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경남선수단 33개 메달 획득(금 12개, 은 14개, 동 7개)

222222222222222.png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했다.


경남선수단은 전년대비 2개종목 13명이 늘어난 총 8개 종목(수영, 탁구, 파크골프, 좌식배구, 트라이애슬론, 조정, 낚시, 당구), 77명의 역대 최대 선수단이 출전하여 전년도 16개 메달보다 무려 두배가 넘는 총 33개(금 12개, 은 14개, 동 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종목별로는 수영종목 21개(금 10, 은 6, 동 5), 파크골프종목 4개(금 1, 은 1, 동 2), 조정종목 4개(은), 탁구종목 2개(금 1, 은 1), 파라트라이애슬론종목 1개(은), 낚시종목 1개(은)를 획득하였으며, 특히 수영종목은 8명의 선수가 전 이벤트에 참가하여 21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경상남도 수영종목의 위상을 알렸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구대윤 사무처장은 “장애인 생활체육동호인과 비장애인들이 어울려 참가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였고, 경상남도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대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해 주신 선수단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6348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성료... 경남선수단 역대최고 성적 달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