고상순 재무이사도 광고 플랫폼 분야를 선도해 나가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 김태훈 부시장은 “고종성·고상순 부자(父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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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부자(父子) 1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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