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밀양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 수상
-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30일 제18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략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건강생활지원담당 신설을 계기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 증진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지난해 사업 운영 결과 신규 등록자는 151명으로 목표 대비 등록률은 100.7%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50% 증가한 수치다. 중도 탈락률은 0.7%에 그쳤으며, 건강행태 개선율은 70.6%로 전국 및 경남 평균을 웃돌았다. 참여자 만족도도 88.1%를 기록하는 등 주민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서이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
- 사회
-
밀양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 수상
-
-
창원시정연구원, ‘제8회 창원미래포럼’ 개최
- 창원시정연구원(원장 황인식)은 6월 30일(화)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항만 고도화(DX) 및 해양·항만 피지컬 AI 전환’을 주제로 ‘2026년 제8회 창원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진해신항 조성에 따른 항만물류 환경 변화와 글로벌 항만 경쟁 심화, 해양·항만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데이터,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해양위성정보를 기반으로 진해신항의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 친환경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창원특례시의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주제 발표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임학수 책임연구원이 맡았다. 임 책임연구원은 해양 디지털트윈, 스마트해양 오픈플랫폼 등 해양·항만 피지컬 AI 전환에 필요한 주요 기술 적용 사례를 설명하고, 이를 진해신항 스마트 항만 전환과 창원 해양·항만 산업 고도화에 연계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임 책임연구원은 “글로벌 항만 경쟁은 항만 규모 중심에서 자동화·지능화·친환경 운영 역량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진해신항도 단순한 인프라 확충을 넘어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지능형 항만 운영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창원특례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는 ▲데이터 기반 항만 운영체계 구축 ▲항만물류 모니터링 및 선박 입출항 예측 고도화 ▲항만 운영 과정의 탄소배출 저감 ▲친환경 선박운용 지원기술 확보 ▲지역기업 참여형 스마트 항만 기술 실증 및 사업화 확대 등이 제안됐다. 이를 위해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기업이 기술 실증과 사업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진해신항을 창원의 미래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과제가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진해신항이 단순한 물류 기반시설에 머무르지 않고, 해양 ICT, AI, 항만기술산업, 지역 제조·물류산업이 결합되는 지역 혁신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해양·항만 분야의 피지컬 AI 도입 필요성도 제기됐다. 피지컬 AI는 AI가 데이터를 분석하는 수준을 넘어 항만 장비, 선박, 터미널 운영 등 실제 현장과 연결되어 판단과 자동화를 지원하는 기술이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진해신항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고, 창원형 스마트 항만 모델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황인식 창원시정연구원장은 “진해신항의 미래 경쟁력은 항만 인프라의 양적 확충뿐만 아니라 데이터, AI,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스마트 항만 전환에 달려 있다”며 “창원시정연구원은 앞으로도 진해신항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항만물류 혁신 전략을 모색하고, 창원특례시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연구와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영남
-
창원시정연구원, ‘제8회 창원미래포럼’ 개최
-
-
한국남동발전, 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율 95% 달성 선도
- 한국남동발전이 외산 의존도가 높은 발전소 내 수처리 설비의 기술 자립과 국내 물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국가적 로드맵 수립에 앞장서며 ‘물-에너지 융합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한 한국남동발전은 30일 대구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 공사 및 발전사와 함께 ‘물-에너지 융합 상생데이’를 개최하고, 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 촉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출범한 정부 산하 ‘물-에너지 융합 포럼’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를 전사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약 80% 수준에 머물러 있는 발전소 내 막 분리, 순수 제조, 고압 펌프 등 고도수처리 설비의 국산화율을 95%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최종 목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남동발전 이영기 안전기술부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 경영진이 참석해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발전소 내 물 분야 기자재 및 신기술 국산화 촉진 ▲ 물-발전산업 융합 연구개발 및 공동 실증사업 추진 ▲ 중소 물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 및 시장 진입 지원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한국남동발전은 오후에 진행된 주제발표 세션에서 현재 추진 중인 송산빛그린(‘26년 착공), 천안빛그린(’27년 착공) 복합발전의 수폐수처리 설비 및 보조기자재 발주계획을 공유하고, 물 기업이 연구개발한 신제품을 발전소 현장에 직접 설치하여 실적(Track Record)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실증테스트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국산화 유망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 의지를 피력했다. 한국남동발전 이영기 안전기술부사장은 “그동안 기술력은 있으나 발전소 납품 실적이 없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 물기업들의 현장 테스트베드와 연구개발 과제 참여를 지원하여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 뉴스
- 사회
-
한국남동발전, 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율 95% 달성 선도
-
-
