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공공혁신, 지속적인 상생협력 부분에서 성과

캡처 원주혁신대상.PNG

 

□ 원주시는 ‘2023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공공혁신·상생협력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한 대한민국 공공혁신대상은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였으며, 각 분야에서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 기관, 단체에 상을 수여했다.

 

□ 공공혁신과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온 원주시는 지난 7월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소규모 작업장이 보유하기 어려운 특수 설비와 첨단장비를 갖춘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 또한, 원주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과 상생 협력을 위해 직원 출퇴근용 버스를 수소버스로 교체하여 2026년까지 100대 이상의 수소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 이 외에도 정부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에 우선 배치 공동건의문 채택, 삼양식품, 참존, 파리크라상 3개 향토기업과 상생 발전 업무협약 등 여러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혁신ㆍ상생협력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원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혁신과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원강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원주시의 공공혁신과 상생협력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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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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