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단성 묵곡생태숲 760m 규모 조성
  • 맥문동·꽃무릇 등 다양한 볼거리
  • 어린이 체육시설에 관광캐릭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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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묵곡생태숲(성철공원)에 맨발로 거닐 수 있는 황톳길이 조성돼 새로운 힐링 공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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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산청군은 단성면 묵곡생태숲 황톳길 조성과 어린이 체육시설 정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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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추진한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묵곡생태숲 이용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했다.

총 3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황톳길은 길이 760m, 폭 1.5m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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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 아래 위치하고 있는 황톳길은 주변에 맥문동, 꽃무릇 등이 식재돼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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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시설도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 체육시설 인라인스케이트장 포장과 도막작업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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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맨발로 황톳길 걸으며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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