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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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호우 특보 발효에 ‘비상1단계’ 가동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 도내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함에 따라 오후 9시에 기존 ‘초기대응단계’에서 ‘비상1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 호우주의보 :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는 경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며, 강한바람도 동반될 전망이다. 경남내륙 지역에는 30~80mm, 경남남해안에는 150mm 이상의 비가, 지리산 부근에는 100mm이상의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순간 최대 풍속 70km/h(20m/s)에 이를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경남도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기상상황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도시군의 비상(상황) 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민 여러분께서는 기상정보를 자주 확인하고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는 한편, 하천변 산책로나 절개지 인근 등 위험지역 접근을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 체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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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5-06-13
  • 문순규 창원시의원, NC파크야구장 안전사고에 대한 창원시, 창원시설공단 지도·감독 책임 지적
    문순규 창원시의원 □ 문순규 창원시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이 12일 창원시설공단의 창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창원NC파크야구장 안전사고에 대한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의 지도·감독 책임에 대해 지적했다. □ 이날 문 의원은 NC파크 안전점검의 내용을 물었다. NC파크야구장은 1년에 2회의 정기안전점검과 정기적으로 정밀안전점검을 받아야 하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제1종 시설물이다. □ 문 의원은 작년 2번의 정기안전점검과 2023년 정밀안전점검에도 외장재의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이번 안전사고 이후 실시한 긴급안전진단으로 문제점이 추가 발견됨에 따라 부실을 예방하기 위한 점검 매뉴얼을 정비하고 시설 안전점검 검증체계를 마련할 것을 지적했다. □ 또한 NC파크 야구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의 초기 대응 미흡을 지적하며, 야구장 시설물의 안전한 유지·관리에 대한 지도·감독 책임에 대한 입장표명이 없었던 점이 여론의 뭇매를 맞은 원인이라고 말했다. □ 끝으로, 문 의원은 이와 같은 대응이 NC구단과의 신뢰를 잃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창원시와 공단이 지도·감독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야구장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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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태풍 ㆍ장마 대비 침수우려지역 등 현장 점검
    창원특례시는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제1호 태풍 ‘우딥’과 장마를 대비해 13일 관내 침수우려지역, 작년 극한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태풍 영향에 따른 집중호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마산합포구 월영동 침수우려지역과 ▲산호동 화이트빌 옹벽 전도 현장에 대한 재난 대비 시설물 관리실태와 복구 진행 상황을 집중 확인했다. 점검 주요 항목은 ▲ 월영동 침수우려지역 일원 빗물받이 청소·준설상태 ▲ 구거 및 하천 시설물 점검 ▲ 침수 발생 시 주민대피계획 ▲ 옹벽복구사업 추진 현황 등이며, 현장 대응체계와 취약지 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권한대행은 “최근 이상기후로 극한호우와 태풍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정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빗물받이 청소, 호우예보 시 쓰레기 배출 자제 홍보 등 예방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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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5-06-13
  • 창원특례시 성산구,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원데이클래스 운영
    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최영숙)는 지난 12일, 민원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마카롱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적이고 긴장감이 큰 민원 업무로 인해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색색의 반죽을 활용해 직접 마카롱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민원 업무는 늘 긴장의 연속인데, 오늘은 오랜만에 마음 편히 웃고 즐길 수 있었다”며, “특히 동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마카롱을 만드는 과정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현애 성산구 민원지적과장은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행복감은 곧 민원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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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경남도,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 육성 박차
    경상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13일 진주 소재 우주항공 부품 제조 기업인 (주)엔젤럭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제조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남도가 추진 중인 미래항공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한 미래항공기체(AAV: Advanced Air Vehicle) 기술 경쟁력을 갖춘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기술 현황과 애로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엔젤럭스는 2012년 진주에 설립된 항공우주 분야 기업으로, 3차원(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과 함께 카본, 바이오섬유 등을 접목한 경량 복합소재 부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엔젤럭스는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남형 미래항공기체(AAV) 시제기 개발사업(48억 원, '23~'26년)에 주관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 하반기 국내 최초로 2인승 미래항공기체(AAV)의 시제 1호기 제작을 마치고 지상 시험을 할 계획이다. 김명주 부지사는 김도현 ㈜엔젤럭스 대표와 함께 생산 공장을 견학한 뒤, “미래항공모빌리티산업은 경남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특히 진주, 사천을 중심으로 한 기업들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래 항공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며 ”경남에서 마음놓고 기술 개발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의 성장 발판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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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창원특례시, 캠퍼스에서 빛난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 선정
