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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광암해수욕장 등 물놀이지역 안전점검 실시
- 창원특례시는 24일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광암해수욕장과 내수면 물놀이지역인 마산합포구 거락숲 일원을 방문해 진행됐다. 점검 내용은 ▲물놀이 안전시설 설치 상태 ▲안전요원 배치 및 근무실태 ▲시설 주변 위험요소 및 관리상태 등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반적인 현장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창원시 관내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은 6개소이며, 시는 이들 지역에 20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광암해수욕장의 경우, 이른 무더위로 인해 개장 전부터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6월 9일부터 안전관리요원과 현장 상황근무요원을 배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올여름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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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광암해수욕장 등 물놀이지역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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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여름철 대비 안전관리 관계자 회의 개최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동진)는 24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여름철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5년 여름철 대비 안전관리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피서철을 앞두고 구민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물놀이 지역 기간제 근로자의 근무환경 및 안전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업무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식중독 예방 및 식품위생업소 위생점검 ▲물놀이 지역 안전 인력 배치 등이 포함됐다.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은 “모든 구민과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세심한 점검과 철저한 준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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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여름철 대비 안전관리 관계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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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읍·면 의료급여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 경남 의령군은 지난 20일 의령군청 2층 회의실에서 읍·면 의료급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의령군 의료급여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의료급여 제도가 수시로 변화함에 따라 일선 읍면에서 실무를 맡은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증진과 건강관리 유지 및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2025년 의료급여사업 개정 사항, 의료급여 이용절차, 재가 의료급여사업, 의료급여 연장승인, 현금급여 지원 등 의료급여 사업 전반에 관한 것으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 담당자들의 의료급여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의료급여의 질적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재 사회복지과장은 “의료급여제도는 수급권자의 건강관리와 함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분들이 제대로 된 혜택을 받도록 하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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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읍·면 의료급여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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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학교 급식협의회 및 점검단 방문
- 경남 함안군은 5월 28일 명덕고등학교 급식협의회를 시작으로, 6월 12일 에는 함안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점검단, 6월 24일에는 칠원중·고등학교, 경남로봇고등학교, 호암중학교 급식협의회와 함께 함안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 및 시설 견학, 식재료 안전성 관리방안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센터를 방문한 학교급식협의회 및 점검단은 군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급식 식재료 입고, 검수, 학교별 분류과정과 보관시설, 위생 및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보고 운영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을 둘러본 한 학부모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먹거리를 공공(학교)급식에 공급해 먹거리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는 과정을 이해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안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먹거리 조달부터 검수, 출고, 배송에 이르기까지 행정직영으로 운영해 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및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별 급식협의회의 센터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원활한 협조 체계를 위해 교육 현장과 활발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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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학교 급식협의회 및 점검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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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자원봉사센터, 꽃그림 고무신에 담은 따뜻한 온기나눔
- 경남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소소한 행복찾기 협의회(이하 소소협)로부터 6.25참전 용사를 위한 ‘온기나눔 고무신’ 30켤레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온기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소협 회원들이 직접 꽃그림을 그려 고무신에 담아 준비한 것이다. 기부된 고무신은 함안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6.25 참전용사 및 가족분들께 전달됐다. 소소협은 “전쟁의 아픔을 겪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우리의 진심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전쟁의 고통을 딛고 살아가는 6.25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소협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마음을 모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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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자원봉사센터, 꽃그림 고무신에 담은 따뜻한 온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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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2025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창원특례시는 24일 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2025 창원특례시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드론 사용자들이 참여해 창원의 다양한 풍경과 매력을 담아낸 영상ㆍ사진 작품 127점이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영상ㆍ사진 두 부문에서 총 22개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드론 영상 최우수상은 정우성(창원의 매력을 담다) ▲드론 사진 최우수상은 이세리(창원공단의 아침)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최정훈 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장, 홍용채 창원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 김동철 심사위원장, 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우수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창원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전시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전시회장을 둘러보며 수상작을 관람했다. 이번 전시회는 6월 24일부터 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시작해, 이후 시청 등으로 장소를 옮겨가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방문객들에게 창원의 다양한 모습과 드론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드론 콘텐츠와 지역 이미지 제고는 물론, 시민 참여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시상식과 전시회로 시민 참여형 드론 콘텐츠를 함께 나누며, 드론 산업과 지역 이미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창원의 드론산업을 널리 알리고 시민 참여 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들은 창원시청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추천창원)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창원 드론산업 홍보영상 등 다양한 시 홍보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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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2025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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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글로벌축제’ 청사진 그리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4일 오후 2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경남 축제 세계로 : 지역축제의 글로벌 도약 전략’을 주제로「2025 글로벌축제 육성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도내 유망 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시군 축제담당자와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 축제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발전 방향과 세계화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은 ▵콘텐츠 ▵홍보·마케팅 ▵제도·정책 3개 분과로 나뉘어, 퍼실리테이터 중심의 참여형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분과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과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1분과(콘텐츠)에서는 외국인 선호도를 반영한 이색 체험 콘텐츠 개발과 스타 콘텐츠 정비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특히, 진해군항제, 김해가야문화축제,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등은 시각·청각·미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글로벌 콘텐츠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사례로 제안되었다. 