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 ”21대·22대 회장 이·취임식 및 한마음체육대회 소랑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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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6일 화창한 봄 날 서울 가양레포츠센타 운동장에서 재경금일읍향우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축제를 내·외빈을 비롯한 15개 마을 향우민 약 2,000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특히, 금일읍에서 기관장(수협조합장 서광재, 금일읍장 이정국 등), 이장단, 부녀회장단 및 각 마을 주민 등 많은 향우민들이 동참하였고, 재경완도군향우회 김위웅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11개 각 읍·면 향우회 회장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진행은 총회개회, 업무·결산보고 및 예산발표, 감사/공로패 수여, 향우민 자녀 8명에 대한 각 50만원 장학금 수여, 체육행사, 시상 및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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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간 이임하시는 제21대 김성우 회장은 임기동안 고문님들을 비롯한 향우회 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수많은 고향 향우민 들과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고맙다고 전했고,

 

취임하시는 제22대 최재성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닦아놓은 금일향우회의 기틀을 잘 유지하고 외부로는 금일인의 자부심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결산 및 감사보고는 사무총장 천제철에 의해 22년도 결산총괄내역 보고와 신종일·박재열 감사에 의해 감사결과, 연중 사업계획에 의해 회계기준 및 절차 따라서 적법하게 처리되었음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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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의 꽃인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입장식과 배구, 육상 달리기(남·여), 지네발, 윳놀이 경기 등을 통해 운동장에서의 함성들로 향우민들이 단합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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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랑도 향우민들은 일심동체가 되어 입장상 1위, 배구 1위, 육상 (남자 1위, 여자 3위), 윳놀이 1위의 점수를 획득하여 당당하게 종합 1위를 했다.

 

유길대 소랑향우회 회장은 향우회 창설 이래 처음으로 종합 1위를 하여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고, 특히 입장상은 소랑도 주민과 재경향우민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단합된 모습의 결과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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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제62차 재경금일읍향우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는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개최한 행사로 금일읍 각 마을 향우민들과 재경향우민들께서 많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금일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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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69213
류운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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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차 재경금일읍향우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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