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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경남태권도계를 이끄는 거목, 김신호의 길"
- [인물] "경남태권도계를 이끄는 거목, 김신호의 길" ????기고자 :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김신호 경북 영주시 순흥에서 태어난 한 소년은 세상이 정해준 길이 아닌, 스스로 길을 만들어야 했다.초등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시작된 동네 부잣집 머슴살이. 그리고 생계를 위해 선택했던 구두닦이의 삶.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았다.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주경야독의 길 위에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바꾸기 시작했다.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그는 만학의 길에 올라 대학을 졸업하고, 끝내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했다.구두를 닦던 소년이 대학 강단에 서는 교수로 성장한 것이다.이것이 바로 입지전적 인생이다. 환경이 아니라 의지가 사람을 만든다는, 살아있는 증거다.오늘의 그는 제28대 경남태권도협회 회장으로서 경남지역 태권도를 이끄는 지도자의 자리에 서 있다.그러나 그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직위가 아니라 삶의 태도다.그는 청렴을 신조로 삼는다. 유흥을 멀리하고, 절제를 일상으로 삼으며, 오후 5시 이후 외부 전화를 삼가는 삶을 실천한다.화려함 대신 검소함을 선택하고, 권위 대신 책임을 택했다.약자를 보면 외면하지 않는다. 손을 내밀 줄 아는 사람, 그것이 진짜 태권도인의 모습이기 때문이다.구두닦이를 하던 시절, 고아원에서 천자문을 완전히 터득했다는 일화는 그가 단순한 노력가를 넘어선 집념의 인간임을 보여 준다.그는 정통태권도인(공인 9단)이다. 예의와 인내, 그리고 불굴의 정신을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해 온 사람이다.오늘날 태권도계는 흔들리고 있다. 명예보다 이익이 앞서고, 원칙보다 타협이 앞서는 현실 속에서 김신호 회장의 삶은 우리 에게 묻고 있다."태권도는 무엇으로 존재해야 하는가." 그의 삶은 대답하고 있다."태권도는 사람을 만드는 길이어야 한다."경남태권도계의 큰 별 김신호. 그 이름은 단순한 수식어가 아니다.그는 이미 한 시대를 증명해낸 인물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태권도의 가치를 지켜내고 있는 지도자다.가난은 그를 멈추게 하지 못했고, 환경은 그를 규정하지 못했다.그를 만든 것은 단 하나, 뜻을 세우고 끝내 이루어낸 의지였다.그의 길은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 길은, 앞으로 태권도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될 것이다. (글.사진 = 김덕근 회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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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경남태권도계를 이끄는 거목, 김신호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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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의 직설] "태권도로 세계 평화를 말한 사람, 조정원 총재의 삶"
- [김덕근의 직설] "태권도로 세계 평화를 말한 사람, 조정원 총재의 삶"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다. 태권도는 인간의 존엄과 평화를 말하는 무도다.그 길을 세계 무대에서 걸어온 인물이 있다. 바로 조정원 총재다.그는 세계 태권도를 이끄는 수장으로서 단순한 경기와 메달의 세계에 머물지 않았다.태권도를 통해 세계 평화와 인류의 희망을 말하는 길을 선택했다.특히, 세계 스포츠 역사에서 의미 있는 사건이 있었다. 바로 세계태권도연맹이 창설한 태권도 난민팀이다.전쟁과 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난민 청소년들에게 태권도를 통해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프로젝트였다.난민 소년·소녀들이 태권도복을 입고,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은 단순한 스포츠 장면이 아니었다.그것은 인류의 희망을 보여준 장면이었다. 국적도, 언어도, 피부색도 다른 아이들이 태권도라는 하나의 정신 아래 서로를 존중하며 세계 무대에 섰다.이것이 바로 태권도의 철학이다.조정원 총재는 태권도를 통해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에게도 꿈이 있다." 그리고 그 꿈을 실제 기회로 만들어 준 지도자였다.세계 스포츠 역사에서 난민을 위한 스포츠팀을 만들고 국제대회 출전을 지원한 사례는 많지 않다. 그것은 단순한 스포츠 행정이 아니라 인류적 가치에 대한 실천이었다.태권도는 발차기의 기술이 아니다. 태권도는 인간을 세우는 철학이다.조정원 총재의 여정은 바로 그 철학을 세계에 보여준 길이었다.태권도를 통해 평화를 말하고 난민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사람,그는 단순한 스포츠 행정가가 아니다. 태권도로 평화를 실천한 세계의 전사였다.사단법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 (사진=세계태권도무예신문, 글= 김덕근 회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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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의 직설] "태권도로 세계 평화를 말한 사람, 조정원 총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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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비상경영전담조직(TF)’ 출범, 불안정한 대외환경 본격 극복 나서
- 한국남동발전이 중동전쟁 등 불안정한 대외환경과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영전담조직(TF)를 출범하고, 수익성 제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남동발전은 18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및 현안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영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구성은 최근 계통한계가격(SMP)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변동 등 대외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재무 건전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최근 에너지 시장은 대외 정세 불안으로 인한 비용 상승 압박과 판매단가 하락 등 경영환경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남동발전은 기존의 경영 방식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통해 당기순이익 흑자 달성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이를 달성하기 위해 10대 개선과제도 마련했다. 주요 추진 방향으로는 발전설비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판매 경쟁력을 높이고, 연료의 경제적 조달과 고정비 절감 등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사장 직무대행이 직접 지휘하는 비상경영 TF는 전력매출, 연료비, 고정비, 투자사업 관리 등 핵심 분과를 운영하여 외부 변동 요인을 실시간으로 리스크를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도출된 액션플랜의 이행력을 강화하고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면밀히 검토하여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동향을 적기에 파악하고 수익성 제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경영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겠다”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전 최우선 경영의 가치를 지키며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공기업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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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비상경영전담조직(TF)’ 출범, 불안정한 대외환경 본격 극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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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 성료
