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중,고, 대학생 18명에 장학금과 금일 소망의 집에 위로금 전달

유성2.jpg

  

유성장학 복지재단은 1982년도 유귀석 이사장이 자비로 설립된 자생봉사 단체로 완도군에서 가장 오래된 장학재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43년간 554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유성1.jpg

  

2024년도에도 관공서와 지방자치단체장 그리고 중·고등학교 학교장을 모시고 3월 27일 유성장학 복지재단에서는 대학생 전남대 노태희 등 6명에 각 150만원씩 고등학생 금일고등학교 곽현지 등 각 6명에 70만원씩 중학생 금일중학교 배효민 등 6명에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 했다.

 

또한 금일 소망의 집 김영봉 원장에게 100만원 위로금을 전달했다.

 

  유귀석 유성장학 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린시절 중·고등학교도 제대로 못 나오고 못 배워 한이 되었지만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다보니 장학금을 줄수 있는 위치가 되어 기쁘다. 현 사회가 교육환경의 변화, 사교육비 지출의 증가 등으로 힘든시기이지만 힘과 용기를 갖고 열심히 배워 졸업후에는 지역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해 줄것을 기대했다.

 

  조인호 군의원은 축사에서 43년간 유성장학 복지재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큰힘과 용기를 심어주어 고맙고 금일읍 어려운 가정에 지원금과 설 명절에는 어러운 이웃들에게 사과박스를 전달하는 등 이사장님의 봉사정신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6134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완도군 유성장학 복지재단, 2024학년도 장학금 전달식 및 격려행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