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홍보에 나서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산회원구는 매월 구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보다 쉽게 복지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긴급복지지원제도 및 신고방법 ▲희망의 전화 129 홍보와 복지멤버십 가입 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정보 부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우리 주변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 운영으로 현장 밀착형 복지행정을 통해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서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한 마산회원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