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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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왼쪽부터 김재경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영관리본부장, 김성규 진주교대 총장,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여태훈 진주문고 대표)


□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 이한준)와 진주교육대학교(이하 ‘진주교대’, 총장 김성규), 진주문고(대표 여태훈),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역 취약아동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LH 꿈을 담는 공부방」 멘토링 지원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 「LH 꿈을 담는 공부방」 멘토링 지원사업은 비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교육.문화 소외계층 아동의 학습 및 정서 지원을 위한 멘토링 지원사업으로, 비수도권 4개 권역 (경상, 강원, 전라, 충청)의 초등학생 100명, 대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LH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을 통해 꿈을 찾고 있는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과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대학생을 1:1 멘토링으로 연계하여 학습 및 정서 지원을 진행하며 꿈을 담는 기회를 제공한다.

 

□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진행하는 본 사업은 특히, 체계적 멘토링 활동 지원을 위해 진주교육대학교와 협력하여 진주교육대학교의 전문 멘토링 사업 역량 활용을 통해 멘토링 활동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대표 서점인 진주문고와의 협력을 통해 북토크, 북큐레이팅 등 독서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하고 밀도있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아동의 꿈을 지원한다. 참여 대학생에게도 장학금, LH 임직원 멘토링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대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풍부하게 진행된다.

 

□ LH 김재경 경영관리본부장은 “지역 대학, 지역 서점과 함께 밀도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역 아동의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지역이라는 한계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담아 펼칠 수 있도록 LH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진주교육대학교 김성규 총장은 “우리 대학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비수도권 지역 아동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이 진행되어 기쁘다. 사업을 통해 아동 및 대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초록우산은 어린이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어린이 날·크리스마스 기념 선물과 아이들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위한 아동 창의성 개발교육 등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협력 사업을 지속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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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진주교대, 진주문고, 초록우산 「LH 꿈을 담는 공부방」 멘토링 지원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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