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

사진1)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2)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민 한분 한분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9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화려했던 60회 수원화성문화제의 막은 여기서 내리지만, 시민을 빛나게 할 수원의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라며 “위대한 시민의 힘을 믿고, 시민과 함께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 수원시립합창단과 수원시청소년합창단·수원여성합창단·수원시여성실버합창단 등 12개 합창단으로 구성된 ‘수원시민합창단’이 함께하는 시민대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민합창단은 시민들과 함께 ‘수원의 노래’와 ‘붉은 노을’ 등을 불렀다.

 

 수원시는 서울에서 수원으로 이전한 경기도청의 신축 기공식이 열린 1964년 10월 15일을 ‘수원시민의 날’로 제정하고, 그해에 수원화성문화제의 전신인 제1회 화홍문화제를 개최했다. 이후 1996년 수원화성이 준공된 날(1796년 음력 9월 10일)을 양력(10월 10일)으로 환산해 수원시민의 날을 10월 10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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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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