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29일 서울 국기원 중앙도장에서 전국창립대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회장 김덕근)이 13일 오후 전북 덕진구 인후동1가 774-5, 3층에서 사무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 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덕근 회장을 비롯한 김난재 명예총재,정재규,지만호 상임고문, 최종표,안재윤,강영수 고문,소병모 상임감사,정도영 부총재,정유훈 부총재겸 사업단장,조직본부장 홍영규,총괄사업본부장,김운성 중앙자문위원,김수열 경남고문겸 도민뉴스라인 회장,최낙덕 경남본부장, 김상익 서울본부장,원점조 경남자문위원,안장희 홍보본부장,이동원 광주본부장,김정훈 전북본부장,오노균 교수, 문재일 상임부회장,이병철 사무총장 외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정재규,지만호 상임고문과 최종표 고문 겸 무예신문 회장, 오노균 충북대 교수겸 무예올림피아드 총재 등이 축사를 했다.
김덕근 회장은 “우리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전주 사무실 개소 현판식을 축하한다. 공사다망하신데 불구하시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본격적으로 세계평화를 위하고 지구촌 전쟁 난민 등 돕기를 위한 첫 출발을 오늘 내 디덨다. 앞으로 우리가 더욱 단합하여 좋은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각자가 노력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면서“오는 6월29일 오후에는 서울 역삼동 국기원 중앙도장에서 전국창립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중앙본부 출범에 전체가 한마음이 돼 성황리에 마칠수 있도록 최고로 성원을 부탁드린다. 전국 및 세계 중앙본부 창립 대회 이후 중앙본부 서울 사무실 개소도 예정이다”라고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