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30(월)
 
  • 마산합포구청장, 간부공무원과 함께 지역상권에서 ‘상생 점심’
  • 마산합포구 직원 및 자생단체 대상, 지역식당 이용하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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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창열)은 12일 (구)롯데백화점 마산점 인근 식당에서 간부공무원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며 지역상권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의 영향으로 지역 상권 침체를 우려하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에서 발표한 ‘소상공인을 위한 활성화 방안’인 △소상공인 육성자금 200억 원 확대 지원 △누비전 발행 및 캐시백 추가 지원(12% 할인 효과)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및 디지털 인프라 사업 지원 등을 인근 상인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산합포구는 전 직원들이 회식 및 외식의 날에 (구)롯데백화점 마산점 인근 지역식당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지역식당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공직자들이 지역상권 회복에 앞장서는 한편 시민들의 동참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강창열 마산합포구청장은 “지역 경제의 등불인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이 마산합포구의 경제 도약으로 바로 직결되는 만큼, 지역 상권 이용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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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구)롯데백화점 마산점 인근 상권 활성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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