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지역특화 분야에서 원주 하이볼축제로 수상

캡처 원주수상.PNG

 

□ ‘원주 하이볼축제’가 15일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지역특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 도시재창초 한마당은 ‘미래 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재창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도시재생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독창성, 성과, 장래성 등을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 시는 이날 하이볼축제로 인해 원주시 우산동이 시민과의 소통 공간으로 복원되고 젊음이 숨 쉬는 거리로 변모한 과정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원주 하이볼축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과 다양한 행사들을 연계하여 많은 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등 원주시의 모범적인 도시재생의 표본이라 평가받고 있다.

 

□ 강정원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원주 하이볼축제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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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 균형발전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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