경남도, 국토부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 선정…국비 220억 원 확보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함안군과 공동으로 추진한 지역 내 공사중단 건축물을 활용 사업이 국토교통부 2026년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공사중단 건축물을 철거하지 않고 공공임대주택으로 재활용하는 새로운 모델로, 청년과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경관 개선과 민간사업 정상화를 함께 추진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는 올해 초부터 시군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대상사업을 발굴하고, 전문가 컨설팅은 물론 중앙부처 협의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함안군은 발표평가에 부단체장이 발표자로 참여해 사업의 필요성과 실행계획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사업은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가야지구 공동주택 가운데 104동 115세대를 매입해 청년과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정부 출자금과 저리 융자를 포함해 국비 22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청년과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변 산업단지와의 직주근접을 실현하고 기존 공동주택의 커뮤니티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입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장기 공사중단 건축물 정상화와 민간사업 재개의 마중물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미분양·공사중단 건축물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도내 유사 사업으로 확산될 수 있는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장기간 방치된 공사중단 건축물을 청년과 근로자들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재탄생시킨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지역의 유휴자산을 적극 활용해 청년이 머물고 기업이 성장하는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이번 공모 선정 경험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특화 공공임대주택과 지역맞춤형 공공주택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청년과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국비 확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 뉴스
- 경제
-
경남도, 국토부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 선정…국비 220억 원 확보
-
-
경남도, 국가유공자 의료·주거 지원 지속 확대한다
- 박완수 도지사는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일상 속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함안 새롬재활요양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하고, 6·25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 지사는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복지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도민 모두가 그 헌신을 기억하는 보훈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먼저 새롬재활요양병원을 찾은 박 지사는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의 건강을 살피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어 보훈 위탁병원의 운영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청취하고, 도민과 보훈대상자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경남에는 새롬재활요양병원을 비롯해 80여 개의 국가보훈부 위탁병원이 운영되고 있다. 위탁병원은 보훈병원이 없거나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부가 지정·지원하는 의료기관이다. 전국에는 6개의 보훈병원이 있으며 경남은 부산보훈병원이 관할하고 있다. 새롬재활요양병원에는 경남에 주소를 둔 국가유공자 41명이 입원해 있다. 상이(傷痍)를 입은 국가유공자와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등은 진료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고 있으며,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는 본인 부담 진료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어 박 지사는 함안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직접 도배 작업에 참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사업 대상자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5월 경남개발공사, 경남보훈단체협의회와 국가유공자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2~3명의 국가유공자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하며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등 노후 주택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올해 첫 지원 대상은 경남보훈단체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함안의 6·25참전유공자이며, 나머지 2명도 같은 절차를 거쳐 오는 9~10월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 뉴스
- 사회
-
경남도, 국가유공자 의료·주거 지원 지속 확대한다
-
-
경남도, 2026년 로컬유학 활성화 사업 대상지 2개소 선정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6년 로컬유학 활성화 사업’ 공모 심사 결과, 거창군 웅양초등학교와 산청군 오부초등학교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로컬유학 활성화 사업은 도시 학생들이 경남의 작은 학교*로 전학해 지역 특화교육을 받고, 가족이 함께 지역으로 이주·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주거·지역정착을 통합 지원하는 경상남도 대표 지역정착 지원사업이다. * 작은 학교 : 학생 수가 60명 이하인 학교 이번 공모는 도내 인구감소지역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의령군·산청군·거창군 등 3개 군 6개 학교가 신청했다. 경남도는 교육·주거·지역균형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 추진 의지 ▲정주 환경 조성 계획 ▲지역 특화교육 운영 ▲지역사회 연계성 ▲사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심사 결과, 거창군 웅양초등학교는 3년간의 준비를 바탕으로 임대주택 건립예정지와, 웅양면 활력충전소, 웅양곰별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생활 인프라와 돌봄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해빛곰 행복숲학교’ 등 자연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산청군 오부초등학교는 임대주택 예정지 부지 추가 매입을 조건으로 그림책 철학수업, AI 발명교육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점과 로컬유학 활성화 사업의 신규 확산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 경남도교육청, 해당 시군, LH경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30억 원이다. 