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소 및 외상환자 골든타임 확보 위해 전국 최초로 공모지정 방식 지역외상거점병원 도입, 센텀종합병원·좋은삼선병원 2곳 선정
  • 외상환자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체계 구축을 위해 ▲외상환자 진료 인프라 ▲진료 실적 ▲운영계획의 구체성 ▲유관기관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
  • 시, 중증도 기반 응급의료 전달체계 확립으로 골든타임 확보와 지역 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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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고 외상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모·지정 방식의 지역외상거점병원 제도를 도입하고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시는 외상환자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체계 구축을 위해 공모에 참여한 의료기관 중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 이번 선정은 「부산형 지역외상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외상환자 진료 인프라(시설·장비·인력), 진료 실적, 운영계획의 구체성, 소방 및 권역외상센터와의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졌다.

 

□ 지역외상거점병원은 중증 외상환자 발생 시 초기 평가 및 안정화 치료를 담당하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필요시 권역외상센터와의 신속한 연계를 통해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하게 된다.

○ 특히 거점병원은 외상환자 우선 소생실, 전담 인력 운영,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외상환자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 권역외상센터는 고난도 수술 및 집중치료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보다 효율적인 외상환자 치료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시는 이번에 선정된 2개 의료기관에 대해 기관당 4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외상환자 전담 의료인력 확보 및 운영을 중심으로 24시간 외상환자 대응체계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 이를 통해 외상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즉시 치료가 가능해져 환자 생존율 향상과 함께 응급실 과밀화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사업은 소방재난본부, 권역외상센터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외상환자 이송부터 치료, 전원까지 이어지는 단계적·연계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환자 이송·수용·치료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여 향후 외상의료 정책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시는 이번 지역외상거점병원 운영을 통해 ▲외상환자 골든타임 확보 ▲응급환자 이송 지연 및 병원 미수용 감소 ▲권역외상센터 과밀 해소 ▲지역 간 응급의료 격차 완화 등 응급의료체계 전반의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박형준 시장은 “지역외상거점병원은 외상환자의 생존율을 좌우하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소방, 의료기관, 권역외상센터 간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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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외상환자 대응 속도 높인다”… '지역외상거점병원 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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