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부산시, 북극항로 거점 돈 영 알래스카·놈 항만에서 북극 물류 주권 확보 첫걸음
  • 1.5.~1.6.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Anchorage)·놈(Nome) 시 방문
  • 1.5. 돈 영 알래스카 항만 방문해 항만 운영 현황과 물류 기반 시설 시찰
  • 1.6. 놈 시장 및 항만관리위원회 관계자와 면담, 북극 심해 항만 건설 프로젝트 현장 시찰

캡처 박1.PNG

    

       -  부산시, 이번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알래스카주와 부산 간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고, 북극항로 

        활성화에 대비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앞당길 계획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시장이 현지시각 1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Anchorage) 시와 놈(Nome) 시를 방문해,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빙 가속화와 홍해 사태 등 기존 항로의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가장 짧은 지름길인 ‘북극항로’가 세계(글로벌) 물류업계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 특히 미국 트럼프 정부가 북극권 자원 개발과 안보 강화를 위해 북극 심해 항만 건설을 추진하는 등 알래스카의 전략적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시는 이와 연계해 북극항로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항의 물류 외연을 북극권까지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 박 시장은 1월 5일 돈 영 알래스카 항만(구 앵커리지 항만)을 방문해 항만 운영 현황과 물류 기반 시설(인프라)을 시찰했다.


캡처 북극1.PNG
돈 영 알래스카 항만Don young Port of Alaska전경

 

○ 돈 영 알래스카항(구 앵커리지항)은 알래스카 물동량의 90퍼센트(%)를 처리하는 거점 항만이다. 시는 이번 방문으로 미래 북극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부산항과 연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물류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할 방침이다.

 

캡처 박2.PNG

 

□ 1월 6일에는 북극 베링해협에 인접한 전략적 요충지 놈(Nome) 시를 찾았다. 놈(Nome) 시는 북극해로 진입하는 관문에 자리 잡고 있어 북극항로가 활성화될 경우 선박들의 필수 기착지로 꼽히는 곳이다.



○ 박 시장은 케니 휴즈(Kenny Hughes) 놈 시장 및 항만관리위원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최근 미 정부가 발표한 북극 심해 항만 건설 프로젝트 현장을 시찰했다.

 

캡처 놈항만.PNG
놈 항만Port of Nome 전경

 

○ 박 시장은 현장에서 부산의 신항만 건설 및 관리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공유했으며, 향후 북극항로 운항 선박들의 선용품 공급, 수리, 관리 거점으로서 부산과 놈이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 놈 시 측은 북극항로 확대에 따른 아시아와의 교류 확대 가능성을 언급하며, 경제·문화·학술 및 수산 분야를 포함한 폭넓은 협력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 박형준 시장은 이번 알래스카 방문에 대해 “북극항로는 기존 수에즈 운하를 경유하는 부산과 유럽 간 남방항로에 비해 거리를 약 30퍼센트(%) 이상 단축할 수 있는 '꿈의 항로'이자 부산이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 세계 최고가 될 기회의 통로”라며, “이번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알래스카주와 부산 간 실질적인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해 부산이 북극항로 시대의 가장 앞자리에 서게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아울러, “향후 국내외 해운 선사 및 물류 기업과 협력해 북극항로 활성화에 대비함으로써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앞당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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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시대의 문, 부산이 가장 먼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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