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7(화)
 
  • 6.26. 14:00 시청 대강당에서 대시민 강연, 캠페인, 디지털 체험행사 등 개최
  • 시, 부산시민의 정보사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건전한 정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 마련해
  •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도 자유롭게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어, 사전 신청자에게는 소정의 경품 지급 예정
  • 시,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디지털 포용사회 실현을 위해 정보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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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건전한 정보문화 창달과 확산을 위한 대시민 강연, 캠페인, 디지털 체험행사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정보문화의 달’은 국민이 정보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문화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1988년부터 매년 6월에 개최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전국적인 캠페인이다.

 

□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AI)·디지털의 혜택을 누리고, 인간의 존엄·가치가 존중받는 디지털 사회 지향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부산시민의 정보사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건전한 정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시민 강연은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새로운 일상'이라는 주제로,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부산대학교 소프트웨어(SW)융합교육원의 김경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 최근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이를 일상에서 더욱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까지 폭넓게 다룬다.

○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인 만큼 인공지능(AI)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쉽고 흥미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 또한, 대강당 앞 로비에서는 낮 12시부터 다양한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디지털배움터, 부산스마트쉼센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등 부산의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디지털 기기 및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인다.

 

□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도 자유롭게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하는 경우는 소정의 경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 한편, 시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디지털 포용사회 실현을 위해 정보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조영태 시 행정자치국장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는 오늘날, 시민의 디지털 감수성과 활용역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행사로 누구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한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모든 시민이 인공지능 시대 전환 흐름 속에서 더욱 쉽게 더욱 현명하게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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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보문화의 달' 맞아 부산시민의 디지털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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