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ATU 회장 출마 후보 반드시 단일화를 촉구한다."
  • "단일화 거부로 폐족 신세가 되어선 안 된다".
캡처 김덕근 사진 3.PNG
김덕근 대표

 

17일,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ATU 회장 출마 후보자들을 두고 단일화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김 대표는 "ATU 회장 출마 후보 반드시 단일화를 촉구한다. 단일화 거부로 폐족 신세가 되어선 안 된다.종주국 태권도인들의 염원이다. 단일화를 반드시 시켜야 한다"면서"종주국 태권도를 외국에 팔아먹는 매국노가 될 것인가? 아니면 즉각 단일화에 합의하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감과 위상을 생각한다면 양진방, 김상진, 정국현 3인의 후보는 단일화를 반드시 해야 마땅하다. 혹여 서로의 과한 욕심으로 종주국인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과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우를 범할 경우 강력한 응징으로 보답할 것이다"라고 하면서,"아름다운 단일화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종주국인 태권도를 살리는 길이 될 것이다'라고 주문했다.
 
다음은 김덕근 대표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ATU 회장 출마 후보 반드시 단일화를 촉구한다.

단일화 거부로 폐족 신세가 되어선 안 된다.

종주국 태권도인들의 염원이다. 단일화를 반드시 시켜야 한다.

단일화 실패는 아시아 태권도계에서 종주국의 태권도 위상 추락이 심각할 지경에 놓일 것이다.

종주국 태권도를 외국에 팔아먹는 매국노가 될 것인가? 아니면 즉각 단일화에 합의하라!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감과 위상을 생각한다면 양진방, 김상진, 정국현 3인의 후보는 단일화를 반드시 해야 마땅하다. 혹여 서로의 과한 욕심으로 종주국인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과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우를 범할 경우 강력한 응징으로 보답할 것이다.

양진방, 김상진, 정국현 3인은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여 대승적 단일화의 모습을 태권도인들에게 보여야 한다. ‘단일화는 꽃보다 아름답다’는 자명한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또한, 아름다운 단일화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종주국인 태권도를 살리는 길이 될 것이다.

지나친 욕심은 화를 자초한다.

여기서 욕심이란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직면하게 되는 모든 일들을 말하는 것이다.

양진방, 김상진, 정국현 3명의 후보가 동시 출마할 경우 백전백패가 될 뿐만 아니라 종주국 태권도의 위상과 이미지 추락이 심각한 지경에 놓일 것임을 반드시 직시하고 극적 단일화로 화답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더 나아가 태권도의 5대 정신인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의 정신을 반드시 준수해야 할것이다."

2025. 4. 17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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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대표,"종주국 태권도인들의 염원이다. 단일화를 반드시 시켜야 한다"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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