2분과(홍보·마케팅)에서는 국제 브랜드 이미지 구축, SNS, OTA(온라인여행사) 연계 마케팅, 다국어 홍보 플랫폼 강화 등 디지털 기반의 홍보 전략이 집중 논의 됐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VISITKOREA 활용, 글로벌 미디어 협력,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도 실질적인 대응방안으로 제시되었으며, 코첼라(미국), 아비뇽(프랑스) 등 해외 사례를 참고한 ‘경남형 홍보모델’ 구축의 필요성도 제안됐다. 3분과(제도·정책)에서는 정량 기반의 축제 평가체계 도입 및 성과지표 표준화, 컨설팅 지원 확대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아울러, 메가이벤트 육성, 광역축제관광벨트 조성, 축제 얼라이언스 구성 등 지속가능한 행정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이날, 기조발제에서는 ‘글로벌 축제로 가는 길 : 지원 및 추진방안’을 주제로, 글로벌 축제의 정의와 트렌드를 소개하고,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콘텐츠 차별화, 수용태세 개선, 운영 전문성 확보 등 중장기적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분과별 발표 내용을 공유하고, 실행 가능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포럼의 실질적 성과를 높였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도내 축제가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질적 전략을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포럼 성과를 토대로 ‘경남형 글로벌축제 모델’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축제 성과지표 체계화 ▵글로벌 진출형 콘텐츠 발굴 ▵다국어 홍보플랫폼 강화 ▵지속 가능한 지원제도 정비 등 글로벌 축제 육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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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글로벌축제’ 청사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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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초록우산어린이재단, Happy Plus! Hope Plus!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 추진
-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6월 20일(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와 함께 대구 남구 일대에서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공간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거공간 개선 봉사활동〉 이번 봉사활동은 공사와 재단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Happy Plus! Hope Plus!’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봉사단이 남구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방문해 주거공간 정리 및 수납을 도왔다.‘Happy Plus! Hope Plus!’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선정된 주거빈곤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공간 개선, 정리수납 교육, 임차보증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22년 임차보증금 지원 시범사업(2세대)을 시작으로, 2023년 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 주거빈곤아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32세대의 아동 가정에 주거지원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총 6천만원의 후원금을 재단에 기부하여 주거공간개선 3세대, 임차보증금 지원 6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희망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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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초록우산어린이재단, Happy Plus! Hope Plus!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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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우리가 알린다! 서포터즈 힘찬 출발
- 대구광역시는 6월 24일(화) 대구콘텐츠코리아랩에서 ‘2025년 골목상권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골목상권 홍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25년 골목상권 서포터즈 발대식〉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활동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역량강화 멘토링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상인회, 서포터즈, 지자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이번 서포터즈 운영은 대구시가 추진하는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의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시선으로 골목상권을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대구시는 지난 5월 공개 모집을 통해 열정 있는 대학생 4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을 10개 골목상권에 4인 1조로 배치해 팀별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2개월간 골목상권을 직접 체험하며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상권을 분석하고 상인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펼쳐 매출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특히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골목상권의 숨은 매력을 찾아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 콘텐츠 제작과 스마트 플레이스 구축 등 SNS 홍보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이러한 서포터즈 활동을 계기로 골목상권의 특색과 경쟁력을 반영한 콘텐츠를 축적하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골목상권 브랜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청년과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협력하고 대구시가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민·관 상생의 좋은 모델이다”며, “서포터즈의 창의적 시도가 골목 경제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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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우리가 알린다! 서포터즈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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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낙동강승전기념관 제3회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음악회’ 개최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전홍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3회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음악회”를 오는 28일 대구 남구 소재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는 보훈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음악으로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이번 공연에는 지역민을 포함해 보훈단체 회원과 보훈 가족, 하나센터 회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울 예정이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연극, 치어리딩 등 신구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준비했다고 자총 대구 관계자는 전했다.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기위해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서양의 현악기 바이올린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타현악기 가야금의 조화를 보여줄 팀 연화의 퓨전국악 음악으로부터, 이재선 배우의 1인 단편 신체연극 이어질 예정이며, 이후 성악가 손주희의 성악 공연, 어린이 치어리딩 팀 아미의 단체 치어리딩 공연, 그리고 해운대, 울산 섬머 페스티벌, 진해 군항제 등 수 많은 페스티벌에서 넘치는 끼와 센스 있는 무대 매너로 세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폭 넓게 사랑 받은 댄스그룹 퍼니맥스의 다이나믹 파워 스테이지로 마무리 될 예정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종합 예술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윤철환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사무처장은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과 내일을 위한 가치이며, 본 보훈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시민과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고, 보훈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보훈음악회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가 주최하고 대구지방보훈청이 주관하며, 앞으로도 매 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기반의 보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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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낙동강승전기념관 제3회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음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