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01(화)
 
  • 6~10월 중 총 4회 개최…
  • ▲동래야류 ▲부산농악 ▲수영농청놀이 등 국가 및 시 무형유산 17개 종목의 전수자들 참여
  • ▲동구 문화플랫폼 시민마당(6.8. 15:00) ▲부산외국어대학교 글로벌센터 앞 광장(9.11. 14:00)
  • ▲부산근현대역사관 야외마당(9.20. 14:00) ▲동래구 온천천 버스킹마당(10.18. 13:30)…
  • 공연은 무료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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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무형유산 전통 민속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신명 나고 흥겨운 전통 민속예술 공연으로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5 찾아가는 무형유산」 '전통민속예술공연 놀이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연은 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연합회가 주관하며, 동구청,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근현대역사관, 동래구청이 후원한다.

 

□ 공연은 부산 전역에서 6월에서 10월 중 총 4회 열릴 예정이며, ▲동래야류 ▲부산농악 ▲수영농청놀이 등 국가 및 시 무형유산 17개 종목의 전수자들이 참여한다.

 

○ 공연은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6월 8일 오후 3시) ▲부산외국어대학교 글로벌센터 앞 광장(9월 11일 오후 2시) ▲부산근현대역사관 야외마당(9월 20일 오후 2시) ▲동래구 온천천 버스킹마당(10월 18일 오후 1시 30분)에서 열린다.

 

□ 이번 공연은 ▲가정의 평안과 화목 빌기 ▲집터를 다지거나 농사짓기 ▲고기 잡기 등 노동의 고된 과정도 가락과 춤으로 달래고 협동하며 극복해 가는 민족의 강인한 정신을 해학과 흥으로 담아냈다.

 

□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전통예술관 누리집(www.btac.co.kr)을 참조하거나 부산전통예술관(☎ 051-758-2530)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이번 「2025 찾아가는 무형유산」 놀이마당은 우리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무형유산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민속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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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전통민속예술공연 놀이마당… 「2025 찾아가는 무형유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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