대상지별로 15억 원(도비 5억 원, 시군비 5억 원, 도교육청 5억 원)을 지원하며, LH는 별도 사업비를 투입해 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한다. 선정된 지역에는 임대주택 건립과 빈집 정비, 통학로 개선 등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학교공간 혁신과 지역 특화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아이와 부모가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경남도는 초등학교 졸업 이후에도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급학교 진학 기반과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정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로컬유학 활성화 사업은 2020년 고성 영오초, 남해 상주초를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까지 13개소를 선정했으며, 사업이 완료된 7개소에서는 72가구 305명이 이주했으며, 이 가운데 타 시도에서 전입한 가구는 29가구 148명이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로컬유학 활성화 사업은 단순히 학생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과 주거, 돌봄, 지역정착을 연계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정주 모델을 만드는 사업”이라며, “선정 지역이 지역소멸 대응의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남도교육청, 시군, LH경남지역본부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선정 결과를 해당 시군에 통보한 후 조건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 지역뉴스
- 영남
-
경남도, 2026년 로컬유학 활성화 사업 대상지 2개소 선정
-
-
경남소방본부, 소방차 길 막는 ‘불법 주·정차 강제처분’ 훈련 전개
-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 통행을 가로막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경남소방이 원칙에 입각한 강제처분에 나선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29일 진주시 소재 주거밀집지역에서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저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실전 강제처분 훈련을 전개했다. 그동안 소방기본법에 강제처분이 명시되어 있었음에도, 최근 5년간('21~'25년) 전국에서 실제 집행 사례는 단 5건에 불과했다. 이에 경남소방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소방차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법에 근거한 실질적인 현장 집행력을 대폭 끌어올리고, 불법 주·정차에 대한 도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소방차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 강제 밀기 ▲소방용수시설 점령 차량 유리창 파괴 및 장애물 제거 등으로 진행됐다. 현행 ‘소방기본법’ 제25조에 따르면, 소방본부장, 소방서장 또는 소방대장은 소방활동을 위하여 긴급하게 출동할 때 소방자동차의 통행과 소방활동에 방해가 되는 주·정차 차량을 제거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강제처분을 방해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러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적극 활용해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성배 재난대응과장은 “이번 훈련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골든타임 지연이 곧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점을 명확히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소화전 주변 5m 이내 주·정차 금지’ 등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소방 출동로 확보를 위해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 집행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지역뉴스
- 영남
-
경남소방본부, 소방차 길 막는 ‘불법 주·정차 강제처분’ 훈련 전개
-
-
이재명 대통령,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 주재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오전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중동전쟁 관련 비상국정 운영 및 대응상황」관련 토의를 비롯해 공정위·중기부의 「을의 협상력 강화」와 행안부가 준비한 「사회연대경제 발전 종합계획」이 보고됐다. 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30건, 법률안 2건, 대통령령안 7건과 일반안건 4건을 심의, 의결했다. 그 중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관련된 법령은 13건으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개정안 일부개정법률 공포안」과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등 특수교육대상자의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국민 안전을 보장하는 내용의 법령안도 처리되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내일 출범하는 민선 9기 지방정부가 본격적인 균형발전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과밀화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초격차 전략산업 다극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어제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가 차별과 배제, 불균형을 낳은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두의 성장’ 시대를 여는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 짚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해외가 아닌 조국을 선택한 기업인들에게 큰 감사를 표하며, 기업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협력해 선제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력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의 경우 전력과 용수, 토지가 핵심 요소인데 수도권은 인프라가 한계에 이른 반면, 호남은 상대적으로 전력과 용수, 부지가 잘 보존·관리돼 있어 첨단산업 투자가 가능했다며 이는 특정 지역에 대한 차별이 아니라 국가 전체의 발전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중동전쟁과 관련해 국민과 관계 부처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혼란 없이 위기를 관리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비상대응 체계 구축과 더불어 에너지·원자재 공급망 다변화 등 장기 과제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소비 활력 제고를 위해 추가적인 소비 진작 대책이 필요하다며, 지역화폐 활용도를 높이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카드 결제 등을 통해 적립되었지만 사용되지 않고 있는 포인트가 수십조 원 규모에 이른다며, 각 부처에 숨어있는 포인트의 활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와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국민 검증 과정에 성실히 임해준 것과 지난 363일 동안 국정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준 데에 대해 각각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중동전쟁 관련 비상 국정 운영 및 대응현황’을 보고 받고 원유 대체도입선 확보 등을 통한 공급망 안정 여부를 점검하고, 유사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에너지 공급망 안정 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차량 2부제 등 공공부문 차량 운행 제한 조치와 관련해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한 뒤 불필요한 규제는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제한 조치를 해제할 것을 지시했다. (사진.