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0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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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교동(동장 정경자)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장정애)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및 단속 활동을 했다고 22일 전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지역 내 편의점, 일반음식점, 담배소매점 등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업소를 방문해 술·담배 판매금지 및 출입 제한 규정 준수 등 계도 활동을 펼치고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업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장정애 위원장은“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지키는 일은 어른들의 책임이며, 지속적인 계도와 관심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경자 교동장은“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호가 꼭 필요하다”라며“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및 단속 활동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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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교동, 5월 청소년의 달 맞아 청소년 지도 ․ 단속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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