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10월 18~19일, 양양낙산비치호텔, 산림엑스포 마지막 다섯 번째 학술 프로그램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는 10월 18일부터 이틀간 "특별자치도 시대의 지속가능한 강원산림 심포지엄”학술행사를 양양 낙산비치호텔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 이번 심포지엄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5개 학술 프로그램 중 마지막 일정으로,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강원산림포럼,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 道산림과학연구원, 강원도산림보호협회 그리고 강원대학교 산림과학연구소가 공동 주관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산림 방향에 대해 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18일 13시 30분 개회식에서는 차두송 (사)강원산림포럼 이사장,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직위원회 김동일 상임부위원장, 양양군 조영호 부군수, 양양군의회 오세만의장, 강원산림포럼 우종춘 고문 등이 참석한다.

 

□ 이어 14시부터 진행되는 주제세션 1에서는 ‘기후변화 시대의 강원 산림재해 대응과 전략’을 주제로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 道 산림과학연구원, 상지대학교 산림과학과,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종합기술본부에서 산림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함께 생명의숲, 강원대학교, 강원영동 생명의 숲에서 참여하여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 주제세션 2는 이튿날 19일(목) 오전 9시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의 산림의 역할’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강원연구원, 신한대학교, 道산림과학연구원과 가톨릭관동대학교, 춘천생명의 숲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진다.

 

□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한 강원도가 우리 산림의 중요성을 모두가 함께 인식하고 특별자치도로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산림 분야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관점을 토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9월 22일 시작된 한국산림과학회·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국립산림과학원과 국제PEN한국본부, 그리고 이번 심포지엄까지 총 5개의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산림과 환경, 산업, 국제 교류, 산림 치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주제를 통해 우리 산림의 비전과 가치에 대한 국내외전문가 500여명이 함께 정보를 교환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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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엑스포‘특별자치도 시대의 지속가능한 강원산림’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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