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강원특별자치도·강원테크노파크와 기업유치 홍보관 공동 운영
  • 찾아가는 기업설명회 등 ‘반도체클러스터 확장 최적지 원주’ 적극 홍보

캡처 원주.PNG

 

□ 원주시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에 참가, 반도체기업 유치에 나선다.

 

□ 올해로 25회째를 맞고 있는 반도체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다. 시스템・메모리 반도체·설비·센서 등 국내 반도체 분야 3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종사자 6천여 명이 참관한다.

 

□ 원주시는 이번 행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반도체기업 유치 홍보관’을 공동 운영하고, 찾아가는 기업설명회 등 적극적인 홍보 전략으로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의 최적지 원주’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 특히, 최근 착공에 들어간 부론일반산업단지를 집중 홍보하고 전도유망한 반도체기업을 다수 유치해 부론산단의 내실을 크게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반도체대전뿐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원주시가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의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라며, “원주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인프라 조성 및 정주여건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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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25회 반도체대전 참가“반도체기업 유치”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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