-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5기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꾸리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지역사회와 여성친화 정책에 관심이 높은 시민 100명을 최종 선발하고 18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참여단은 향후 2년간 시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돌봄, 안전, 도시공간, 일자리 등 일상 영역에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부분들을 세심하게 살펴 행정과 공유하게 된다. 또한 공공시설물 및 안전에 대한 모니터링에 참여하여, 창원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이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의 관점에서 의견을 나누고 시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참여단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과 관심이 모여 행정의 사각지대를 메우고, 우리 이웃들의 평범한 일상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며, “시에서도 여러분과 머리를 맞대고,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시책과 여성친화적 도시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2025년 11월 세 번째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시는 이를 바탕으로 ▲여성안심거리 조성 ▲공공시설 모니터링 강화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창원맘커뮤니티센터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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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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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제430회 임시회 마무리
- 경상남도의회(의장 최학범)는 3월 19일, 제43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며,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도정 및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8명의 의원은 행정통합, 청년정책,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제기하며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응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33건, 동의안 2건, 건의안 7건과 저출산 대응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총 43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도민생활과 지역경제 발전 등에 관련된 조례안과 함께, 제도 개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건의안 등이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경상남도의회는 오는 4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제431회 임시회를 열어, 도청 소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최학범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지역 현안과 정책 제안들의 도정과 교육행정에 적극 반영되기를 기대한다”며 “경상남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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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제430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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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북아 항공MRO 산업 거점으로 ‘비상(飛上)’ 한다.
- - 정비물량 확대·AI 기반 정비인력 양성 등 4대 전략으로 산업 육성 본격화 - 박 지사, KAI 방문... KF-21 양산기 생산현장 시찰 및 관계자 격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18일 사천 항공 유지·보수·정비(MRO) 산업단지 준공식에서 “사천 항공MRO 단지는 경남을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글로벌 수도로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며, 경남을 동북아 최고의 항공정비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산업단지 준공으로 경남은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R&D)-생산-정비’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우주항공 완결형 생태계’를 확보하게 됐다. 2017년 착공 이후 총 1,800억 원이 투입된 용당(항공MRO) 일반산업단지는 총 30만㎡ 규모로 조성돼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자립 기반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해외 의존 정비 구조 혁신... 연구개발 정비 기반 확보”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세계 항공MRO 시장이 2040년 220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임에도, 현재 우리나라는 여전히 정비 물량의 상당 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제는 이러한 구조를 바꾸어 국내에서 항공기를 정비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남 사천이 우주항공 분야에 생산 기반뿐만 아니라 연구개발과 정비 기반까지 갖추게 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 30만㎡ 규모 특화단지 가동... 전문인력 양성 등 지원 사격 준공된 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20만 7천㎡)를 비롯해 지원시설, 공공청사, 주거시설 용지 등을 고루 갖췄다. 특히 산업시설용지의 약 41%(8만 4천㎡)에는 한국항공서비스(KAEMS)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정비 시설 및 격납고가 이미 입주해 운영 중이며, 잔여 부지에도 단계별로 정비 인프라와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경남도는 단지 조성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2021년부터 추진한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179명의 전문가를 배출(115명 취업)했으며, 화물기 개조(P2F) 및 부품 국산화 등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박차... 대한민국 위상 제고 경남도는 향후 사천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 산업, 교육 기능이 집약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4년 개청한 우주항공청(KASA)과 항공MRO 산업단지 등 지역 우주항공 인프라 간 연계를 강화해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준공식 이후 박 지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방문해 차세대 전투기 KF-21과 FA-50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박동식 사천시장, 서천호 국회의원,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권영민 공군교육사령관,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등 내외 귀빈과 산·학·연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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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북아 항공MRO 산업 거점으로 ‘비상(飛上)’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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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의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의정봉사상’ 수상
-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장이 3월 17일 밀양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 공동 현안과 지방자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단체이다. 의정봉사상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신금자 의장은 4선 의원으로서 분야를 가리지 않고 시민의 더 나은 삶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금자 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시민 곁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며 쏟아온 시간과 노력을 돌아보게 되는, 보람 있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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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의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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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대만 스포츠 관광객 3,000명 유치 및 결제 편의 대폭 강화한다