    창원특례시는 13일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적극 앞장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 4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 시리즈를 확장하여 올해는 캠퍼스생활(6월), 직장생활(8월), 일상생활(10월), 학교생활의 달인(12월)으로 세분화하여 추진 중이다. 이번 ‘캠퍼스 달인’에는 총 15개 팀이 참여하여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탄소중립 아이디어와 사례를 선보였으며, ‘창원국립대학교 서연우·배범준·고사모 팀’과 ‘창신대학교 내이름은 코난 탐정이조 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수상팀은 학생들의 참신한 발상과 자발적인 실천, 지역사회의 환경 인식 증진 노력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선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로는 ▲다회용기 사용, 대중교통 이용, 이면지 재사용 등 일상 속 실천(창원국립대학교 서연우 학생) ▲의류 폐기물 업사이클링 및 애니메이션 제작을 활용한 탄소중립 메시지 확산(고사모 팀) ▲디지털 환경에서의 탄소발자국 감축 노력(배범준 학생) ▲헌옷 재활용 및 기부를 통한 자원 재활용 실천(내이름은코난 탐정이조팀)이 있었다. 참가 학생들은 “작은 실천들이 모여 탄소중립 구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신했다”며 “이번 활동이 더 많은 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의 동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옥 기후환경국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과업”이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 창원을 위해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수상 결과와 사례는 창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며, 창원특례시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 활동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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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창원특례시,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13일 창원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창원특례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 선수단 및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해단식은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창원특례시 선수단이 거둔 성과를 기념하며,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체육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시에서 개최 되었으며, 18개 시군 선수 및 임원 20,000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대회에 도내 최대규모인 35개 종목 1,041명이 참가하여 육상, 수영, 야구소프트볼, 테니스 등 주요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부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땀 흘리고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선수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원특례시는 선수들이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스포츠 환경 조성과 선수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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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5-06-13
  • 함양교육지원청-함양경찰서 교통안전문화 확산 협약 체결
    경남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주)과 함양경찰서(서장 이용욱)는 6월 13일 함양교육지원청에서 학생 및 교직원 교통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생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 유치원, 학생 및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원, 보호탑승자의 안전교육 지원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인력 지원 및 전문기술 자문 ▲ 교통안전문화 확산 추진사업 지원과 홍보 강화 등으로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함양교육지원청은 올해 예산삭감으로 인해 매년 정기적으로 해오던 교통안전교육 실시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함양경찰서의 무료 강사 지원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오는 6월 23일에 함양경찰서 박진주 순경이 함양관내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원 및 보호탑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 이라는 주제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병주 교육장은 “학생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있는 함양경찰서에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으며, 이용욱 서장은 “교통 취약계층인 함양의 소중한 아동과 청소년 단 한명이라도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울러 학교폭력예방을 위해서도 함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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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경남교육청, 공약 사업 완성도 높인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3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정보원에서 도민으로 구성된 공약 사업 평가위원과 공약 사업 담당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매니페스토 실천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도민과 소통하는 교육 정책 실현을 목표로 제18대 경상남도교육감 공약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지원하고, 공약 사업 평가위원과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을 완성도 있게 마무리하고, 공약 사업 담당자의 책무성을 강화하여 경남교육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특강을 맡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공약의 이해, 매니페스토 실천 및 관리 방안, 주민 참여를 통한 민주성 제고 및 도민과 함께하는 공약 실천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사무총장은 공약 사업이 단순한 정책 이행을 넘어 도민과 함께 실천하는 교육행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약 사업 이행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여 신뢰받는 교육정책을 실현하고자 한다”라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임기 동안 공약 이행 계획에 따라 공약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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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 '25년 경남 게임포럼 개최, 게임산업의 미래를 논하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3일 오후 3시 경남글로벌게임센터(경남대 한마관) 1층 게임스테이션에서 도내 게임산업의 체계적인 생태계 조성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2025 경남 게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이자 K콘텐츠 수출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외 게임 시장 환경에서 경남 게임산업과 경남글로벌게임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과 기업 성장을 연계할 수 있는 전략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할 수 있는 정책적 역할을 중심으로, 지역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창원시를 비롯해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도내 주요 게임개발 기업, 게임 관련 학과 교수 및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해, 산업계‧학계‧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모여 민관 협력 기반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포럼에서는 전문가 주제발표와 산학연 전문가 패널들이 참여하는 패널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제 발표에서는 ▵(홍영기 한국인디게임협회 부회장) ‘경남 게임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벌게임센터의 역할’ ▵(김선호 썬게임즈 대표) ‘소규모 인디 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PC 게임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전문적인 시각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정책 발표의 자리를 넘어 실제 게임산업 종사자들과 지역 대학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으로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진필녀 경남도 문화산업과장은 “게임은 기술력, 창의성, 문화가 결합한 첨단 융합 콘텐츠 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분야”라며, “경남도에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경남의 게임기업과 함께 지속 가능한 게임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 2024년 5월, 경남대학교 한마관에 경남글로벌게임센터를 개소하고, 도내 게임기업 입주, 인디게임 제작, 글로벌 마케팅, 게임 제작기업 창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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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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