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해인사 연계환승역 조기착공
  • 문화재 빛 발할 기회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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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국민의힘" 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지역 4개군을 1일 평균 수십키로 강행군속에 2일에는 합천 해인사를 방문해 혜일 주지스님을 예방하고 "팔만대장경"등을 둘러본후 오랜시간 머물며.담소를 가졌다.

신성범 후보는 해인사에 주지인 혜일스님과 차담(茶啖)을 하며 대구~광주 달빛철도의 조기착공을 정부에 건의하고,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와 달빛철도 연계환승역인 해인사 역에도 불교계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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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와 달빛철도 2개의 철도노선인 해인사 환승역은 연계환승으로 수도권, 남해안권의 동반발전으로 국가균형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할 기반시설이다.

특히 해인사 환승역이 조기 착공되면 서울에서 해인사까지 2시간 이내로 시간이 단축되면서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팔만대장경 축제를 세계적인 문화재로 육성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데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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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인근 지차제인" 합천·거창·고령"을 해인사권 관광벨트를 묶어 문화유산 콘텐츠의 활용 폭도 넓어지고, 광역관광으로 1박2일·2박3일 프로그램의 관광개발 전략추진도 용이해진다는 의미다.

신성범 후보는 “수도권에서 해인사까지 연결되는 KTX연계 환승역이 만들어지면 국내불교 신도들에게 성지로 불리는 해인사와 명산 가야산을 중심으로 "팔만대장경" 축제가 일반 국민들까지 파고들면서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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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산청.함양.거창.합천 국민의힘 후보, 해인사 주지 혜일스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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