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7월 1일자 의창구청장 부임 첫 일정으로 주민과의 소통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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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청장 취임 첫날 의창구 북면 지역 방문하는 모습/의창구

 

창원특례시 의창구청장으로 새롭게 부임한 서정국 구청장이 7월 1일 취임 첫날, 의창구 북면 지역을 방문하여 본격적으로 구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서 구청장은 북면 감계, 무동 일대 신도시 주거 지역과 상가 밀집지역을 둘러보고, 인구 증가에 따른 기반시설, 교통, 생활 편의 등 현안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과 개선 요구사항을 청취하며 "의창구의 미래는 빠르게 커가는 도시 속에서도, 작고 낮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데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균형 있는 도시 성장과 생활 인프라의 내실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주민과 함께 가는 구정"을 약속했다.

 

한편, 북면 지역은 최근 수년간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며 의창구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항후 교통체계 개선, 학교, 복지시설 확충 등 해결해야할 다양한 행정과제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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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서정국 의창구청장, 취임 첫날‘북면 현장’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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