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7 09:40 영도구 영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과 근로자 폭염안전대책 등 점검
- 전 시장, 이상기후로 극한호우가 빈번한 만큼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 시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와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안전수칙 준수 당부 예정
□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늘(27일) 오전 9시 40분 영도구 영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속 야외 근로자 보호 대책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현장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흰여울마을 일원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을 방문해 진행한다. 폭염경보가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현장 근로자의 폭염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 전재수 시장은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공정 계획을 보고받은 뒤 사면 보강공사와 구조물 설치 상태, 배수시설 관리 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고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 발효 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또한,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원한 물, 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지급, 119 신고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 「영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부산 대표 관광지인 흰여울마을 일원의 급경사지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이다.
○ 사업은 노후한 돌붙임 사면을 철거 후 재설치하고, 안전성이 부족한 사면(가파른 땅)에 대해 보강공사을 진행해 안정성을 강화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2020년 2월 해당 지역을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했으며, 총사업비 388억 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영선2지구는 2025년 3월 준공을 완료했으며, 영선2-1지구와 영선3지구는 2027년, 영선2-2지구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한편, 시는 총 1천248곳의 급경사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재해우려지역(D, E등급)으로 지정된 곳은 9곳이다. 현재 4곳은 정비를 완료했으며, 2곳은 공사 진행, 2곳은 실시설계 중이고, 나머지 1곳은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 ‘급경사지’는 택지, 도로, 철도, 및 공원시설 등에 부속된 높이 5미터(m), 경사도가 34도, 길이 20미터(m) 이상인 경사면을 뜻한다. 시는 총 급경사지 1천248곳 중 재해우려지역으로 D등급 7곳, E등급 2곳을 관리하고 있다.
□ 전재수 시장은 “이상기후로 국지적 극한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등 재난위험지역을 조기에 해소하여 시민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