글=청와대 제공) 이 대통령은 산업재해와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산재·교통사고·재난사고·자살 등 유형별 사망자 현황과 원인 등을 분석하고 관계 부처에서 각별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을의 협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편 방안 보고를 받고 행정은 재량이 본질이라 강조했다. 이어 입법이 지연되더라도 법률 취지에 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시행령과 규칙, 지침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각 부처가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개혁조치들을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행정의 적극성이 사라지면 추격은 가능하나 선도가 불가능하다며, 1등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한계에 갇히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김영훈 노동부 장관에게 건폭수사에 대해 언급하며, 노동관계법 제정으로 노동자들에게 단결권과 단체행동권이 보장됐음에도 건설노동자들의 노동쟁의 행위가 법원에서 유죄로 판단된 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에게 단체로 힘을 모아 사측과 대등한 교섭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사회발전과 경제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사회연대경제 발전 종합계획 보고와 관련해서는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등이 공동체 활성화를 비롯해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우수사례 발굴과 재정인센티브 지급 등의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진 실시간 의견 답변시간에는 지역균형발전과 유가 가격 등에 대한 시청자 의견이 공유되었으며, 이 대통령은 폰지 사기 사건과 관련한 시청자 의견을 듣고 경찰청과 검찰청 등에 관련 상황을 점검해 볼 것을 지시했다. (사진.글=청와대 제공)
-
- 뉴스
- 정치
-
이재명 대통령,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 주재
-
-
경남소방본부, “안전한 휴가철 사수한다”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내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대상 398개소를 중심으로 ‘2026년 여름 휴가철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본격 가동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야영장, 다중이용시설,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이용객이 급증하고 폭염으로 인한 냉방기기 사용량 확대로 화재 위험성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화재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1~2025년) 발생한 7~8월 화재 발생 현황을 심층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총 2,081건의 화재로 103명(사망 6명, 부상 97명)의 인명피해와 232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 원인으로는 사소한 부주의가 751건(36%)으로 가장 많았으며, 냉방기기 사용 급증에 따른 전기적 요인이 608건(29%)으로 그 뒤를 이어 철저한 사전 점검과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박물관, 야영장, 휴게소 등 앞서 지정된 398개 대상처를 찾아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맞춤형 현장 점검을 전개해 촘촘한 도민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도내 공공기관, 학교, 대형 공장 및 창고 등 화재 우려가 높은 대상처에 화재예방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으며, 향후 SNS 및 카드뉴스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 화재 위험성’ 및 ‘전기제품 자율점검 요령’ 등을 적극 홍보해 도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하고 도내 안전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박승제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대책 추진 기간 중 소방 관계법령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조치명령 등을 통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보완을 완료할 것”이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영남
-
경남소방본부, “안전한 휴가철 사수한다”
-
-
국회도서관, 『대한민국 기본법 2026』 팩트북 발간
-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6월 30일(화), 팩트북 통권 제123호 『대한민국 기본법 2026』(총 342면)을 발간했다. 우리나라 기본법은 1966년 「중소기업기본법」부터 2026년 6월 「생명안전기본법」까지 총 84개의 기본법이 제정되어 국가 운영의 핵심 영역을 규율하고 있다. 이에 국회도서관은 기본법의 현황과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입법 활동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팩트북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제1장은 기본법의 개념과 범위, 총 84개 기본법의 연대별 목록과 제정 입법과정을 정리했다. 각 기본법의 현행 조문이 기본이념, 책무, 계획, 위원회 등 주요 규정을 포함하고 있는지 표로 구성했다. ▲제2장은 총 15개 상임위원회 소관 기본법의 제·개정 주요 사항과 입법목적, 조문 구성 및 관련 법률을 수록했다. ▲제3장은 제22대 국회에 제안되어 심사 중인 기본법안 제정 관련 계류 법안들을 정리했다. ▲제4장은 기본법(안) 제정 관련 국회도서관 소장 문헌목록을 종합해 수록했다.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은 발간사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과 사회적 대전환 속에서 국가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법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팩트북이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정부의 정책 수립과 학계·법조계의 연구에도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팩트북 『대한민국 기본법 2026』은 국회의원, 국회 상임위원회 및 국회사무처 등 입법지원 기관에 책자로 배포되며, 국회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nanet.go.kr)와 국회도서관 입법자료포털(https://law.nanet.go.kr)에서 원문을 열람·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진.글= 국회 제공)
-
- 뉴스
- 정치
-
국회도서관, 『대한민국 기본법 2026』 팩트북 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