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 기동대 1개 병력 20명 이상 규모 행사장 상주, 행사장 순찰 및 교통 통제 지원 등
  • 행사장 내 수시 순찰, 쓰러진 관람객 신속히 발견 병원 이송 등 안전한 관람 도와

캡처 강원도.PNG

 

□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13일째를 맞아 10월 2일 18시 기준, 관람객 명을 맞이한 가운데 경찰인력의 물샐틈없는 지원과 선행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든든하고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 내 경찰인력은 1개 기동대 20명 이상의 인력이 배치되어 치안과 경비, 질서유지, 교통 통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캡처 강원도산림엑스포입장객.PNG
입장관람객 모습

 

□ 특히, 행사를 앞두고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장으로 진입하는 통일교차로 신호 간격을 조정하고, 좌회전 대기 구간을 늘리는 등의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으며,

 

□ 행사기간에는 조직위 교통 통제 인력과 협업하여 행사장 방향 또는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교통 체증을 방지하기 위하여 교통 통제까지 지원하고 있다.

 

□ 아울러, 행사장 내를 수시로 순찰하고 있어, 관람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지난 10월 2일 오후 3시 50분경 순찰중이던 이은실 고성경찰서장과 수사과 직원들이 행사장 내 쓰러져 있던 관람객을 발견하고 근방에 있던 강원청 1기동대 조현동 경사, 정영운 경장과 함께 그늘로 옮기고 행사장에 대기중이었던 119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 또한, 지난 9월 24일 순찰중이던 경찰인력이 휠체어로 힘겹게 이동중이던 노부부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는 등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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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산림엑스포, 안전한 관람 위해 경찰인력 물샐틈없는 지원과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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