-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배종천)은 18일 대만 타이베이 루시호텔에서 현지 주요 여행사 및 간편결제 플랫폼 라인페이 대만(LINE Pay Taiwan)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 관광기업-대만 여행업계 관광콘텐츠 비즈니스 데이’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경남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대만 관광객의 현지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단은 대만 5대 여행사로 꼽히는 ‘콜라투어’, ‘오복여행사’를 비롯해 스포츠 전문 여행사인 ‘진유여행사’와 스포츠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마라톤, 트레킹, 자전거 등 경남의 특화된 스포츠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재단은 향후 3년간 대만 스포츠 관광객 3천 명의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거제 10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같은 지역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한 현지 홍보와 모객 활동을 지원하고, 협약 여행사에는 행정적 인센티브와 팸투어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은 1,3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대만 대표 결제 플랫폼인 ‘라인페이 대만’ 및 도내 9개 관광기업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대만 라인페이 이용자가 경남의 관광지, 호텔, 에스테틱 등에서 환전 없이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라인페이는 ▶경남 관광 업종내 라인페이 사용처 개방 ▶1,300만여 대만 라인페이 이용자에게 지도 서비스, 가맹점 정보 포함한 한국 여행콘텐츠 플랫폼인 K-Travel을 통해 경남관광 콘텐츠 노출 및 경남 관광기업을 홍보 등을 추진하게 된다. 재단은 대만 라인페이의 대규모 간편결제 거래금액이 경남 관광업으로 직접 유입되는 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와도 협력해 라인페이 경남 관광기업 가맹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대만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스포츠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겠다”며, “특히 라인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결제 편의성을 높여 경남이 대만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이고 편리한 여행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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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대만 스포츠 관광객 3,000명 유치 및 결제 편의 대폭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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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부울경으로 협력 본격화 한다”
- - 수도권 대응·균형성장 전략... 조직 격상으로 실행력 강화 - 1시간 생활권·신성장 산업 육성 등 체감형 성과 창출 집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8일 오후 부산 국민연금관리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가 참여한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본부(이하 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실질적 초광역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출범식에는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이 참석해 부울경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임을 선언하고, ‘하나된 부울경’으로서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추진본부는 심화되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정부의 ‘5극 3특 균형성장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출범했다. 기존 과(4급) 단위 조직을 본부(3급) 체계로 격상하고, 전담 부서 2곳을 신설해 정책 추진의 실행력을 높였다. 출범식은 본부 출범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환영사, 경제동맹 3주년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과제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은 2023년 출범 이후 인프라․산업․관광 등 3대 분야에서 50여 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핵심 1호 사업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가덕도 신공항 철도 연결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부울경 광역 환승요금 무료화 등 행정구역이 다른 3개 시도민의 삶을 하나로 묶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경남도는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완성,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생활 밀착형 사업 등 시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의 5극 3특 균형성장전략에 맞춰 ‘5년 단위 초광역발전계획 수립’, ‘초광역특별계정 신설에 따른 협력사업 발굴’, ‘5극 3특 성장엔진 육성계획 수립’ 등을 통해 부울경 중장기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부울경은 그간 서로의 강점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왔다”며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협력을 더욱 체계화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추진본부가 부울경 소통과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며, “경남도 역시 부울경이 모범적인 초광역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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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부울경으로 협력 본격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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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촌관광·귀농귀촌 활성화 소통 간담회
- - 빈집 활용, 체험마을 지원 확대 등 정책 건의 이어져 - 귀농인 주거 관련 ‘빈집 리모델링’ 등 맞춤형 지원 강조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거점화’와 ‘귀농·귀촌 정착 지원 강화’를 제시했다. 경남도는 18일 오전 남해군 창선면 해바리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농촌관광 및 귀농·귀촌 활성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이다. 농업과 농촌의 미래는 결국 그곳에서 어떤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분들이 앞으로 경남 농촌과 지역 변화를 이끌 혁신적인 리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자유 토론에서는 농촌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특히 귀농·귀촌의 최대 장벽인 주거 문제와 관련해 “방치된 빈집은 많지만 정작 살 수 있는 집은 부족하다”는 건의가 나왔다. 이에 박 지사는 ▲농촌 빈집 관리 및 전담 중개 체계 마련, ▲실제 수요를 반영한 리모델링 지원 현실화 등을 언급하며 주거 안정망 강화를 강조했다.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도 구체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초기 정착 단계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농기계를 구입하는 것은 큰 부담”이라며, 고령층과 여성 농업인도 쉽게 다룰 수 있는 ▲중소형 맞춤형 농기계(관리기․소형 트랙터 등)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남해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인이 시금치 재배로 농가소득을 창출한 사례를 소개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박 지사는 “오늘 건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향후 농업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도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과 농촌 활성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한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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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촌관광·귀농귀촌 활성화 소통 간담회




