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 100만 인구 재달성 위한 전입신고 홍보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합성1동(동장 박영용)은 지난 12일 합성1동 주민자치회와 100만 인구 사수를 위한 ‘구석구석 숨은인구 주소찾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창원특례시 100만 인구 사수 및 인구 감소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합성1동에 실제 거주하고 있지만 타지에 주소를 둔 미전입자에게 전입신고의 당위성 및 혜택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합성1동 주민자치회 20명은 ‘창원愛 살아요! 창원 사랑의 시작입니다!’ 현수막을 들고 관내 인구밀집지역을 돌며 ▲기업노동자 전입지원금 ▲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등 창원에 살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박영용 합성1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관내 지역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감으로써 창원시 100만 인구 재달성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