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고종시"고종임금께 진상으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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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해운농장) 에서 온 가족이 산청곶감 원료감인 고종시(떫은감)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산청 고종시는 지리산 자락  덕산지역에서 고려시대부터 재배해왔으며 고종황제에게 진상품으로 보내지면서 ‘고종시’라 불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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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감"수학부터 질좋은 곶감으로 출하까지 45일여 기간이 걸린다.

지리산 청정골의 물 맑고 공기 좋은 시천면과 삼장면 일원에서 산청곶감 원료감으로 재배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돼 우수성을 인정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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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활용한 산청곶감은 지리산 자락의 차가운 기류가 흘러 들어와 밤에는 얼고 낮에는 녹는 현상이 반복되는 특수한 자연환경으로 인해 천연당도가 한층 증가돼 맛좋고 질 좋은 곶감으로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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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곶감 원료감 ‘고종시’ 수확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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