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영향으로 4년에만에 열려
- 삼성중공업 A운동장에 거제시민.임직원가족 많은인파
거제 삼성중공업 A운동장에서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 등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전국적으로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어린이날 축제 행사가 열리고 있는가운데.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에서도 4일 사내 A운동장에서 어린이날 축제행사가 화려하게 열렸다.
거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이날 행사는 코로나 영향으로 4년만에 열린 탓인지 이른 시간부터 가족과 함께 많은 인파가 몰렸다.
삼성중공업이 주관한‘꿈과 사랑’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렸됐고.총 50여종의 놀이부스와 동아대학교 태권도 시범 및 힙합 댄스공연등이 마련됐다.
이날 (이왕근)삼성중공업 조선소장 은 인사말에서 지난 몆년간 코로나로 인해 잔뜩 움츠렸던 어린이들이 마음것 뛰놀고 가족과 함께,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