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07(토)
 
  • 피해자 구제·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한국형 트럼프’ 전략 제시. 코인 정책 홍보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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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소속 8번 송진호 후보 선거 캠프

 

                 -  코인 관련 정책의 피해자 구제 및 코인 경제 활성화...

                 -  코인 정책의 중요성과 경제 성장 원동력으로서의 역할 강조,

                 -  미국의 트럼프 코인 정책과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경제 활성화 가능성 제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8번 송진호 후보가 ‘코인 경제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송진호 후보는 자신이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한국형 트럼프”로 규정하며, 암호화폐(코인)를 통한 경제 재건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송 후보는 현재 국내에서 코인 투자 실패로 인한 피해자가 1,560만 명에 이른다고 지적하며,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구제 대책과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코인 피해자와 관련 구직자들을 외면한 채 미래 경제를 논할 수 없다”며 “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야말로 경제 재도약의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정책의 핵심은 코인 기반의 새로운 경제 생태계 구축이다. 이를 위해 송 후보는 ‘코인 애국경제’를 제안하며, 암호화폐 산업을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비쳤다.

또한 송후보는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은 단지 투자 수단이 아니라, 미래 산업의 근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송 후보가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호화폐 정책을 모델로 삼고 있다는 점이다.

송 후보는 “트럼프가 미국 내 코인 시장을 민간 중심으로 키우고, 세계 경쟁력 확보에 활용한 전략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이라며 “나는 한국형 트럼프가 되어, 코인을 대한민국 경제 부흥의 주역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치권 안팎에서는 그의 이색적인 공약이 기존 정치 문법을 흔들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기를 맞은 시점에서 송 후보의 코인 정책이 젊은 세대와 투자 대중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송진호 후보는 “이제는 구호가 아니라 실천의 시대”라며 “피해자 구제와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정한 디지털 경제를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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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숙

기호8번 송진호후만이 대한민국을 살릴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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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8번 송진호 후보, "코인 정책은 경제 회복의 열쇠… 나는 한국형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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